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부자가 되세요, 그리고 사회적지위도 갖추세요. 그러면 엔팁에겐 즐거운 세상이 된답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웃고 넘기세요. 바르고 순수한 좋은품성은 다른사람들이 먼저 알아봅니다. 가끔씩 살다보면 문제해결을 할때가 있는데요. 인성이 갗추어진 엔팁은 정공법으로 처리하기에 아주 쉽게 해결됩니다.
오 객관성이라는 게 가능한가 너무 흥미로운 주제에요 완벽한 객관성을 가진 인간이란 불가능할텐데, 그럼 AI는 완벽한 객관성이 가능할까요 지금의 기술로는 AI가 사람에 가깝게 사고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는데 객관성이라는 측면만 봐도 인간은 사실 완벽하지못한데 그렇다면 나중엔 AI가 사람보다 더 완벽해질까요? 토론하고싶다
엔팁인데 대학교 때 별것도 아닌 것 가지고 선배들이 군기 잡길래 말도 안되는 이야기는 못참아서 반항 했다가 아무도 없는 강의실로 불려갔는데 강의실로 가는 길에 또라이 같지만 논쟁할 생각에 설랬어요 ㅋㅋㅋㅋㅋ 와 드디어 저 말도 안되는 행동들에 대해 팩폭을 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 ㅎ 결국 제 학번 부터 군기는 사라졌습니다 ㅋㅋ!!
나는 몇 학번 위의 썅뇬이 내 바로 윗 선배들을 엎드려뻗쳐 시키면서 나를 심리적으로 압박하려고 해서 개어이없었음ㅋㅋㅋㅋㅋㅋ 내가 힘든 것도 아닌데 그걸로 날 굴복시킬 수 있을 거라는 발상 자체가 참 신기했음ㅋㅋㅋㅋㅋㅋ 결국 더 윗선배 오빠들이 개입해서 그 썅뇬 진정시키고 끝났음
원래 엔팁이어서 형이상학적, 피상적 이라 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논쟁하는 걸 진짜 즐겼는데 어느순간부터는 논쟁하는 상대방과 서로 딴 소리 하고 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배경지식, 살아온 환경, 받아들이는 방식, 그리고 단어의 뚯이 사람마다 너무 다른 때문이라 생각했어요. 그러면서 사람들 사이에는 진실한 이해가 없구나, 나 혼자 대화하는 게 제일 낫구나 하는 생각이 이어지다보니 어느순간 인팁으로 바꼈습니다ㅋㅋㅋㅋ
1. 현직 엔팁인데 깊게.. 알려고 노력하지만 이내 꽂혀있던 분야에 질려서 깊어지지 못하고 결국 얕게 두루두루 알게 된다 2. 내 주장이 논리적 오류가 있다면 가차없이 다른 사람 의견을 수용하지만 그런 게 아니라면 어떻게든 내 주장으로 짓밟고싶은 모순덩어리 3.’웃자고 한 말에 죽자고 달려 드는 것’은 엔팁이나 상대방 둘다 해당되는 거 같음 난 진짜 웃으면서 토론하고 싶었는데 왜 상대방은 화가 나 있는 거지.. 그래서 왜그러냐고 물어보면 내가 먼저 시비 걸었대 ㅠ + 상대방은 그냥 가볍게 한 말인데 엔팁은 넘어가지 않고 죽자고 토론하며 달려들지 4. 근데 사실 다른 엔팁과는 다르게(?) 딱히 내가 창의성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음 마케팅팀에 있는 사람마냥 매일 뭔가 독창적인 생각을 하진 않음,, 상업적인 생각, 안정적 수입 창출 등이 나의 가장 큰 아젠다라고 해야할까,,, 현실적인(?) 엔팁도 있답니다 집중력 쓰레기라 지금도 공부해야하는데 나도 모르게 손이 움직이네,,,, 무튼 영상 잘 봤습니다 ! :3
정말 제가 가장 고민하는 부분들을 말씀해주셨어요. 특히 음식물 쓰레기 비유에서 감동 받았어요 ㅎㅎㅎ 항상 문제가 뭐냐 하면 머릿속에서는 빨리 돌아가는데 실행하는 데는 현실적으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그래서 그것이 실행되는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머릿속 생각이 또 다른 곳으로 날아가버려요. 그게 가장 큰 문제예요. 끝에 팩폭했다고 걱정하시던데 저는 이런 말 들으면 현실적으로 맞는 얘기지 하면서 오히려 좋아합니다.
