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연애 초반 저한테 해준 말들이에요 ! 신기하네요. 권태기가 남자한테 먼저오면 사랑하는 마음은 남아있는데 혼자만의 시간과 생각이 필요하다고. 90%는 돌아올 건데 그 전에 연락없다고 보채고 울고 화내면 돌아가기 전에 지쳐서 끝난다고.그럴 땐 절대 먼저 연락하지 말아달랬어요
@@하얀-p2u 늦어도 한 달은 걸린다네요.그안에 답이 나오는데 그냥 냅두면 보통 대부분이 다 돌아올거라고 연락 왜 안하냐고 먼저 연락하지말고 기다리래요.한 달 넘어가면 접으세요.붙잡고 있어봐야 힘들어요. 유투버 록시님이 지금 남친이 했던 말 그대로 올려주셨는데 참고해보세용
6:04 정리 요즘 나에 대한 마음이 좀 변했었지? 사실 너랑 멀어지고 나서 불안하기도 했었고 무섭기도 했었어 그래서 나한테 더 욕심내고 싶었고 너한테 더 집착하게 됐지만 그런 모습이 너를 멀게 만든거 같아서 생각이 많아지게 됐었어 근데 너랑 시간을 갖고 생각해보니까 너가 나한테 그럴 수 밖에 없었구나 그래서 우리가 연락을 안하고 지내긴 했지만 너에 대한 마음은 변함없어 너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했는데 내가 좀 서툴기도 하고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은 적도 없다 보니까 내가 조금은 서툴렀던거 같아
너무 좋아하면 진짜 집착하고 많은걸 바라게 되더라고요. 집착이 사랑의 방식이 아닌걸 알지만 하나하나 궁금하고 알고싶고 그러다가 혼자서 상처 받고 스트레스 받고 지금 제 일상이네요. 남친이 절 많이 좋아해서 사겨서 그런지 마음이 변한 것 같지는 않은데(겉으로는 아닌척 하는 것 같기도 해요) 확실히 전이랑 달라졌어요. 그래서 요즘 너무 힘드네요. 마음이 식는다면 전 그냥 놓아주려고요. 이미 마음이 식었고 제가 이렇게 마음을 되돌리려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이미 끝난 관계일텐데 그런 사람을 다시 잡고 싶진 않아요.
남친이 마음식어서 이거보고 시간도 주고 남친이 싫어하는 행동도 안하고 한달동안 노력을 했는데도 달라진게 없어요. 그래서 저는 헤어지려고 합니다. 2년만났고요 정말 서로 잘맞았고 남친은 제가 혼자꿍해있는걸 도저히 못참아 더이상 받아줄 생각없다고 하네요. 저도 예전에 남친이 잘못해서 몇번 헤어지자고 하고 너무 힘들었는데 그때마다 남친이 못헤어진다 우리가 어떻게 헤어지냐등 제가 뭐라하던지 제옆에 있어줘서 저는 다시 마음이 돌아갔는데 이번엔 남친이 옛날의 내모습같아서 저도 잡고 남친이 내옆에 있어줬던것처럼 내가 노력하면서 옆에 있겠다고 했는데 정말 사람 지치고 계속 남친 과거가 생각나고 내가 사랑하는 이남자의 지금 모습을 사랑한게 아니라 과거의 남친모습을 사랑하고있다는걸 알고 노력하지않는 남친을 보니 가망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너랑 사구면서 나는 항상 퍼주고 너는 고마움에 익숙해지지않겠다고했는데 익숙해진거같다 너 꿈찾겠다고 거의 1년기다려줬고 돈없다고 했을때도 이해해주고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것도 이해해주고 자기 취업하면 행복하게 해주겠다던 너가 취업하고 일주일지나서 일이 너무 힘들어 지치고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고싶다고할때도 이해해줬다 너가 제일 힘들때 옆에서 있어줬고 너는 내가 너의 행운이라고 내가 옆에있어줘서 감사하다고 결혼하자고 자기손 꽉잡고 있으라면서 너는 행운을 방치하고 행운을 익숙해지고 너가 먼저 손을 놨다.
