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엄마가 간식으로 머핀을 정말 자주 만들어 주셨는데 제가 크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면서 굽지 않게 되었거든요, 이 영상을 보니까 어릴 적 엄마가 만들어준 그 머핀이 생각이 나요🥹 이번 주말에 엄마한테 제가 머핀을 만들어드려야겠어요 레시피 감사해요!🖤
아 말씀 너무 사랑스럽게하셔서 보면서 하다가 계란보다 요거트를 먼저 넣는 엄청난 실수를 해서 다 분리되고 난리났는데 에라모르겠다하고 그냥 밀가루 바로 때려 넣고 했어요. 완죠니 망했다 싶었는데 웬걸 그래도 너무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 다음에는 영상 보면서 레시피 먼저 적어놓고하려고용 ㅋㅋㅋㅋㅋ
머핀, 특히나 블루베리 레몬 머핀이 최애인데.. 선물 같은 영상이에요. 보는데 침 삼키느라 혼이 났어요 !! 포슬포슬하지만 바삭한 크러스트가ㅡ있는 머핀은 완벽하죠! 사정상 민주님 레시피를 따라할 순 없고 최대한 비슷한걸 찾아서 먹고 있어요 ㅎㅎ 오늘은 신촌 박스퀘어에 있는 울리에라는 곳의 블루베리레몬머핀이 단박에 떠오르네요!!! 민주님 나마케님 람쥐님 세분 모두 너무 감사드려요. 늘 좋은 레시피와 행복을 담은 영상 덕분에 위로를 받아요
선생님 카레 머핀을 만들어보고 싶은데 한번 보여주실 수 있나요? 여기저기 찾아보고 그대로 만들어도 흠.. 맛이 그렇게 좋지는 않더라구요. 카레자체로 영양분,맛을 채워줄 수 없을 것 같아 채소를 같이 넣으면 너무 무거워져서 머핀의 느낌이 사라지는 것 같고. 다른걸 찾아보자니 부족한 지식에 한탄할 뿐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꾸벅
많은분들이 민주님에 주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거 같네요. 물위에 핀 연꽃처럼 인품이 넉넉하여 온화하며 둥글둥글하고 베푸는 것을 좋아하고 강한 바람에나 충격에도 부러지지 않으며 굳세며 유연하며 진흙탕이나 오물에 던져놓아도 더러운 악에 물들지 않고 거기에 있는 연못의 물이나 오물이 오히려 깨끗해지며 물에 향기를 나게 하고 비나 물,이슬이 연잎에 떨어져도 이슬이나 물은 곧 떨어집니다. 장미나 찔레는 꽃이 펴야 구분할 수 있고 백합과 나리도 그러한데 비슷한 꽃들은 나중에 꽃이 펴야 구분이 되는데 연꽃은 날때부터 줄기를 알 수 있거든요. 연꽃줄기는 꽃이 피면 꼭 열매를 맺는다고 합니다. 보고 있으면 편안함과 웃음이 나오게 하는 연꽃의 삶을 사시는 민주님이 부럽습니다. 저도 연꽃같은 삶을 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