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한 달 조금 넘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1일 1식도 해보고 두끼 사이를 5시간 이내로 간헐적 단식도 해봤는데 둘다 살을 빼는데 엄청난 효과가 있었어요. 특히 저녁 공복시간에 운동까지 하니까...그때 경험해보고, 아 하루 한끼만 먹고도 죽지 않는구나? 오히려 컨디션이 좋구나 라는것을 느꼈어요. 그리고 허리 디스크에도 좋다는것. 남자보다도 더 여자는 몸무게 많이 나가서 좋은것은 하나도 없다라고 생각해요ㅋ 알아서 잘 드시는 분이니까 영양분 부족하지는 않을테고 화이링~~응원해요🎉
늘 한국에서 응원합니다🎉 욥찌님 다요트 하시는 모습만 계속 지켜만 보다가 드디어 저도 운동도 식단도 시작하고 있어요😊 붓기가 조금씩 빠지니 몸이 가벼워 지는 것 같아요! 아이를 키우며 다이어트 내 몸을 돌본다는건 참 힘든 일이지만 내가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는건 참 행복한 일이구나라는 걸 많이 느꼈어요^^ 욥찌님도 스트레스 받지 안쿠 건강한 다이어트 하시길 바래요^^ 추석 잘 보내세요😊
욥찌님 걱정 되어 찬물을 조금 끼언게 됩니다. 산모는 출산후 원래 몸 상태로 돌아오는 기간이 보통 2년 정도 라고 합니다.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몸속의 많은 기능들이 태아에게 영양분을 나눠주고, 산모는 그야말로 껍데기 상태로 있게 됩니다. 모유 수유를 할때는 더욱더 많은 영양분을 아가가 쑥쑥 빼가게 되죠. 특히 뼈 속의 있는 영양분 까지요. 눈으로 보여 지는 커다란 몸은 사실상 잘 쉬지 못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붙기 입니다. 부어 있는 몸을 살이 쪘다고 여길수도 있고, 부은상태를 그냥두면 살이 된다는 가설도 있으나, 1일 1식 다이어트는 매우 위험 합니다. 특히 산모의 건강에 치명적 이예요. 연예인들은 전문가와 함께, 영양사, 헬스 트레이너가 붙어서 천천히 운동을 하면서 식단 균형 맞추면서 하지만, 욥찌님 처럼 1일1식은 건강을 헤칠수 있어요. 아직 몸속의 모든 기능이 제자리로 돌아 오기도 전에 무리한 다이어트는 먼훗날, 이르면 사십대 부터 몸의 기능이 떨어져 심각한 후유증으로 고생 할수 있으니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난, 출산 1년이 되었을때 시작 하면 어떨지요? 저의 언니 경우 출산 6개월즈음 온몸에 두드러기가 돋고 손바닥 만한 두드러기가 돋는데 두껍고, 가렵고, 너무 고생을 심하게 했어요., 대학병원, 부터 시작해서 나중에는 나병 (문둥이병 한센스병)환자들 전문 병원 까지 다녔고 그기간은 5년이 넘게 고생을 했어요.저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첫 조카의 육아를 맏아야 했고, 그아이를 네살 까지 제가 키웠어요. 