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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에서 힘을 더 써야할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보통 사람들이 별 생각없이 먹고 비싸다고 생각하는 전주 비빔밥만 해도 생각보다 만드는 방법과 재료들이 까다롭게 규정되어있고 이들을 모두 지켜야 전주시에서 인증이 나오더군요. 저도 몰랐는데 그런것을 알고나서 그 가격이 충분히 납득이 갔습니다. 술에도 똑같이 규정을 짓고 안동소주나 기타 등등 다른 전통주의 브랜드를 확립시키면 될텐데...
샴페인에 대해서 아는 게 그닥 없었는데 많이 알고 가네요 ㅋㅋ 샴페인 찌꺼기 얘기할 때 뵈브 클리코 언급이 안 나온 게 다소 아쉽습니다 술익는집 말씀처럼 우리나라는 빛을 볼 수 있는 것이 있음에도 방치하고 개선할려고 안하니까 환장할 노릇입니다 특히 종가세, 관련법안 등이요.. 평생 먹을 고구마 x 1경을 깡으로 먹은 느낌이라 하.. 스카치 위스키는.. 아직까지 카라멜 색소 사용할 수 있고 캐스크 관련 규정(스몰배치같은 것..이건 미국도 마찬가지긴 하지만)도 은근 허술하고 그래도 나은 편이죠.. 싱글 몰트, 블랜디드, 싱글 그레인 등의 정의는 맞춰두었지만 우리나라는? 편의성이고 뭐고 없다 쓰는 중에도 답답해서 한숨만 나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스파클링 와인들(크레망, 까바, 프로세코, 젝트 등) 중에서 샴페인이 가장 맛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MW분들께서도 스파클링 와인의 끝판왕은 샴페인이라고 할정도니깐요. 저 역시 이것저것 마셔봐도 결국 샴페인이 제일 맛있더군요. 비싸다고 다 맛있는건 아니지만, 맛있는건 다 비싸더군요;;;
근데 이테리 스푸만테나 스페인 까바 도 있죠. 이테리 스푸만테도 샴페인이라고 부를수 없듯이요 ㅎㅎ 프랑스엔 샴페인이 있는 거구요. 근데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진짜 스푸만테나 까바보다 샴페인이 좋은 점수를 얻을지 궁금하네요. 예전에 프랑스 와인들이 미국 나파벨리 와인한테 얻어터지고 조용해진거 처럼요 ㅎㅎ
샴페인의 발견(발명이라고 하긴 ..)은 위 영상 설명과는 조금 다릅니다. 샹파뉴 지역도 예전에는 프랑스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스틸와인(일반적인 탄산이 없는 레드,화이트와인)을 생산하는 지역이었습니다. 지리적으로 수도인 파리와 가까워 샹파뉴 지역에서 생산 된 스틸와인들은 마차로 싣고 납품이 되곤 했는데 배송되는 중 와인이 펑펑 터지는 일이 발생되곤 했다합니다. 가을에 병입하고 추운 겨울을 지내며 병 안에 있던 효모들이 당을 소비하고 알콜을 만드는 과정에서 프랑스 와인 산지 중 가장 추운 지역인 샹파뉴 지역의 특성 상 낮은 기온으로 효모의 당 분해 활동이 저하되었다가 봄에 기온이 오를때 효모의 당분해 활동이 왕성해지며 병 안의 압력이 기압이 높아져서 터지게 된 것입니다. 그 당시엔 지금과 같은 압축을 해 주는 코르크 기술과 압력을 잘 견딜수 있게 하는 지금의 병제조 기술이 없었기때문에 일어 날 수 있었던 거죠. 샹파뉴 지역의 기후 특성으로 인해 샴페인이 탄생된 것입니다. 그 당시 샴페인은 지금과 같은 블랑(화이트) 컬러가 아닌 레드와인 색깔이었고 마개를 딸 때 펑펑거리는 소리와 함께 붉은 포도주가 흘러나와 악마의 술이란 별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후에 뵈브클리코에 의해 오늘날의 샴페인 병과 샴페인용 코르크 마개가 개발되어 오늘 날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 설명 중 샴페인 제조 과정 중 중요한 단계인 Degorgement은 디스고지먼트라고 읽지 않고 데고르주망이라고 합니다. 중요한 포인트라 다시 정정해 알려드립니다.
