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는 둘째치더라도, 자기 원하는 거 얻으려고 다른 사람 망가뜨리는 게 너무 또라이같은데.. 다들 애인 있는 사람 한 번 쯤은 좋아해봤을거임. 근데 저렇게 이간질까지 해서 뺏으려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 게다가 2년이면 시간도 충분했는데 사실대로 말하고 용서 구한 적 없잖아. 저건 인성이 터지다 못해 없는 수준임. 저런 여자랑 만나는거 무섭지도 않나? 팀장한테 들이받았다는 것도 공사구분 못하는 것 같아서 별로;; 지금이야 여자가 사연자 좋아하니까 잘하는거지 나중에 맘 뜨면 어떻게 될 지 상상도 안간다
아닌거 뻔히 알면서도 흔들리는 걸 보면 정이 참 무서워요. 시간이 흐르고 나 스스로 홀로 안정을 찾을 때 쯤엔 이 헤어짐이 정답이었다는 걸 알테지만.... 당장은 생각나고 자꾸 그 사람의 좋았던 모습이 떠오르니까 많이 힘들더라고요. 근데 사람 가려서 잘 만나야해요. 특히나 만나면 장기연애 하시는 분인거같은데, 먼 미래를 생각한다면 더 그래요. 마음 아파도 아닌 건 아닌 게 맞아요..
죄질이 너무 나쁨 악질임. 계속 사귀었다가 나중에 수 틀리거나 하면 뭔 짓을 저지를지 모름 가장 위험한 인간임 그리고 '내가 더 잘할게' , '노력할게' ??? 그런 차원을 떠나도 한참 떠난 문제임 뭘 더 잘한다는 건가? 더 잘 교묘하고 악랄하게? 뭘 노력한다는 건가? 감쪽같이 아무도 모르게 남을 해치는 노력? 그리고.. '이 연애를 계속해도 될까요?' 라는 정신 나간 질문하는 남자도 참... 인생길이 심하게 우려된다.
여자분은 남자분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소유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진짜 사랑했다면 거짓을 꾸며내 아픔을 주고 그걸 기회 삼아 여친이 되려고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저 소유가 목적인거죠. 가지고 싶은 마음. 이게 건강한 관계가 될 수 있을까요.. 선택은 본인 몫이지만 잘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현여친은 진짜 그냥 또라이+ 미친년+ 악마 그 자체고 전여친은 사연자님에 대한 믿음이 적었던 거지 그런 사진을 보면 보통 만나서 먼저 물어봤어야 할거 아냐 묻지도 않고 헤어지자고 한건 그건 겉모습만 보고 제멋대로 판단한거지 전여친이나 현여친이나 둘다 아닌 것 같아요 사연자님아
전여친분은 연락하려 했는데 현여친이 번호 아예 차단해서 연락할 방법도 없었던 것 같네요 정확한 시간을 모르니 언제 헤어지자 했는지 번호 지운게 언젠지는 모르겠지만 헤어지자 하고 다시 연락을 취하려 했을 수도 있는데 현여친이 아예 경로를 차단했으니... 그냥 현여친이 또라이 싸이코...
이 여성분의 잘못은 아래와 같다. 1. 사랑하는 남자를 바람피는 쓰레기로 만들었다. (거짓말로) 2.자기가 헤어지게 만든 원인제공을 해놓고 사랑하는 남자가 헤어지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죄책감 또는 미안해 하기는 커녕 좋은 사람 많다고 회유했다.(공감능력무) 3.남의 폰을 그냥 선후배 사이일뿐인데 맘대로 건드려서 번호를 삭제했다.(아무렇지도않게 남의 물건에 손댐) 위 3가지 용서하실 수있다면 만나세요.
아무리 그 시간 동안 사랑과 정을 나누었어도 남녀 사이에 제일 중요한 게 신뢰 믿음인데 이미 그 벽이 깨진 거임. 아무리 본인을 위해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주고 용서 구한다고 한들 마음의 상처가 쉽게 없어지는 것도 아님.. 남자분도 자존감이 낮아질 대로 낮아졌는데 어떻게 보면 트라우마로 남을 거고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전과 같은 관계의 회복은 어려울 거 같음. 차라리 연애도 다 정리하고 본인을 위한 시간을 보내면서 마음의 상처 덜어냈으면 함.