저희 언니는 육아는 커녕, 본인 몸 조차 가눌수 없는 상태가 되었는데, 원인은 출산후 급히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온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체력도 약하고, 허리가 아파서 침을 몇번 맞았는데, 그게 약한 언니의 몸 속에 알러지 반응을 일으켜서 체력과 면역력이 약하니 못 이기고 독소가 피부 두드러기로 반응이 되어 나타난 거였더라구요. 지금도 언니는 나이를 먹어서도 온통 관절과 체력이 약해 병이 많습니다. 대상포진이 하필이면 여성 생식기 근처에서 부터 퍼져서 너무너무 고생도 많이 하였고,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면 자가면역질환 으로도 병이 오게 됩니다. 지금은 너무 빠릅니다. 너무 걱정 되어요. 무리 하지 마시고 하루 두끼로 저와 타협을 합시다. 네?😊 허리 아픈거는 지방이 신경을 누르는 통증 때문인데, 근육이 붙으면 그걸 막아줘요. 허리 근육 키우는 운동을 조심조심 천천히 하셔서 완화 되게 하시길요. 지금은 다이어트가 급한거 같아도 실상은 아이와 본인의 몸속 뼈와 세포들 근육을 키우는게 더 중요 합니다. 아이는 분유 먹으면 점점 살이 올라 포동포동 해 집니다. 엄마는 기력이 없어 그 아이를 안아주고 업어주고 할 힘이 없게 될지도 모릅니다. 특히 남자 아이들은 여아들 보다 무게가 같아도 더 활동적이고 버둥대고 무겁게 느껴 집니다. 저도 조카 남자 아기 7개월째 투입되어 보는데, 온 몸이 빠게질듯 아빴고, 이 아가 들이 꼭 왼쪽 가슴과 어깨쪽으로 안아줘야 잠을 잡니다. 안해주면 밤새 울어요.ㅠ 어찌나 무겁던지 왼쪽 어깨가 너무 아파서 물리치료 받으면서 조카를 육아 했어요. 10개월 되니까, 남아 체중 10키로 되는데, 아이를 아끼띠에 채워 앞으로 메고 시장가고, 병원가고 했는데, 남자 아이들 어찌나 들썩 거리고 안겨서도 겅중겅중 해 달라고 하고 10키로 앞에 메고 양손에 짐 들고, 정말 너무 고생 이였죠.제나이 그때 28 세. 언니는 두드러기로 하루에도 몇번씩 가럽다고 울고 불고, 등 데기 약은 제가 발라 줘야 하고, 형부는 밤에 일하는 직업 이여서 낮에는 자고, 저녁에 출근하면, 밤새 제가 조카와 언니를 돌보며 그 푸념과 고생을 받아 내야 했어요. 장장 사년을요. 욥찌님 에게는 그런 불상사가 없을거지만, 그래도 건강 잘 관리 하시고, 조금 천천히 무리 없게 다이어트 하시길 바래요. 너무 걱정 됩니다. 지금이야 의료 기술과 약도 많이 발전 했으니 저희 언니처럼 고생은 없겠으나 그래도 먼곳에서 아프면 안됩니다. 저는 춘천에 살았었고, 언니는 전라도 광주로 시집을 갔기에 저는 언니 때문에 할수없이 직장 퇴직하고 전라도 광주에서 조카만 키우고 사년 세월을 보내고 나니 남는건 아무것도 없었어요. 언니는 지 병원비 쓰고 아이 키우고 저에게 용돈 조차 못 주는 형편 이였죠. 지금 그 조카가 서른살 입니다. 그렇게 해줘도 지금은 언니와 인연을 끈었고, 조카도 오년이 지나도 연락 한번 없네요.ㅠ ㅠ 조카가 94년 11월생. 저는 95 년 여름 부터 사년을 그 조카놈 유치원 들어가기 전까지 키웠죠. 그때만 해도 시간이 이렇게 훌쩍 지날줄 몰랐어요. ㅎㅎ. 암튼, 욥찌님 건강 조심히 잘 챙기시길요. 😊😊😊 넘 길어서 죄송요.