지금 제 상황이랑 똑같아요ㅠㅠ시작부터... 전 오늘도 한바탕햇는데 남친은 저한테 비수를 꽂았어요... 전 그냥 예전처럼 사랑이 느껴지면 되는거였는데... 지금은 맘 추스리고 잘 지내시나요? 전 오늘 통화로 마음 먹었어요 저도 상대도 갉아먹는 이 관계 사랑하지만 끝내려구요.. 이번 주말동안 지금 해온거처럼 저는 최선을 다해 사랑해주고 표현해주고 헤어지려구요. 어쨌든 전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니 더이상 후회는 없어요. 더 만나다간 제가 자꾸 서운해하고.. 상대는 힘들고.. 식어가는 상대보도 되돌리려 애쓰는 제 자신이 초라해요. 마지막은 최선을 다하고 당당하게 이별하려구요
@@hd_6366 만나서 저는 최선을 다했어요 남친은 게임만 하고요. 저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집청소까지 해주고 그리고 남친 집에서 이별을 말했더니 울면서 갑자기 붙잡더라구여 저도 울고, 번복할까 하다가 끝까지 제뜻대로 이별을 고했어요. 남친고 받아들이더니 며칠지나고는 섹파처럼 지내자더니 제가 거절했어요 ㅡㅡ 또 연락오더라구요. 지금도 연락와요......잘하겟다고.. 섹파에서 정 다 떨어졌어요
그 사람이 나를 처음 좋아할때의 내 모습이 저 스스로 생각해도 예쁜데 그 모습을 자꾸 저 스스로 잊어버리는거 그게 남자의 마음이 식는 이유 예전에 헤어진 남친이 똑같은 말을 했었어요 남자가 마음이 식었다고 표현이 줄었다고 서운해만 하고 탓만하고 잔소리해봤자 상대방한테는 압박이었을 뿐인데 이제야 깨닫네요 와 진짜 영상에서 해주시는 말씀 엄청 공감가요 지금은 처음 그때보다도 더 밝게 빛나는 시간들을 보내고 저를 발전시켜나가고 있어요 누구를 만나도 저 자신을 잃지 않도록 차갑고 탄탄한 기초공사를 위해 매일 이 채널의 영상들을 보고 공부하고 되새기고 있습니다 최신 영상들도 레전드다 생각하고 봤는데 2년전 영상들도 다시 정주행해야겠어요 사람은 직접 겪어보고 아는만큼 보이고 들리나봐요 어차피 지나간 사람인데 이런 내용 알아서 뭐하나 마음식은 사람 돌려서 뭐하나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다음에 더 행복한 사랑 하고 있을 나 자신을 위해서라면 과거의 나를 반면교사 삼아 발전해야겠다고 느꼈어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평소에 남친이 “왜 다 받아줘?”라고 말할정도로 다 받아주고 참아주고 그랬는데 저번 시험 때문에 만나는 일이 줄어들면서 저에게 마음이 식었다네요..저보고 권태기이면 어떡하냐고 하더니 지금 단답에 커플프사도 내렸어요…최근 자유를 줘보려고 연락도 참고 기다려줬는데 이러니까 솔직히 좀 상처고 이젠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어요
이번 영상 정말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ㅠ정말 이런 남자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저를 너무 사랑하는 남친이 요즘 저랑 사이가 좀 멀어졌었어요 그래서 하루하루가 너무 답답하고 아무것도 할수없을 정도로 우울해있었는데 오늘 저녁에 전화하다가 갑자기 저한테 요즘 너무 마음이 복잡하다고 하더니 헤어질것처럼 얘기를 했었거든요 근데 뭐가 문제길래 갑자기 그러냐고 이젠 내가 싫어진거냐고 했더니 그건 아니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전화 끊고 생각 좀 하자고 말하고 이 영상을 찾아봤어요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디엠으로 많이 생각해봤는데 요즘 내가 너의 사적인 시간을 너무 존중해주지 않았던것같고 연락에 대한 압박을 많이 주고 이기적이였던것같다고 앞으로는 그러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더니 남친이 자기도 연락 자주 못했던거 미안하다고 자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마음 식은거 아니고 아직 많이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말해주더라고요 그냥 단지 변했다고만 생각하고 혼자 너무 힘들어했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서 다시 관계가 회복된것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제 남친은 장난을 치는 수위를 줄이여달라 라고 했더니 그 이후 무뚝뚝해지고 멀어지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잡으려고 무언가를 하려고 노력했는데 오늘 저에게 집착하는 느낌이 든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불안한 마음에 그랬던 건데 유신님 말을 듣고 시간을 두고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게 하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
