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파엠은 진짜 사기였던게 ㅋㅋ 릅을 잘 막았다고 이궈달라를 줬는데 그 파이널이 릅의 파이널 커하 시리즈 였음 35.8득점 / 13.3리바 / 8.8어시 했는데 릅을 잘막아서 줬다니 ㅋㅋㅋㅋ 😂 JJ레딕이 팟캐에서도 말했다시피 그 시리즈는 커리 주는게 맞았음 틀니 기자들이 커리 인정 안한거라고 봄 오죽하면 나이키 음모론 돌았겠음
파이널mvp가 아니라 플레이오프mvp를 줘야한다고 생각함. 토너먼트 경기에서 한시리즈라도 패배하면 그팀은 탈락임. 예를들어서 1~3시리즈에서 평득 30점을 하고 파이널에서 평득20득 한 선수A, 1~3시리즈에서 평득20득점을 하고 파이널에서 평득30득점을 한 선수B. 이 둘중에 파이널mvp는 B선수가 받음. 근대 우승에 가장크게 관여한 선수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A라고 생각함 A가 없었으면 파이널에 올라오지도 못했음. 파이널mvp의 취지가 우승에 가장큰 기여를 한 선수를 뽑기위한 상이라면 파이널이 아닌 플레이오프mvp를 뽑아야 한다고 생각함.
그러나 플옵mvp는 반드시 우승팀에서 나올 필욘없다고 생각함. 월드컵 골든볼도 꼭 우승팀에서 나오진않음. 시즌mvp만 해도 정규1위팀에서 나오는 게 아니고. 시리즈mvp인 파엠은 당연히 승자팀에서 나와야겠지만, 대회mvp라면 꼭 1등팀,우승팀에서 뽑을 필요없음 그런점에서 플옵mvp는 15커리 16릅 17듀란트 18릅 19카와이 20갈매기 21쿰보 22커리 23요키치 24돈치치 이고 솔직히 2015도 르브론한테 안 뺏기면 다행이라고 생각함
지금은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그시절까지만해도 아직까지 커리와 골스 스타일의 농구가 패권을 잡는다는게 받아들이기 힘든 분위기였고 거기다가 캐브스의 주축선수들이 죄다 부상으로 전력아웃 되었던 상황까지 맞물리면서 이건 골스농구가 우승했다기보다 캐브스가 제전력이 아니었는데 르브론이 이궈달라에게 안좋은 모습을 몇번 보이니까 그쪽으로 프레임 씌워서 준 거 아니냐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커리가 1표도 안나온건 말이 안되죠. 그런 의미에서 국내 NBA팬들 중 일부 여론 보면 가끔 패러다임을 바꿨다 이걸 '그놈의 패러다임' 하면서 내려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생각보다 큰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추가로 최연길 위원님이 나오셔서 제대로 된 농구와 NBA 이야기를 접할 수 있게 되어서 좋습니다. 😊 앞으로도 많은 활약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봤던 파이널중에 mvp가 가장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었는데 그당시 커리가 슈퍼스타가 아니었던게 컸음 그래서 커리가 못탄것도 못탄건데 0표라는건 말이 안됨 만약 커리가 조던,코비,르브론 같은 슈퍼스타 였다면 무조건 받았죠 만약 조던,코비,르브론이 커리정도 활약했는데 이궈달라가 같은 선수가 받았다 그랬으면 파엠 논란 엄청있었을것임 mvp 같은건 어느스포츠나 논란이 있긴한데 (축구에 발롱도 논란이 있음) nba 그런쪽에서 논란이 많죠 애초에 시엠 받을 상황에도 3연속은 절대 안주는 경우도 많고
파이널 MVP는 단 한 시리즈에 대한 상입니다. 그 4~7경기가 아무리 중요해도 단 한 시리즈에요. 파이널 MVP의 가치가 과대평가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무심코 그 가치를 우승+파이널 MVP로 치환하기 때문입니다. 파이널 MVP 없이 우승 1회/정규시즌 MVP 1회인 케빈 가넷, 정규시즌 MVP 없이 우승 4회/파이널 MVP 1회인 안드레 이궈달라. 누가 더 훌륭한 커리어죠? 