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le preparing for the release of the 10th album, I met and talked with the people I worked with. This episode is Jeon Jin-hee, who wrote and composed "Petal". I talked to her after a long time as a colleague who performed together.
박지윤을 데뷔부터 봤지만 이제야 그녀의 팬이 되었다. 이런 색깔이 있는 가수인지 정말 몰랐다가 우연히 10집에 실린 곡을 짤로 보았고 자꾸 찾아보게 되었다. 이제는 하루를 마무리 하며 퇴근길 마음이 지칠때 박지윤 10집을 들으며 마음을 정리하는 팬이 되었다. 누군가를 이렇게 새롭게 알게 되는게 새로운 누군가를 알게 되는것 보다 더 빠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