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리 사랑방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출세할 관상, 거지가 될 관상입니다. 관상을 잘 보는 어느 무관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관상의 덕을 보기 위해 얄팍한 술수를 쓰고 마음 놓고 욕심을 채우려는 탐관오리가 되는데요 그로 인해 아무 죄 없는 선비가 고초를 겪게 됩니다. 결말은 역시 해피엔딩입니다. 짧은 이야기지만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이보시오, 귀여운 노가리 사랑방 낭자... 내 보기엔 선비의 관상이 바뀌었던 건 본인의 심경 변화 때문은 아니었을까 곰곰히 생각해보았소. - 출세할 관상이었을 때: 작고 하신 아버지의 명을 이어 가문을 일으키겠다는 포부에 넘쳐 있었기 때문에.... - 거지가 될 관상이었을 때: 피죽도 못먹는 처지에 어디가서 뭐해먹고 사나 한숨 쉬며 걱정하며 살았기 때문에..... - 다시 출세할 관상이 되었을 때: 나를 농락한 탐관오리한테 복수 해야겠다고 결심했기 때문에 , 과거 급제하여 장모와 부인을 행복하게 해주어야겠다고 결심했기 때문에... 어떻소? 귀여운 노가리 사랑방 낭자, 그럴 듯 하지 않았소? ㅋㅋㅋ" 👍👍👍
자주 오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구독을 누르시면 한 가족이 되지 않을까요? 제 소견으로는 이 영상은 모든 사람들의 정서에 흐뭇함으로 녹여 들어가서 평화의 씨앗이 뿌려져 싹틀 때가 오리라고 봅니다 기고만장하신 분들한테는 우습고 시시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제가 알 수 없는 도리라서 감히 또 이렇게 말은 해보지만... 여하간 모두 모든 이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습니다😊
1등해야지! 오늘도 역시 노가리님의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고 교훈적입니다 자기의 앞날을 알고 있으면서도 욕심을 부린 원님의 행태가 참 불쌍하군요..그리고 더운 여름날 흰눈이 푹 쌓인것과 눈이 내리는 영상을 보고 잠시나마 더위를 잊었었네요^^ 노가리님 센스굿! 오늘영상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