이궈달라의 15년 수상이 논란이 있으니 그렇다면 1회 파이널 MVP/1회 우승인 천시 빌럽스와 1회 정규시즌 MVP/1회 우승인 가넷은 어떨까요 파이널 MVP와 정규시즌 MVP의 가치를 비교하라면 각각 우승이 있고없는 선수들을 비교하면 안되죠. 둘 다 우승이 있는 선수 중 비교해서 우승반지란 요소를 제거하면 두 상의 무게 차이가 드러납니다. 전 그래서 플레이오프 MVP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부터 포스트시즌 네개 시리즈에 대한 MVP가 있다면 그야말로 정규시즌 MVP보다 더 중요한 상으로 볼 수 있겠죠. 이 상이 있었다면 파이널에서 상을 놓친 81년 버드, 88년 매직, 15년 커리같은 선수들이 당당히 플레이오프 MVP로 등극했을 겁니다. 이 세 선수 모두 플레이오프 내내 팀 내에서 단연 가장 뛰어난 활약으로 팀을 이끌었으나 파이널에서 활약이 기대에 못 미쳤다는 이유로 파이널 MVP를 수상하지 못한 선수들입니다.(아이러니하게 주요 지표를 종합하면 파이널에서도 이들이 가장 뛰어났지만요) 그렇다먼 81년 셀틱스의 우승을 이끈건 래리 버드일까요, 세드릭 맥스웰일까요? 파이널 MVP 미수상은 플레이오프 한 시리즈에서 생각보다 부진했다는 거죠. 08년 플레이오프에서 폴 피어스와 레이 알렌은 초반에 생각보다 못했고 15년 커리는 후반에 약간 기대에 못 미쳤을 뿐입니다. 근데 이걸로 저 선수들에 대한 평가가 확 반전된다면 불합리하다고 봅니다. NBA자체가 포스트시즌에 대한 중요도를 정규시즌보다 높이 보기 때문에 파이널 MVP가 실제 경기수보다 높은 가치를 지니는건 명확하죠. 포스트시즌에서 치르는 이론상 16~28경기는 정규시즌 82경기보다 명확히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플레이오프 전체 활약은 정규시즌 활약보다 중요하지만, 4시리즈 중 한 시리즈에서 활약에 대한 평가가 전부가 되어선 안되죠. 전 이궈달라가 MVP였던 것도 개인적으론 납득이 안 갑니다만 그도 분명히 잘했고 수상을 했으니 일단 합당한 MVP라고 보죠. 그래도 한 시리즈라도 못 하면 탈락인 상황에서 3시리즈를 팀을캐리한 선수와 1시리즈에서 제일 잘 한 선수라면 당연히 전자가 더 훌륭한 활약입니다. 정규시즌 여부와 상관없이도 15년 워리어스의 우승을 이끈 선수는 커리입니다. 이런 논지에 대한 보다 적합한 케이스는 위에 언급된, 81년에 정규/파이널 MVP 없이 보스턴을 우승으로 이끈 버드가 되겠고요
@@쒜리베리전혀 제가 말하는 포인트랑 다른데요....제가 얘기한 건 같은 우승 횟수를 가진 선수들이거나 이궈달라vs가넷처럼 리그 내 입지가 확 차이나는 선수들 얘기한건데, 조던과 르브론은 둘 다 각시대에서 리그 톱급선수였고 우승도, 정규시즌/파이널 MVP 갯수도 차이가 나니까 제가 얘기한 것과 전혀 다릅니다. 우승에서 6vs4, 정규시즌 MVP에서 5vs4, 파이널 MVP에서 6vs4로 세 지표 모두 조던이 앞서는데 통산 스탯은 르브론이 크게 앞서서 오히려 딱 잘라 결론내기가 어려운 케이스죠. 저도 굳이 결론 안 낼거고요. 죄송한데 공감하는 척하면서 전혀 상관없는 본인 주장의 근거로 쓰진 말아주십시오
@@쒜리베리조던은 파이널 MVP갯수만 앞서는게 아니고, 제가 알기론 조던 VS 르브론의 토론에서 조던이 앞서는 걸로 언급되는 주요 근거가 바로 우승 횟수입니다. 위에 언급했듯 조던이 우승/정규시즌/파이넝 MVP 모두 앞서기 때문에 둘의 스탯이 비슷한 수준이었다면 VS가 성립하지도 않았겠죠. 그러나 르브론이 개인기록이 압도적이기에 아직도 논란이 있는겁니다. 자신의 주장이 존중받길 원한다면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의 주장도 존중해주세요. 두 선수 중 누가 앞서냐는 각자 개인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조던의 우위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단순히 파이널 Mvp갯수만 갖고 주장하진 않습니다. 조던이 르브론과 비교해 앞서는게 그것 밖에 없는게 아니니까요. 마찬가지도 르브론도 조던보다 확연히 앞서는게 있고요. 둘 중 누가 나은지 각자 개인판단에 맡기고, 남들 주장 왜곡은 말아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말이 좀 길어졌는데 양해바랍니다. 그리고 전 댓글 알림 기능 안 쓰니까 향후 답변 없어도 불쾌하게 생각하진 말아주십시오
