저거 처음 나왔을 때 사람들 엄청 많이 했는데요. 그리고 2006~2008년에 2배 때 파사 자리 못 구한 길드원들 모여서 분수대 앞에서 무한 소환사냥 하기도 했음 문제는 드랍템이나 메소를 안 줘서 무조건 적자인 거랑 계속 소환하다 보면 렉이 심해지고 훈장 4개 깔아놨는데 그게 정답으로 바뀌어서 갑자기 클리어가 됩 그럼 다시 깨고 분수대까지 들어와야됨 그리고 폭시 20을 이야기 했는데 2007~2008년 기준으로 폭시20은 그냥 버리는 수준의 마북이었음 120~140 유저들 일반적인 사냥터가 망둥이고 130~유저들은 남둥이었음 그래서 망둥에서 폭시20이 쏟아져 나왔고 보마 직업은 많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남아 돌았음
옛날 스카니아 길드 순위 10위권 내였던 길마였습니다ㅎ 매번 다른 길드원들 데려다 가르쳐주느라 애먹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매일 렙 30 이하의 캐릭터는 저의 몫이었고..ㅋㅋ 저곳의 신비하고 장엄한 느낌의 브금을 참 좋아했습니다. 독특한 난이도로 정말 좋아했던 파퀘인데.. 12:38 경파도 추억이네요ㅋㅋㅋㅋㅋ 결국 얼마못가 경험치 너프 패치까지 되었죠.. 아 그립네요🥹 19:06에 화면 위에 보면 관람석도 있어서 저렙 분들은 저 위에서 팝콘 드시며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차원의 도서관 샤레니안 스토리는 듄켈이랑 엘리트보스, 검은마법사(하얀마법사)와 엮여서 변형된 스토리입니다. 켈라드에게는 사랑하는 이로 언급되는데 과거 샤렌 4세가 어린 시절, 샤렌 3세가 아들을 해치려 하자 그를 막아 샤렌 4세의 목숨을 구한 적이 있다. 이후 샤렌 3세는 켈라드에게 앙심을 품고 그를 반역죄로 몰아 처형시키려고 하나 샤렌 4세가 뜯어말려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그때 켈라드와 약속을 하는데, 또 다른 미친 왕이 나타나지 않게 다름 아닌 루비안을 부숴달라는 것이었다. 루비안은 그저 평범한 보석에 불과하지만 미쳐버린 왕은 루비안에 집착했다. 이런 행동은 아름답고 위대한 샤레니안 왕국을 파멸로 이끌 것이기에 샤렌 4세는 아버지를 폐위시킬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켈라드가 어린 샤렌 4세를 지키기 위해 샤렌 3세에게 반기를 들 때도 약속을 했는데 샤레니안의 백성이 하나라도 남아있다면 그들을 지켜달라는 것. 샤레니안의 왕자로서 광기와 집착에 사로잡힌 아버지를 해하고 왕국을 바로잡기 위해 반역을 일으켰다. 하지만 국왕은 에레고스를 소환시켜 샤레니안을 멸망시켰고 이후 샤렌 4세는 에레고스를 쓰러뜨린 켈라드의 품에 안겨 맹세를 지켜달라고 한 후 루비안을 켈라드에게 넘겨주고 사망한다. 그러나 그의 사후 기사단과 켈라드는 에레고스의 저주에 걸려 수만 번 싸움을 반복하게 되며 그의 죽음 역시 수만 번 목격하지만 살릴 수는 없었다. 켈라드는 어느 순간부터 샤렌 4세가 자신을 저주하는 허상을 보게 되는데 기사단이 전부 미쳐버리고 사망한 후에나 진실이 밝혀진다. 샤레니안은 이미 멸망했고 기사단은 허상 속에서 수백 년간 싸워 왔다는 진실에 절망한 켈라드에게 샤렌 4세는 최후에 최후까지 샤레니안의 백성이 남아있으면 지켜달란 맹세, 그리고 자신은 살아남았으니 루비안으로 기사단을 살려 맹세를 지킬 수 있다면서 회유한다. (켈라드는 에레고스와 합쳐져 듄켈이 되고, 이후 샤레니안 유적에 발을 들인 5명의 모험가의 육체에 자신의 기사단을 부활시켜 엘리트보스로 만든다.) 켈라드와 기사단이 타락한 후 그는 모습을 바꾸는데 그의 정체는 검은 마법사였다. (사레니안의 멸망은 진작에 알고있었는데 허상의 공간을 알게되고, 중간에 개입한 것으로 추측. 하얀 마법사의 모습으로 나타난 이유는 모험가 5명에게 샤레니안과 루비안의 정보를 흘리기위해 하얀 마법사의 모습으로 변장했던 것으로 거울세계가 만들어지기전이니 윌이 막 영입된 봉인에서 깨어난후라고 추측된다.) 이를 볼때 진짜 샤렌 4세는 왕국이 멸망한 그 날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 나무위키 샤레니안 샤렌4세 내용 중 발췌 -
영상으로만 봐도 뭐가 많은데 저걸 일주일마다 새로온 길드원 가르쳐서 꾸준히 하려면 골때리겠네요 몇년전에 암 뭐시기하는 분이 에레고스 잡는거 올려주면서 "아르카누스는 적어도 에레고스마냥 공무걸고 빡치게 하진 않는다" 고 하던데 많이 간소화된 주간 수로도 길드원 불화 문제로 폐기된거 보면 저시절은 오죽 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