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스탑 #isg #car #현대자동차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오토스탑(ISG)' 에 대한 내용으로 돌아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토스탑 작동불가로 공업사에 방문하시는데요 신차 때는 잘만 작동하던 오토스탑이 어느순간부터 왜 작동하지않는지 그리고 이럴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제 차도 노란색으로 표시되어서 혹시 고장난건가 걱정해서 메뉴얼 찾아보고 조건이 충족안되었다는걸 확인은 했지만 뭣땜시인지 몰랐는데 배터리 문제일수도 있겠네요. 앱에서 보면 주행을 아무리 많이해도 차 배터리 상태가 언제나 양호(노란색)만 나오고 초록색으로 되어있지 않드라고요..
안녕하세요ㅎㅎ 우선 시청 감사드립니다 빨간 서스펜션? 이라고 하셨는데 핸들 양옆에 있는 빨간 스틱 말씀하시는게 맞으신가요ㅎㅎ 저건 수동으로 미션 단수를 업 다운해주는 변속레버이고 사제품으로 빨간 연장 키트를 장착해 놓은 것입니다ㅎㅎ 펠리세이드 8단 미션차량은 수동 변속레버가 핸들 옆에 기본 장착되어있습니다 다시한번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안녕하세요. isg 평소에 끄고 다녀서 되는지 안되는지 관심밖이였는데요.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잦은 시동이 누적되다보면 결국에는 차량에 안좋다라고 해서 사용을 하지 말라고 하는분들이 많은데요. 대부분이 그렇고 간혹 초기이후에 나온 차량들은 그것에 맞게 내구성을 키워서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다라고 합니다. 무엇이 맞는걸까요? 석형님은 어느쪽을 추천하시고 실례가 안된다면 그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활어티비님!! 우선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ㅎㅎ 오토스탑의 잦은 사용이 엔진 내구성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의문은 실제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브랜드의 개발자들이나 기타 필드 전문가들의 의견이 여러 갈래로 나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론적으로는 오토스탑의 잦은 사용이 엔진 내구성에 무리를 주지 않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지만, 필드에서 해당 사항으로 문제가 생겼던 경험은 사실 아직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무엇이 '맞다' 혹은 '틀리다' 라고 확정 짖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저는 내구성의 문제에 초첨을 맞추기보다는 연비에 초점을 맞추어 기능을 사용하는 편입니다. 오토스탑의 빈번한 사용(정체구간에서의 사용 등)은 오히려 연비하락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고속도로나 장거리 운전 시에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알맞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