아마 우승을 4번이나 1옵션으로 차지한 선수인게 가장 크다고 봅니다. 커리 팬분들도 이 부분이 아쉬울꺼고, 커리 까들도 그걸 알기에 이부분을 물고 늘어지는게 아닐까 싶네요. 실제 해당 결승전 혹은 플레이 오프 전체의 활약을 정량적으로 따지기는 귀찮고 어렵지만, 1옵션 선수가 3번의 우승동안 ( 재작년 우승 전까지) 단 한번의 파엠이 없다는건 너무 평가 절하하기가 쉽잖아요. 이런 이유에서 만약 현재 커리가 4우승 4파엠이었다면, 커리의 위상이 현재 기준으로도 올타임 랭킹 10등 안쪽까지 진입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커리팬들은 이런 부분이 아쉬운거고, 까들은 이런게 놀림거리인 거겠죠 ㅎㅎ..
마이애미가 댈러스한테 졌던 그 파이널. 웨이드는 효율과 볼륨도 타짜스럽게 잘 뽑고 있었고, 그대로 우승했다면 틀림없이 두번째 파이널 엠비피를 따냈을겁니다. 사실 파엠 가치가 별로 없다고 하더라도 슈퍼스타들 사이에선 없어도 되는 요소(?)는 아닌거 같은게 그 한번 미끄러짐으로 웨이드는 위상이 많이 깎였죠. 르브론을 팀에 두고도 그를 제치고 따냈다면 상당한 의미가 있었을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파엠이 의미를 둬도 되는 어워드라 봤는데, 이궈달라가 타는거 보고 쫌 깼네요. ... 코너3점 5개 넣은 선수가 파엠 받을뻔 한 시리즈가 있었죠. 대니 그린. 결국 우승도 못했고, 그 감을 이어 가지 못한게 크지만, 시리즈 내내 파엠 후보라는 말이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느바와 기존 농구판은 아직 커리를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어 있었기 때문에 나름 이해는 감 .. 안그래도 기존의 방식으로는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데 새로운 방식으로 인기와 우승을 다 가져가는데 기존 판에서 말이 안나오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감.. 저도 예전에는 부당하다 생각했는데 결국 세상 돌아가는건 모든점이 고려되는 부분이고 결국 그걸 극복하고 나중에라도 받아서 다행..
커리가 73승 시즌에 우승 했었으면 지금이랑 평가가 또 달랐을거고 커리와 듀란트는 지금 보다 차이가 더 낫지 않았을까... 커리 입장에서는 15-16 시즌이 두고두고 아쉬웠을것 같음 물론 4번째 우승으로 파엠 받고 논란은 끝났지만 올타임 랭킹 11위 ~ 20위 순위와 더불어서 커리 vs 듀란트 평가 보고 싶네요
@@izumiaco5079 그나마 막아서라고 하기에는 르브론 스텟이 평득 35점에 리바운드 13개에 어시스트 9개였음. 사실상 파이널 지배한거라고 봐도됨. 그리고 커리 평득 26에 3점 성공률 40프로 이상이었는데도 이궈달라에게 준건 솔직히 세월 지난 지금도 이해가 안감 ;;; 커리가 받는게 맞는데 커리 입장에서는 파이널 MVP 1개를 놓친거임.. 원래라면 MVP 2회 파이널 MVP2회 우승 4회였을건데 너무 아쉬움
@@감사-y7c 커리가 받는게 맞는게 아니고 이게 그당시 분위기나 감정 배제하고 지금 스탯만 보고 평가하면 나오는 결과 패배팀에서 르브론의 퍼포먼스가 너무 쩔었다니까 좀 과하게 평가하면 골스는 르브론이 지쳐서 이긴 시리즈 수준이였음 난 이 시리즈는 르브론이 파엠 타는게 오히려 별말 없었을꺼라고 봄 그정도로 골스에 파엠 받을선수가 없었음 그냥 준우승팀한테 줄수 없으니까 반사이익으로 이궈달라한테 간거고
그당시 르브론은 최근 몇년보다 더 무지막지했던 괴물, 그리고 르브론 혼자 공격을 독식할수 밖에 없었던 상황, 그 당시 야투율 5%만 높았어도 클블이 이겼을 수도, 그리고 르브론도 지금보다 고트 논쟁이 더 격렬했을수도 있었던 결과, 야투율 40% 언더로 막고 지치게 했다는게 아무래도 큰 임팩트 였음.
