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가족은 팍세 근교에 1헥타르(약 3,000평)의 두리안 농장을 조성 중입니다 * 라오스 남부 팍세에 살고 있는 우리 가족은 장모님과 저(미스터문), 와이프(뿌이), 막내 처제(파~), 마음으로 낳은 아들(피피~) 이렇게 함께 살고 있습니다 ^^ 그리고 따로 살고 있는 처남과 첫째 처제는 영상에 잘 안 보일 거예요 ~
저분은 정말 능력자네요 한국에서도 이런 작업할 수준의 사람을 만나는 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전문화에 익숙해져서 다 구분이 되어있죠. 잡다하게 다 하는 건 이미 오래전에 사라졌죠. 이분은 정말 대단한 능력자라고 생각함. 얼마나 노력해서 이런 기술을 닦았을지.....
집은 물골에 있어 비만 오면 빗물 모여들지 진입로는 좁고 양쪽 집에서 양보 안해주 면 방법이 없었는데 앞길이 훤히 트이고 담장이 생기고ᆢ 아버님도 안계신 집에 사위 때문에 장모님 든든 하시겠어요 아내분이 복이 많으신 듯합니다 점점 더 멋지게 변하는 집을 보면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궂은 날씨에 두분 고생하셨네요. 담장이 한국에서도 고급주택에서나 볼법하게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예술 작품이 되었네요. 이제 계획하신 팍세스토리 형님네 같이 주택 앞쪽 처마를 널직이 달아내면 주택 구도나 활용 공간도 넓어지고 빗바람과 집안채 내벽 직사 햇볕이 차단되어 실내가 훨 시원하며 다기능 용도의 공간이 될 것으로 봅니다. 앞으로도 점점 주택이 멋지게 변화는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혼자 뚝딱 담을 쌓으셨네요. 저 분과 오래 오래 같이 하시고, 임금은 일 한 만큼 제대로 쳐주시면 좋겠습니다. 집이 나날이 좋아져서 가족들이 모두 기뻐하실 것 같아요. 뿌이에게는 경상도 남자 무뚝뚝한 모습보다 젊은 한국 남자들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뿌이가 예쁘고 착해서 미스터 문과의 결혼생활에서 둘 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인생 별 것 없어요. 가족끼리 다정하게 서로 위하고 같이 있으면 행복한 것 그것이 잘 산 인생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