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하이킹하는 이샘,
밴쿠버 오하이 비비안입니다.
엊그제 2020년 새해를 시작한것 같은데
벌써 9월이라니...
아쉬운 밴쿠버의 여름도 막바지에 이르고
날씨 좋은 주말에 한나절을 보내시기 좋은 아이디어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밴쿠버의 가장 유명한 공원이라고 할 수 있는
Stanley Park인데요,
공원이 너무 넓어서
도보로 공원을 한바퀴 다 돌아보는 것은 너무 힘들구요,
영상에서 보여드리는 것처럼 자전거를 이용하시면
1~2시간이면 공원 전체를 다 둘러 보실 수 있어요.
중간 중간 마음에 드는 곳이나 View Points들에 멈추셔서
사진도 찍고 경치도 감상하시면서 말이죠.
자전거는 Downtown Denman Street를 가시면
여러개의 자전거 대여점들이 모여 있어요.
다운타운에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아주 잘 확보되어 있어서
안전하게 자전거를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주말 잘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3 сен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