@@izumiaco5079 이거 레알 맞는게 우리나라가 준우승이란 말을 써서 그렇지 서양권에는 champion or not, winner or loser, 1st or 2nd만 있을뿐 준우승이란 표현 자체가 없음. 육상쪽 이런 기록 스포츠 예선에선 그리고 아주 간혹가다 결승에서 equal 공동 순위정도는 있죠 예를 들어 도교올림픽 높이뛰기 공동 1위 같은
@@izumiaco5079 ㅋㅋㅋㅋ 님 댓글 보고 갑자기 생각난게 있는데 그 미국 4대 스포츠 파이널 때 팀 둘다 우승 기념 모자랑 티셔츠 미리 만들어놓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지는 쪽 팀 물건들은 그냥 아프리카나 어려운 나라에 기부한다고 현지 친구한테 들음 ㅋㅋㅋㅋㅋ
르브론이 그야말로 빠와까를 다 미치게 하는 슈퍼스타였기에 악당 르브론을 막은 느낌으로도 표가 많이 쏠렸다고 봅니다.. 얘 또 빅3만더니 두명이나 부상이고 꼴 좋네?ㅋㅋ 에서 어어? 설마 원맨캐리 우승?을 막아낸 이궈달라였기에 까는 사람도 가슴 쓸어내리게 한 투표결과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 토론의 죄는! 패러다임을 바꾼 레전드 커리를 “충격적인 0파엠 스토리”로 제목을 지어서 어그로끈죄. 조회수 올려볼까 머리굴린죄 :) 오타쿠적 패널의 토론 잘보고 있습니다. 만년 (꾸준한 리그 활약 파이널 준우승 vs 꾸역꾸역 올라가 파이널만 활약 우승 ) 프로=돈=상업적=우승 1.프로리그는 영웅적 재미가 있어야한다 2.정규는 파이널로 가기위한 징검다리다
사실상 르브론이 완전 괴물모드로 폭격해서 그런거지 사실상 1번째 우승때 커리가 파이널MVP가 맞음. 그리고 르브론 입장에서 솔직히 듀란트만 안왔으면 사실상 멤버들 건강만하다면 골스가 아니라 클리블랜드가 우승 2번 다 가져갈수 있었음 진짜 르브론 입장에서는 듀란트가 골스 간게 너무 최악이었던듯 사실상 그당시 1위 2위 3위 선수들중 2위와 3위가 합쳐서 1위를 물리친건데 조던의 시카고 상대로 전성기 하킴 + 칼말론이 뭉친거보다 더한거라고 생각하면 됨 (왜냐면 전성기 탐슨까지 있었음)
@@블랙핸드-o4w 조던불스가 듀란트 합류한 골스를 대체 어떻게 이길수 있다는거임?? 조던 한명 말고 사실상 나머지 선수들이 다 골스가 뛰어난데 ?? 하퍼 < 커리 조던 > 탐슨 피펜 < 듀란트 로드맨 = 그린 룩롱리 < 맥기 식스맨 : 쿠코치 스티브커 < 이궈달라 루니 웨스트 숀리빙스턴 주전뿐 아니라 벤치멤버까지 골스가 앞서는데다가 시카고가 3점슛 있는 인디애나한테 생각보다 고생했던건 아시죠? (시카고 상대로 인디애나가 가장 많이 괴롭혔음 심지어 플옵에서는 4승 3패까지 몰고감 ) 조던이 한경기 50득점 이상해주고 피펜+쿠코치가 40득점정도 해줘야지 이길수 있을 전력인데 파이널 치룬다도저히 골스가 진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그리고 조던은 커리 막을려면 엄청나게 뛰어야할건데 체력저하 당연히 옴 거기다가 이궈달라 + 탐슨 + 그린으로 엄청나게 괴롭힐건데 ( 매경기 50득점이상 불가능함) 그리고 하퍼가 전성기 탐슨을 어떻게 막음??? 피펜도 듀란트를 막지도 못할거고 본인도 듀란트 상대로 득점 많이 못넣어줌. 쿠코치는 말할것도 없고 하퍼 + 로드맨 + 룩롱리는 사실상 공격력 없다고 봐도 되는데 조던 혼자서 뭘 어떻게 함???