20살 대학생 남자입니다 제가 대학교를 와서 처음으로 저한테는 너무 과분한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너무 너무 사랑하고 서로 잘 맞아서 사귄지는 210일 정도지만서로140일정도째 동거중입니다 너무 이르긴하지만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근데 한 3일 정도전부터 시험기간이라 같이 공부를 하고 있는데 여느때처럼 여자친구가 애교를 부리는데 귀엽다고 생각은 하는데 마음에서 우러러나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아니겠지싶었지만 다음날도 그런 상황이 생겨서 이러다가 큰일 날 수도 있겠다싶어 여자친구한테 바로 말했습니다 여자친구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그때는 대수롭지않게 여겼지만 계속 그런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주변친구들한테 상담도 받았지만 제 상황은 권태기의 증상도 몇개 있지만 여자친구랑 스킵쉽하는거 같이 있는거또한 너무 좋고 아직 사랑하는거 같습니다 근데 계속 내가 좋아하는게 맞을까라는 저한테 대한 의심이 듭니다 제가 연애가 거의 처음이라 익숙해졌다는 감정을 처음느껴봐서 이것을 권태기로 오해하는건지 아니면 권태기인건지 궁금합니다 상대방이 좋은 권태기도 있나요? 계속 내가 얘를 싫어하는건 아닐까 계속 이런상태면 어쩌지하고 불안합니다... 약까지 먹을 정도로요 저는 안정기인가요 권태기인가요 그리고 괜찮아 지나요?
하… 일방적으로 연락하지 말라는 남자친구.. 이게 제가 원했던 거라는데 저는 이별을 원한적이 없습니다….남자친구가 어제 그러고나서 오늘 여기저기 제 사진이었던 프로필 없애고 헤어진 거 티내서 너무 힘드네요… 장거리라 한달에 두번 만나고 이번에도 만날 날짜 정해져 있었는데 거의 2주 후인데 그때 만나서 얘기 하기로 하고 여기저기 헤어진 것 처럼 이미… 어떡하죠…그때 만나기 전까지는 연락하지말라고 정말 단호한데 저는 일방적으로 통보 받으니까 그러기가 힘들어요 정말.. 남자친구가 지친게 문제인데 제가 변한다고 말은 했지만… 연락 안보네요 지금은…
제 마음이 식은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 전 연애에서 표현을 잘 안하고 연락의 중요성을 몰랐던 제 모습에 상처받은 사람들이 있었어서 이번엔 관심있는거 팍팍 티냈는데 그쪽에서 저를 밀어내더라구요. 친구가 소개시켜준 사람인데 친구한테는 계속 제가 보고싶다고 말하고 너무 좋은사람같다고 이런여자 없을거같다는 얘기까지 한다는데 이정도면 이사람도 저한테 마음 있느거잖아요. 근데 제가 표현을 하면 말을 돌리거나 음 뭐라해야하지 자존심을 세운다고 해야됄까요. 마치 예전의 저를 보는것만 같아요. 똑같은 사람을 만나보니까 저도 느껴지더라구요. 그때의 제가 상대방한테 어떤 상처를 줬고 상대방 기분이 얼마나 상했을지가 느껴져요. 이사람이 저랑 다른점이라면 저렇게 하면서도 자꾸 만나자고 해요. 계속해서 다음 만날 약속을 잡으려고하는데 저는 솔직히 지금 감정이 계속 식고있어서 만나고 싶지가 않아서 이번엔 제가 말을 돌리게 되네요..더이상 발전 없겠죠 이관계? 끝내는게 서로한테 감정낭비 시간낭비 안돼는거겠죠? 처음 봤을땐 이렇게 예의바르고 사소한거 하나하나 신경써주는사람은 처음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생각으로 지금도 관계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거긴한데..참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여!! 진짜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드려요!! 남자친구 감정이 식은게 느껴져서 행동이 변한거 같다고 말했는데 본인은 마음의 변화가 없다고 이야기하면서 다시 기존에 했던 것처럼 잘해주려고 하는 건 왜 그런걸까요? 근데 잘해주는 게 뭔가 정을 떼려고 하는 느낌이라서 더 불안하네여...