아무리 그 사람을 좋아해도 자기가 남자를 가지고 싶어서 잘 사귀던 커플을 헤어지게 하고 2년이나 아무렇지 않게 남자를 만난 여자랑은 두번 다신 만나면 안될 것 같아요. 연애를 하면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신뢰인데 그걸 깨버렸으니 어떻게 다시 만나요..? 이건 고민하고 말고 할 것 없이 끝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여자가 한 번 저렇게 소름돋는 거짓말을 해서 헤어지게 만든 거 보고 나니까 그 뒤로 여자가 하는 행동들이 다 남자를 붙잡기 위해서 하는 가식적인 행동으로밖에 안 보임... 뒤에서 어머니 꾸준히 병원에 데려갔다는 것도 거짓말을 들켰을 때 남자가 자길 떠나지 못하게 하려고 전략적으로 방법을 쳐놓은 거 같고... 전여친 앞에서 뻔뻔하게 굴던 모습이 진짜 모습이라 생각하면서 흔들릴 때마다 마음 다잡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를 악물고 끊어야 해요. 신뢰가 떨어지고 나서도 만나게 되면 결국 애증으로 변하고, 그 애증이 서로를 갉아먹고 결국은 내 자신을 더 많이 갉아먹게 돼요. 나한테 잘해줬다는 이유 하나로 이 관계를 유지하게 된들 남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힘들겠지만 끊어내셔야 해요, 그렇게 성장 하면서 사람 보는 눈도 한단계 더 생기는거라 생각해요,,
정신과 의사들이 말하는 미친년 조건 다가지고 있네요 1 누구로 대체할수 없도록 주변사람에게 잘하기 2 이사람없이 살수있으까 싶을정도로 일상생활에 들어와있기 3 남한테는 공격성 보여주기 4 날 너무 사랑한다고 생각하게 만들기 정신과 의사들이 이런사람은 일직 알아차리고 피해야 한다고 하네요 알아차려도 나한테는 안그러겠지 하지만...누구라도 해칠수 있다고 하네요
신뢰도 신뢰지만 남자를 위해서 뭐든 해주는 여자친구가 아니라 본인 행복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여자인것.. 남자에게 잘하는 것도 다 본인이 좋아서 하는거고 남자가 불행할지라도 곁에만 있다면 뭐든 할여자.. 내 지난 연애가 그랬는데 사랑받는 것 같아 좋았는데 나는 계속 불행해져서 얼마전 헤어지고 이 영상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네요
저것 소시오패스 맞아요!고유전 버전 같기도.....고유전 얘기 들어보니 엄청 지남편한테 개 질하고 연애 때 그렇게 도시락 챙겨주고 진짜 야 재랑 결혼해라!바람 핀 일 없겠네 하면서 주변 남자들이 더 난리쳤음!저런 공처가 없다고.....ㅅㅂ.....공처가는 개뿔....ㅈㄹ하네....ㅡㅡ
현여친이 본인을 좋아하니까 지금은 아련한 사랑이지만 저런 애들 끝낼 때 아주 드라마 찍고 매몰차더만 어차피 비참하게 끝날건데 그냥 만나요. 만나서 마음고생 죽살나게 해봐야 알겠지. 이런 사연보면 이젠 그냥 감정이입 안하려함 내 일도 아닌데 굳이 말릴 필요없고 그냥 팝콘각이나 할란다.
너무 좋아해서 그랬다..? 그맘이 과연 사랑 맞을까요?전여친이랑 남친사이 이간질해서 헤어지게만든건 인간성문제인것같아요 진짜 소시오패스느낌 들어요~진짜 사랑한다면 그 남자가 전여친옆에서 행복하길 바라면서 그냥 지켜보는게 진짜 사랑아닐까요? 그러다 헤어지면 들이대던가.. 왜 사람 억지로 헤어지게만들고 남친 힘들어 죽을라하는데 자기가 그자릴 차질해.. 이런사람은 나중에 또 뭔가가 욕심나면 똑같히 행동할꺼에요~ 사랑이라고 착각하는데 사랑 아니에요 그냥 자기 욕심이고 이기적일 뿐이에요~힘들겠지만 헤어지고 새사람 만나는게 좋을것같은데
사랑하니까 고민하는게 아니라 자기한테 잘해주기만 했는데 옛날일이 말도 안되고 맘에 걸리지만 자길 좋아해서 그런건지 당사자라 상황분간이 안가는거죠 객관적인 입장, 이성적인 제 3자의 판단이ㅣ 듣고 싶어서 보낸거죠 님논리라면 고민된다고 여기에 사연보내는 분들은 그냥 다들 망설이지 말고 계속 사겨야겠네요 똥이고 쓰레기인거 뻔한데 계속 만나라는 말 소름끼치네요
남자사연자분 진짜 엄마한테 잘 한다고 생각하세요? 다 당신 잡으려고 제일 약한부분 건드리는 거예요 작가도 본인 힘으로 서야죠 혹 성공하더라도 뒤에서 여자친구 때문에 그랬다는 소문이 돌텐데... 지금도 그러고있고 이제 용서하고 받아들이면 전여친이 연락이 오는순간 들들 볶을텐데 이 행동이 잘못된건 맞아요 예시도 부적절하고 다만 이제 회사에서 엮이는 여자들 뒤에서 다 쳐?내고 앞에선 안그런척... 진짜 경험해보면 더 소름일거예요 집착이죠...