@@감사-y7c 나머지 선수들빼도 조던 한명이 다 폭격해서 가지고 놈. 무엇보다 수비가 중요한데 골스 디펜스가 불스 디펜스에 상대도 안되는데 어떻게 이겨 그리고 커리는 불스수비에 막히면 3점 제대로 쏘지도 못함. 인디애나때는 불스가 좀 노쇠했을 때고 이궈달라 탐슨은 피펜이랑 로드맨이 다 제어해서 아무것도 못함. 그냥 불스가 바릅니다 조던은 아예 급이 달라서 골스가 도저히 상대가 안됨.
뭔 르브론 지치냐 안지치냐를 이야기해 시리즈 2-1에서 이궈달라 주전으로 기용되면서 이궈달라가 평득이 20점을 넘길정도로 치솟았고 르브론에게 손질하는 인상적인 수비를 많이 보여줘서 이궈달라가 받은거지 르브론이 무슨 언제 지치냐 안지치냐를 따지고 있어 그게 이궈달라라 뭔 상관이야 되게 있어 보일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본질이랑은 아무 상관도 없는 소릴하고 있어 당시 이궈달라 파이널 평균 득점을 찾아봐라 충분히 받을만 했다 커리랑 이궈달라랑 스탯은 비슷했지만, 이궈달라가 결정적인 득점꾸준히 해줬고 르브론이이 지쳤든 어쨌든 이궈달라가 잘 막은게 맞는거지
일단 역사적으로 봐도 포인트가드로서 파이널MVP 받는게 여간 쉬운일이 아님.. 근 30년을 돌아봐도 아이재아,천시,파커 그리고 커리 정도가 전부임 이궈달라가 파엠받은 시즌은 『이궈달라의 엄청난 플레이오프 득점펌핑+당시 무적이던 르브론을 이궈달라가 마크시 현저히 떨어지는 야투율』 두 개가 겹치면서 받게 된거라 이걸 폄하하는건 골스 파이널 우승을 부정하는거임 파이널 무대에서 당대 최고의 스코어러를 락다운까지는 아니더라도 유의미한 지표와 함께 막는 동시에 득점까지 큰 공조했는데 이걸 MVP 안주면 누구줌?
@@sungkichae2585 시즌 - 플옵 - 파이널로 갈수록 평득이 올라가는데 그 시즌 평득이 이미 역대1위, 플옵 평득은 압도적인 역대1위, 파이널 평득은 역대2위지만 1위인 릭베리 파이널 경기수가 10경기밖에 안되서 조던도 파이널 시리즈 2번으로 표본 맞춰주면 그것도 역대1위ㄷ
여기 패널들이 파엠 가치를 낮게 평가하는데 난 생각이 다르다. 긴장되고 중압감을 갖고 우승이 결정되는 가장 중요한 마지막 시리즈에서 가장 잘해서 팀을 우승시켜야 받을수 있는게 파엠이라 가치가 높고 선수평가에서는 더 가치가 높지. 골스 대 클블 파이널에서 러브 어빙 부상으로 빠졌는데 르브론 한명한테 개털리다가 우승 내줄뻔 했는데 식스맨 이궈달라가 르브론을 잘막고 공격도 기대보딘 잘해서 골스가 우승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이궈달라가 파엠은 당연했음. 커리가 파엠 받았을수도 있다고 말하는 일부 사람들은 당시 파이널 기억을 잊고 팬심만 생각하는거지
73승 시즌 파이널에서 디그린이 출장정지를 안당했다면, 르브론이 떡블락을 못했거나 어빙이 더샷을 놓쳤다면, 커리가 경기 종료 직전 3점을 넣었다면 역사가 어떻게 바꼈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22 파이널 전까지 0파엠인건 본인 책임도 있는게, 첫 파이널은 사실 르브론에 비해 파이널 퍼포먼스가 너무 저조해서 자연스럽게 르브론 마킹하던 이궈달라한테 스포트라이트가 쏠렸고, 두번째 파이널은 디그린 문제도 있지만 클러치 상황에서 어빙처럼 본인이 끝내지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시즌 3-4는 커리보단 골스 팀 자체가 역대급 사기팀이라는 이미지고). 물론 22 우승으로 증명해냈지만, 그 이전의 mvp들이 강탈당한거다?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한번 더 우승하기 전에는 역대 포가 랭킹에서 매직을 "확실히" 넘었다! 라고 말하긴 어렵지 않을까요?