욥찌님... 오늘 영상보니... 저의출산후 생각이나서 좀 적어봅니다ㅠㅠ... 저도 아이낳고 모유수유까지 하면서 빠지지않능 살로 속상햇엇는대요... 그리고 욥찌님처럼... 탄수화물애. 달달한것들만 엄청 땡기고 해서. 정말 빵 과자 이런것들로 달고살앗던거같아요... 물론 갓난아이가잇으니 배고플때 뭘 해먹을시간이없으니 그런걸로 배를 채우고 햇던거같은대 생각해보면 약간 정신적인것도 잇엇던거같더라구요 돌이켜보니... 약간 스트래스를 달달구리로 다 해결하는 그런 기분 ㅠㅠ 충분히 욥찌님 마음은 알아요ㅠㅠ 근대 좀만 더 잇다가 빼셔도 댑니다... 아이낳고 자기몸으로 돌아오기까지 6개월 1년 어떤분들은 2년 3년도 애기하시더라구요ㅠㅠ 몸 회복 잘 대시고 아이도좀 크고 덜 힘든시기가 오면 저절로 빠질거애요. 영양분 잘 섭취하시고ㅠ 물론 잠은... 많이 못주무시겟지만... 피치 잘때 가치 누어서 낮잠도 마니주무시고... 그렇게 묨회복애 조금더 집중하셧음 좋갯어요❤❤❤ 무슨맘인지 알겟죠? 😢 한번도 만나지못한 욥찌님이지만... 동생같아서 언니가 걱정대서 잔소리햇다고 생각해줘요😭😭😭 화이팅이에요 욥찌님!!!
우워어어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같이 해요. 저도 둘째때 20키로 불었는데 1년 지난 지금은 다 돌아왔답니다. 저도 8개월때까지는 엄청 먹다가….. 욥찌님처럼 그렇게 식단하고 운동 시작하니 쭉쭉 빠지더라구요 우리 살 아님 절대 아님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빼는김에 좀 더 빼보려구요 꺄꺄 성공합시당 🎉❤
아웅 울 욥찌님 다시 다요트 시작하셨어요?! 저는 한동안 크림빵에 미쳐서...ㅋㅋㅋ 다시 살이 찌드라구요ㅠㅠ 이제 아가도 4개월이 넘어가니 거울 속 달라진 제 모습이 보이네요 저두ㅋㅋ 어쩜 배모양은 다들 똑같은지🤭 전 울 욥찌님 바라기니까 욥찌님 하고 싶은거 다 해요 이런 맘이지만~ 그래도 건강하고 즐겁게, 마음의 여유를 갖고 하셔야해요~ 천천히 다시 예쁜 과거의 욥찌님으로 돌아올거라 믿어요! 저도 욥찌님 보면서 조금씩 몸 관리 다시 시작해볼게요^^ 그리구 피치는 벌크업한 모습도 넘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울 리트리오 모습도 너무너무 반갑고, 다들 잘 지내시는 것 같아 기분 좋게 봤어용. 실은 아까 올리시자마자 봤는데 울 아가 일어나는 바람에ㅋㅋ 다시 재우고 댓글 쓰러 왔어요😊 피치도 이제 백일 됐을까요? 가까이 있음 작은 선물이라도 하고 싶은데... 어제 조금 늦은 백일 사진 찍고 왔는데 피치 생각도 나더라구요. 가족들 건강하고 행복하길 멀리서 늘 응원하고 있어요. 울 욥찌님 이번 명절은 예쁜 아가 피치와 함께하는 첫 명절이니 더더욱 행복하세요~ ❤❤❤ 저두 10년 넘은 빵꾸난 티셔츠가 있었는데.. 버리기 싫어서 보관만 해두자 했더니, 남편이 버렸더라구요ㅠㅠ 욥찌님 맘 내맘 같아서ㅋㅋㅋ 버리지 마세요😊
저도 임신후 30키로 넘게 찌고 ㅋㅋ 모유수유+식단하면서 25키로 넘게 감량했어요~ 그러면서 더 욕심나서 식단하면서 운동두해서 오히려 아가씨때 보다 날씬해졌는데 코시국때 생활패턴이 무너지면서 다시 슬금슬금 찌더니 거의 10키로 가까이졌답니다 ㅜㅜ 저도 디저트 완전좋아하고 빵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어느것 하나 포기 할 수 없어서 욥찌님 처럼 1일1식하면서 공복시간 길게 가졌더니 따로 운동하지 않았는데 7~8키로가 빠지드라고요~ 저는 따뜻한 차가 정말 많이 도움 되었어요~ 아이키우면서 그것도 정말 다이어트 쉽지 않지만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화이팅 !!!