@@CLA45AMG ‘다르다’라고 한게 무슨 문제인가요? ‘틀리다’라고 했었다면 님 지적이 합당하지만 .. 하긴 다르다, 틀리다를 많은 분들이 같으누의미로 쓰고 있어서 그 차이점을 잘 모르시나보네요.뭐가 문제인지? 그리고 수렴하라니요? 쉐도우복싱한다더니 이해할수 없는 말을 하네요ㅎㅎ 과연 맞는 표현인지 궁금하네요.거기에 자존심이라뇨 제가 자존심 상할게 뭐가 있나요? 왜 님이 이렇게 열 내시나요? 컨텐츠 제작자도 아닌데 모르는 걸 알려줬으면 감사해야죠. 표현이 거슬렸나요? 이렇게까지 댓글 열씨미 달고 지적할 정도로 내가 무례했나요? 이해가 안가지만 암튼 진정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미국의 전설적인 갑부 jp 모건은 유럽에 출장을 갔을 때 먹은 식재료들이 거의 프랑스산인걸 보고, 보불전쟁에서 패한 뒤 똥값이 되었던 프랑스 채권을 모두 구매했다고 하죠. 그 후 모건은 부자에서 전설적인 갑부가 되었고요. 고급이든 일반 식재료든 유럽의 식탁을 장악하고 있다는 점이 프랑스의 가장 큰 힘중 하나죠..
법도 문제고 한국인 특유의 그거해서 뭐해라는 인식? 대세가 아니면 별로라 생각하는 문제도 있고 가성비나 실용성을 따지는 문화도 한 몫하는 듯 하지만 남 눈치도 엄청보고 체면치례로 명품치장하는 거 보면 고가치를 지닐 만큼 브랜딩만 잘해 준다면 우리 술도 성공 가능함 물론 그 뒤를 받쳐줄 법과 제도 등 여러 노력이 들어가야 됨 제대로 된 질을 가진 제품과 일회성 어그로 마케팅 말고 지속적인 판매를 위한 스토리텔링도 중요함 하지만 일단 주세법 개정부터..
고품질 고가치의 비싼 술 만들기엔 국민들이 정서적으로 이해하지 못하기에 관련 제도적 지원이 안 나오죠. 500ml에 10만원 넘어가는 술 만들면 이 돈이면 소주가 몇병이니, 돈 많은 놈들이나 먹는 술이니 하는데. 어느 정치인이 장려하려하겠어요. 제도적인 지원도 안 나오고 내수시장은 작으니 대기업은 굳이 들어갈 마음이 없고 소규모업체만 생산하는데, 그러다보니 단가가 해외유수의 주류에 비해 비쌀 수밖에 없고 그만큼 경쟁력이 떨어지죠. 단가를 낮추려다보니 품질과 타협을 하는거고, 결과적으로 비슷한 가격이면 해외 유수의 주류를 마시겠단 소리를 들으며 고가주류 소비자들에게도 외면받는거죠.
크레망, 스파클링, 프로세코등 대체재 천지빽가리임. 샴 비싸게 쳐마실필요가 없음. 그냥 브랜드 소비 갬성 충들임. 다들쥰내 미식가인척 하지만 실상은 프로세코 10병에 돔, 크룩 1병씩 넣고 블라인드 해도 정답률 개안습ㅋㅋ 진짜 샴에 쓸돈 있으면 그냥 위스키 사마셔라. 진심이다
@@도리-j7e 하고자 하는 말씀은 이해는 됩니다.물론 크레망 같은경우도 그냥 샹파늉 지방 이외의 스파클링 같은 의미니까 어찌보면 맞는 것일수도있지만 그냥 샹파뉴만 샴페인이 사용가능하다 정도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머지를 그냥 스파클링으로 퉁치자기엔 또 이쪽도 복잡해지니까요.
스파클링와인이 무조건 샴페인이 아니란거 짚어주시는점 너무 편ㅡ안하네요. 샹파뉴에서 만들지도 않은 스파클링 와인을 샴페인이라고 막 부르는 사람들 보면 한대 때리고 제발 말좀 들으라고 하고싶어짐... 심지어 그런놈들은 진짜 죽어라 말 안듣고 끝까지 개나소나 샴페인이라고 부름...
08:57 여기에서 죽은 효모 덩어리를 튕겨내고 부족한 샴페인을 보충하는데, 이 보충하는 걸 '도사주'라고 합니다 화이트와인과 당을 섞은 건데, 샴페인의 당도는 여기에서 도사주를 할 때 결정되죠. 적게 당을 넣으면 Brut(브뤼)가 되고, 많이 넣으면 doux(두) 단계까지 갑니다. 근데 어지간해선 doux 단계는 잘 없고, Extra Brut에서 Brut까지가 대부분입니다
Grapes grown in Champagne could only be used to make Champagne wine. Under no circumstances whatsoever could grapes grown outside the Champagne area be granted Champagne appellation status. maisons-champagne.com/en/appellation/definition-and-protection/definition/article/definition-and-law
술익는집님 저는 올해 20살 된 학생입니다. 20살이되서 일반 희석식 소주, 위스키, 와인 등 다양한 술을 접해보고 즐기던중에 술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술이라는 분야공부에 대해 쉽게 접근하기 어려워서 그런데 술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가르쳐주고 배울수있는 기관은 어디가 있는지 가르쳐 주실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