저는 제가 엔팁치고는 너무 다른 타인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고해서 여태까지 엔프피인줄 알았는데 엔팁-t 였더라구여 근데 저는 논쟁을 좋아하는데 같이 끝까지 싸우면 차라리 더 좋은데 제가 진지하게 토론을 하면 상대방이 그냥 웃어넘기거나 그냥 듣는채만채해서 그 논쟁을 어쩔수없이 멈추게 되면 “다른 엔팁처럼 논리가 안되니까 저러네 내가 이겼어” 이런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끝을 못보고 똥싸다 만 기분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요ㅠㅠ저만 그런가요ㅠㅠ
엔팁이 깊게 파고들다 마는 이유 라면끓어먹어야지 - 뭘 넣어먹으면 더 맛있지? -생각생각 - 먹어먹어 - 다른 무언가를 낳을 수 있는지 검색 - 라면에 이딴걸 넣는다고? - 이거 완전 비빔밥이자나? - 라면말고 건강에 좋은 비빔밥을 먹자 - 뭘넣지 - 뭐가 건강에좋지? -웰빙식단? - 콩의효능!? - 옛날 영웅들이 즐겨먹어? - 세계에 어떤 영웅들이 있지? 라면이 영웅이 된다
회사에서 상사가 이렇게 하라하면 나는 왜 그렇게 하냐고 먼저 질문한다.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기존의 관습은 별로라고 토론을 시작한다. 상사는 내가 시비거는 줄 알고 그래서 날 싫어한다. 그래서 난 승부욕이 발동하여 그 사람의 업무를 장악하여 상사를 발라버린다. 어떻게 해서든 내 의견이 더 좋다는걸 증명해버린다. 상사는 밥그릇 지키기에 급급하고 날 왕따를 시킨다. 더러워서 때려 치운다. 매번 반복됨 ㅅㅂ
이성간에서는 토론(딴지?)이 상대를 테스트하는 용도도 되는듯요. 상대방의 생각에 대해 딴지를 걸면 상대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를 지켜보는 듯요. 나의 딴지에 어떤 오류가 있으면 그걸 정확히 짚어내고, 자신의 생각이 맞다는걸 논리적으로 설득력 있게 말해주면 호감도 급상승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저를 설득시킬수 있는 사람 + 저를 감동시키는 사람을 최고의 이상형으로 꼽습니다. 그러나 둘 중 하나만 되는 사람이라도 만나면 좋을텐데 어렵네요 ㅋㅋ
인팁 엔팁 섞인 사람인데 토론 참여 좋아해서 반대팀 말하는 거 듣고 머릿속으로 정리 다 됨…ㅎㅎ. 근데 발표는 싫어하는 편이라(실수할까 봐ㅠㅠ) 남한테 시키는데 다 알려준 거 못하면 속터짐… 왜 저걸 말을 못하지? 내가 말해준부분에 다 있잖아! 거기랑 거기서 짜집기 하면 되는 건데 왜 못함? 이러고 있죠…ㅎㅎ 그리고 관심이 빨리 식는 것도 사실… MBTI 오래가서 신기해 하는 중… 심리학 다음으로 오래가고 있는 MBTI
전 이것저것 익히는거에 쉽게 흥미를 느끼고 쉽게 배우고 익히는걸 즐기지만 쉽게 질려서 결국.. 정말 깊이가 있냐하면 그것도 아닌 딱 좋아하는 라디오가 지대넓얕 ㅎㅎ 토론은 근데 정말 흥미롭고 재미난데... 갈등해소를 토론으로 논리적으로 하고싶은건데... 니가 나를 설득시켜봐라. 나는 너를 설득시킬테니, 설득 되는쪽이 지는거다... 전통에 대한 애착이 없다기 보단 결과에 대해서 효율을 중요시 하기때문에 보다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키는게 즐거움, 특히나 그것으로 인정을 받을때 뭔가 벅차오르는 뿌듯함 ㅎ 팩트 정말 좋아함, 쉽게 인정함, 다른거 말고 틀린거 아닌거 정말 싫어함, 감정보단 객관이 중요함, 승부에서 감정이 중요할리가 있나요. 그리고 그게 승부니까, 상대의 퇴로를 차단한다던가, 유도를 하는 방향 다만 아까 말했듯 실용이라던가 효율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윗사람과 곧 잘 다툼, 다행히 겉과 속이 같고, 술도 제법해서 아직 사회생활에 큰 문제는 없음 :)
아무리 제가 생각하는 좋은 아이디어라도 중간에 그만 둘 수가 진짜 너무 있어서...너무 힘들어요 ㅠㅜ 유튜브 한지 7일 되었는데 아마.... 중간 중간 잠수 할 것 같아요 ㅠㅜ 전 이미 저를 예상합니다 ㅠㅠ 인내심 진짜.... ㅠㅜ 수익 창출 생각 안 하는 것도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ㅠㅜ 그치만 전 entfp 라 f는 그래도 잘한다 생각해요 ㅎㅎㅎㅎ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요. 여튼 그래서 상담에 대해 요즘 관심이 많아요. 부모상담 정말 잘 하고 싶어서요. Entp가 상담 잘 할 수 있을까 궁금해요 ㅠㅜ 잘 할 수 있을까요? 어울릴까요? 물론 새로운 놀이를 시도하는 교사의 삶도 매우 만족하는데 단 한가지 힘든 것은 부모상담이라서요 ㅠㅜ 상담교육을 배우면 잘 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과의 관계는 매우 좋은데 부모님과의 관계는 저도 잘 모르겠어서요 ㅠㅠ