저는 아이 낳고 체질이 달라져서 열이 오르는가 했는데 살 때문이었을까요? 다이어트 성공하고 땀나고 열나는건 어떻게 변화하는지도 같이 알려주세요. 한의원에서는 제가 허열이 있어서 말초로 열이 몰린다고(얼굴,손,발) 해서 그렇게만 생각했는데, 살이 좀 더 빠지면 달라지려나 궁금해지네요. 오랜 팬이에요! 덧글은 잘 안 달지만 ㅎㅎ 언제나 응원해요 뭘하던 어떻게 하던 자신에게 맞는걸 찾았다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그거면 된거죠?!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어떻게 아기 키우며 이 일을 다할까 싶어요😊 저믐 둘빼기 네살이되어서 이제 아기아기한 시절은 다 갔는데 카메라라도 설치해두었을걸 아쉬움이 남네요 혹시 여기저기에 둔 카메라는 몇대나 되는지 어떤카메라 쓰시는지 또 카메라가 24시간 돌아가는지 궁금해지는데 공유부탁드려될까요
안녕하세요 욥찌님 1일1식 영상을 알고리즘에 떠서 보면서 영상 정독하고 온 사람으로 1일1식으로 살빼고자 시작하려는데 궁금한게 있어 질문남겨봅니다 ㅎ 혹시 보조제도움없이 그냥 1일1식으로 감량이 정말 잘되신걸까요? 라면과 간식으로 빵과자제품을 정말 자주드시던데 그래도 감량이 되셔서 정말 신기하고 3주동안 6키로 이상 빼시는게 너무 신기해서요
저는 아주 옛날에 보조제같은거 비싼돈 주고 먹으면서 다이어트 했던 적도 있었는데요 전혀 효과를 보지 못했어요ㅠㅠ 그 이후로는 먹어본 적 없는데 전 특히 과자나 빵 같은 디저트류 좋아해서 먹는거 제한하는것보다 시간을 제한하는 편이에요! 먹고싶은거 다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려고 1일1식 하는거기두 하구요🙈 그냥 진짜 다른거없이 딱 두시간동안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1일1식으로 감량했습니다😉
아마 살 찐거랑 다르게 아기 낳아서 체질도 변하고 하니까 땀 나는걸거에요😢 제가 그렇거든요ㅠ 원래 저도 땀 안 나는데 임신기간에 7키로만 쪄서 말 그대로 배만 나온 임산부였는데도 땀 엄청 흘려요…..😢 지금 48키로 나가요…. 진짜 출산 후 땀은 살이랑 크게 관련 없을거에요😢
임신6주 53시작해서 애낳기전 74찍고 아이가 지금 고3인데요. 산후조리 잘못해서 살찐다는 말은 우리나라에만 있는것같습니다. 65이상의 몸무게를 계속 유지할때 제 입에서 스스로 나온말이 아기키우니까 그런가란 스스로의 합리화. 2년동안 다이어트해서 50까지빼고 3년유지차인데요. 다이어트 해보니까 알겠어요 산후조리 잘못해서 찌는게 아니라 육아의 여러가지 상황+나의 귀찮음이였음을요. 식사를 대충때우고 말고 과자나 빵으로 먹으니 배의 헛헛함을 또다른 주전부리로 채우고 시간과 양의 개념이 없더라구요. 다이어트는 오래 하다보면 자기에게 잘 맞는 방법은 본인이 제일 잘 압니다 일일일식이 나쁜것도 아니고 산후조리 탓도 아니고 욥찌님의 말씀대로 많이 먹었음이 맞아요ㅎㅎ 근데 저는 욥찌님 크로와상 말고도 많이 드시는 영상도 궁금해요ㅋㅋㅋㅋ 아기가 6개월이 넘으면 엄마한테 받은 면역력이 떨어져 아프기 시작할꺼에요 육아도 다이어트도 힘내세요 제 아이가 고3인데 아기때 분유 씨밀락 먹였거든요 욥찌님 영상에서보니 새삼 신기하고 좋고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