성공은 개뿔 ㅡㅡ 범죄 저지르다 고유정처럼 깜빵 갈 년이지. 이거 마인드가 이상한 인간이네. 성공할 사람 보지도 못한 찐따인가. 뭘해도 성공할 사람은 재능도 있고 남에게 피해주는게 아니라 스스로를 더 발전시키려 노력하고 빛이 남 반면 저 싸이코는 그냥 양심이나 죄책감이 없고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 방법 안가리고 범죄나 살인도 불사할년이라 잠깐 원하는거 갖긴 쉬울지 몰라도 언젠간 깜빵 가거나 주변 모든걸( 남편, 자식까지) 파괴하는 악마일뿐
@@even8541 왜 멀쩡한 사람한테 찐따니 뭐니 시비에요.. 이븐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뭐든 해도 성공할 사람이라는 뉘앙스로 원댓 작성자 분께서 말씀 하신 것 같은데 실제로 성공한 사업가나 기업인 중에 싸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 성향을 띄는 사람의 비율이 다소 있다고 하니 틀린 말은 아닙니다. 원하는 걸 이루기 위해 목적과 수단을 가리진 않지만 그게 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불법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신빙성 있는 말 아닌가요? 어떠한 일을 해내기 위해 목적과 수단을 가리지 않는 사람들 100%가 무조건 범죄나 살인을 저지르는 건 아닙니다
여친을 도저히 못 끊겠다고 하시면 계속 사겨도 괜찮을것 같아요. 서로를 나무 잘 알고 이제 서로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를 잡았으니까 끊어내는게 힘들거에요. 그리고 계속 이어갈 의지가 있다면 현 여친이 전 여친에 대한 부분에 제대로 확실히 사과하고 용서를 빌어야해요. 사연자분도 그렇고 전 여친분도 그렇고, 아까 보니까 헤어졌는데 이제 참견 마! 라는 느낌의 마인드가 강해보였어요. 그게 아니라, 그때에 대해 제대로 사과해야해요. 핑계처럼, 변명처럼 사연자를 너무 좋아해서 그랬다. 미안하다. 가 아니라, 시기와 질투로 그런일을 벌였고 좋은 커플을 망치게 해서 미안하고 제대로 용서를 비세요. 사연자분 한테만 용서를 구하며 비는게 아니라 상대 전 여친분께도 용서를 구하고 잘못을 확실히 인지하고 사과해야할 거에요. 만약 여친분이 싫다고 하시면 정말, 자신이 한 행동이 당당하다는 것이겠죠. 그럼 그 여친분은 양심이란게 없는 사람이고 결국엔 헤어지게 될거에요, 지금이 아니라 나중에라도. 정확히 선을 긋고 옳은 행동을 하시길 바랄게요.
현여친도 저남자보다 제일 불쌍한건 전여친같아요.... 현여친은 무서워도 너무 무섭도 교활하고 두얼굴이네여.집착도 심해보이고 좋아하는감정에 눈이멀어서 자기 행동에 너무 당당한거 같아보여요 스스로 놓고 부끄러워서 남자친구한테도 못매달릴거같다 잠적하고 떠나야지 현여친이.. 나중에 미래생각하고 결혼한다고 하더라도 자기입장과감정에서 어떻게 돌변해서 가족이나 지인들한테 어떤 행동을 할지... 그리고 모든사람이 현재에 충실학 얽맥히는데 잠시뿐이에요
원래 사이코패스는 상당히 매력적이라네요~~약간 미져리가 될가능성 농후 쟁취후엔 자기수하에 두고통제하고 열정적이고 적극적이고 그래서 성공한사업가중에 사이코패스가 꽤 있다네요~ 단지 좋은쪽으로 건설적인방향으로 쓰느냐 악질적인곳에 쓰느냐의 차이라죠 그러나 여친은 위험한여자 자신의 이기적인탐욕의 끝으로 치닫기때문이죠 미련한곰보단 끌리겠지만 힘들어질것은 자명한일 사람 잘 안변합니다 계속 안받아줌 돌변할겁니다 두고보시고 안전이별하심이 ᆢ
여친이 나를위해 이렇게 저렇게 해줬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여친을 만나기전 여친이 했던 행동들이 소름끼치고 무서워서 관계 지속은 못할듯 이게 시작이지 더한것도 할수있을거다 골키퍼있다고 골안들어가냐??이건 진짜 개같은 소리고 임자있는 사람을 저런식으로 뺏었다는거 자체가 미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