누구나 마음만 있으면 잘 할 수 있을거에요. 다만 스스로의 마음이 단단하다면말이죠 :) 상담은 많은 분들이 쉽게 시작하지만 생각보다 공부가 끝이없고 할 수록 어려운거같더라구요 ㅎㅎ 세상에 너무나 필요한 학문이고 지금 선생님이셔서 선생님이라는 업무를 더 잘하기 위해서라면 전 좋을거같습니다! 물론 잘하실수도 있을거에요 ㅎㅎ
엔팁 이런 특성 때문에 안정적인 삶을 살려면 월급 따박 나오는 직장에 다니는게 낫다고한듯. 사업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중간의 지루함과 힘듦을 견디기가 어렵기에 성공할때까지 지속하기가 어려울듯.. 참 성공하기 어려운 성격같아서 우울 ㅠ이 성격에 윗사람시키는대로 해야하는 직장다니는것도 힘든데 말이죠.
스스로를 힘들게 할만큼 피하면 안되는거같아요~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할까봐, 분위기 이상해질까봐 피하게 되는 그 상황에서 눈 딱감고 던지는 연습을 해야돼요~! 처음엔 진짜 어렵죠. 어느정도 수준으로 말해야하는지도 어려워요. 하지만 진짜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방적인 호의는 무리인거같아요 ㅠㅠ
Isfj인데... 엔팁친구랑 잘 맞는 거 같다가도 아닌거 같음. 대부분 엔팁친구가 하자는 대로 하는데(아무거나 상관이 없고 줏대가 없고 갈등상황이 싫어서 양보하는 편. 그게 마음편함) 가끔 제가 친구의 의견에 반기를 듭니다..ㅋㅋㅋㅋ 10이 있으면 10을 다 맞춰주기가 싫어요. 왜냐면 그건 불평등하기 때문이죠...!ㅋㅋㅋㅋ 그래서 1정도는 반기를 듭니다..정말 이상하고 소심하죠...?ㅋㅋㅋ 그러다 투닥투닥 내 의견 니 의견 하면서 싸워요..
전 남친이 isfj 인데 님과 똑같아요ㅎㅎ 그 친구분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약간 반응 보는게 재밌어서 일부러 제 의견 강조해보기도 해요ㅋㅋ 진짜 순하고 중립적인 성향이라 항상 양보하고 내키지 않은데 맞춰주는거 얼굴보면 다 보이고ㅋㅋㅋ 그러다 진짜 아닐때는 또 눈치보면서 혼자서 고민고민하다가 조용히 반기를 드는데 그 반응이 넘나 반갑고 재밌고 귀엽..ㅋㅋㅋ 엔팁친구분은 오히려 자기 의견 말해주면 기뻐할거 같아요ㅎㅎ
엔팁이자 얼마전 성인 adhd 판정을 받은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것에 있어 극단적으로 열심히하는 것이 제 기질인지 adhd의 특성인지 헷갈립니다. 또한 구조화 시키지 못 하는 것도 극단적인 p의 성향이라 그런 줄로 알고 있었는데.. 기질과 adhd증상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실용적 논제? 들에 대해 싫어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부분은 반대입니다. 예를들어, 옷을 구매하거나 어떤 물품을 필요로 구매 해야 할 경우, 어떤물건이 누군가에게 중고나, 공짜로 물려받을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해당 제품의 어떤부분이 마음에 들지않거나,들지 않을거라고 예상이 되는경우 궂이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하지 않기위해, 직접 구매를 합니다. 옷을 구매 할때도, 패션과, 겉모습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어떤 옷들이나 악세사리 들도, 이것이 실용적인 부분이 없다면, 궂이 거들떠 보지 않습니다. 음,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옷을 하나 고르고 보게 될 경우 해당옷만 십수벌 (비용은 상관하지 않으나 경제적 여건이 안된다면, 경제적 여건을 마련한 후 반드시 이행.) 구매해서 같은 옷으로만 매일 갈아입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종종 오해를 하지만, 궂이 물어보지 않는다면 대답해주지 않습니다. 뭐 저는 이렇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