파이널 퍼포먼스가 적은건 아님 평범했음 평범한 1옵션 정도 되는 느낌이었음 지금 보스턴의 테이텀같이 임팩트면에서 부진한 면은 확실히 있었긴해도 골스 상대로는 모든 팀에게 커리만 막아라라는 사명감이 있었음 듀란트가 받은건 의견이 없지만 첫우승 파엠은 커리여야했음 시스템의 모든 팀의 정수는 커리였기에
@@상호허-x3c 이궈달라 스스로도 커리가 받았어도 됐을거라 했죠. 테이텀 비유도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파이널은 야투 30퍼대 찍고도 35득점 할 정도로 졌는데도 르브론이 타노스 같은 주인공인 느낌이었습니다. 르브론이 더 날 뛰지 못하게 했다는 공으로 (공격도 나쁘지 않았던) 이궈달라가 가져갔고, 거기에 투표한 사람들한테 뭐라 할 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커리가 정규시즌만큼, 아니면 르브론 수준의 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면 커리가 당연히 타갔을텐데 그정도는 아니었으니까요.
최연길 해설님이 말씀하신 이유때문에 이궈달라가 받은거임 그해에 르브론 매치업이여서 르브론vs골스였기때문에 그해 시엠도 커리가 24-4-7 하든이 27-5-7인데 하든에 비해서 좀 모자란 스탯인데 골스가 우승해서 커리가 시엠을 받음 nba 역사상 한시즌에 시엠 파엠 동시 수상한 경우가 손에 꼽는데 심사위원들 눈에는 커리가 그정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했던거지 아마 하든이 시엠을 받았으면 파엠은 커리였을꺼임
@@nook23215 사견이긴함 근데 이걸 지금 이 시점에 스탯만 보면 커리 파엠줘야하는거 아닌가라는 의견이 나올수있는데 당시 분위기는 3차전까지는 상대에이스는 핵심들 줄부상에 고군분투하면서 저러고 있는데 시엠 받은 선수가 너무 비교되네? 저정도 차이면 그냥 준우승해도 파엠줘야되는거 아닌가 였음 차마 르브론한테 못주니까 매치업한테 간거겠지
@@lnaeaenlw2545 나도 어느정도 동의 하긴함. 커리가 농구 메타를 바꾼건 맞지만 당시 포스가 시엠파엠 동시즌 수상자들급 포스는 아닌것도 맞아서. 근데 이궈달라도 르브론을 카와이급으로 막은것도 아니고 팀이 이길수 있을 정도로 억제한것뿐인데 그거땜에 파엠주는건 동의 못하겠음
역대급이라 불리는 애들 중에 4우승 1파엠은 없지 않냐 ㅋㅋㅋㅋ 파이널 때 카레 똥싸고 파울트러블 걸려도 295가 묵묵히 릅 효율 최대한 떨어뜨린 게 큰 포인트였지. 잘 했다가 아니라 승리를 가져오는데 최고의 공헌을 한 거야. 듀란트 버스타고 2번 우승했고 파엠 모두 듀랭이가 가져갔는데, 올타임 순위는 듀랭이가 위겠지? ㅎㅎㅎ
에이 솔직히 2015는 패널들의견이 맞다고 해도 듀란트 파엠을 먼가 커리비티 하나로 먹은것처럼 얘기하는 건 과장이라고 봄. 커리 있어서 듀란트도 편하게 농구했듯이 탐슨, 듀란트 덕분에 커리도 편하게 농구하는게 팩트지. 그리고 그 시리즈에서 수비공헌도도 솔직히 듀란트 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