진짜 맞는 것 같아요 이미 헤어진지 꽤 되고 봐서 좀 늦었지만 연락 안 하고 기다려 보려고요 곧 제 생일인데 연락이 올까 싶네요 해봤자 2주 남아서 모르겠네요... 한달 이상은 사라져야 한다는데 너무 어렵네요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근데 어색한 걸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괜찮을 까요...
후기에요. 상대방 입장에서 이해하고 상대방 뜻에 다 따른다는 마인드로 이야기 하고 왔어요. 결과는 좋게 헤어졌어요. 그래서 밤에 혼자 슬퍼하고 있는데 상대방한테 카톡이 왔어요.헤어져있을때 저의 소중함을 깨닫고 너무 보고싶어지면 다시 만나고 싶다고요. 저는 뭐라 답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렇게 하면 매달리는 거 보다는 훨씬 서로 좋은 것 같아요.
이 댓글 쓴 다다음날이 100일인데 몇일전부터 사이가 안좋아지면서 그친구가 권태기 온것같다는걸 그친구의 친구한테 들었는데 너무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더라고요.. 그친구한테 너무 부담을준것 같고 미안하더라고요 그래서 미안하고 고마운 부분을 편지로 써서주고 시간을 가지게 됬는데 이게 맞는 행동일까요.. 제가 먼저 좋아하고 짝사랑 하면서 고백도 제가 할 정도로 많이 좋아하는 친구고 저랑 제일 친한친구도 연애중인데 그 친구 볼때마다 제 남자친구랑 속으로 비교한것도 있고 헤어지자고 할까봐 불안했던 맘도 컸어서 그친구한테 더 부담스러운 행동을 한것 같아요 이걸 이제와서 알아버린게 너무 후회스럽네요
3년 가까이 만나고 있고 동거도 하고 있는데요 일때문에 일주일 넘게 떨어져있다가 돌아왔는데 최근에는 저랑 있어도 예전처럼 즐겁고 행복하지가 않다고 일적으로도 너무 힘든게 몰려와서 그런지 떨어져서 생각할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일주일동안 친구집에서 지내겠다고 나갔는데 상대가 시간 가지는 동안 다시 예전처럼 좋은감정을 느낄수있게 해주고 싶어요 좋은 방법 알려주세요 ..
저는 5개월만났고 남자가 결혼을 하자고 밀어붙혔거든요. 너무 사랑해죴고 이뻐해죴고. 근데 제가 술마시고 헤어지자고 매번 그래서 잘넘겼지만 이번엔 화도안난다며 사랑도 식었고 결혼맘도 없어졌데요. 일주일전만 해도 꽁냥 거리다가 온도차가 확느껴지니까 나의 어리석음을 많이 느꼈죠. 그럼 끝난건가 하니 헤어지면 나중에 후회할수도 있을거같아 그런생각은 안했으나 맘이확 올라오지않아서 내가 서운함을 느낄거같다고 하네요.떨어져 지내자고도 하고 일주일에 한번은 보자고도 하고 애기도 낳아주려던 여자였는데 하면서 우는데 내가 많이 실수했구나 머리가 띵하더라구요. 신뢰가 무너져서 회복하려면 오래걸리겠지만 노력해보려하는데 젤두려운건 다시 맘이 돌아오지 않을까봐 젤 걱정입니다. 소중함을 모르고 날뛰던 어리석은 저에게 체칙질 해주세요.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와중에 같이 잘때는 뽀뽀는 겁나 하더이다. 삐진걸까요? 모지?
계속 관심표현해서 썸인줄알았는데 … 남자가 갑자기 소개받아서 연락하는사람생겼다고하다가? 옆에 지나가면서 아 연애언제하지 연애하고싶다 말하는건 무슨의미인가요..?? 그거말고도 갑자기 몇번 자기가 좋아하는사람생겼다고 세번정도말해놓고 사귀진않던데 무슨심리일까요..? 뒤에서 자기친구한테 저관심있다고 말해놓고 앞에선 자꾸 다른사람언급하는게 ㅠㅠ저 정말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