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모르겠지만..예전에는 아침 방송이 없었습니다. 아침방송이 새로 생겼을때 mbc 에서 요리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했을때부터 이종임 선생님을 뵜습니다. 당시 서민들이 음식만들때 비싼 재료를 안쓰고 다른 비용이 덜들어가는 식재료를 쓰라고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요새 뭐뭐가 워낙 비싸요"는 말씀이 유행어가 될 정도 였으니까요. 어렸을때지만 요리프로그램을 꽤 열심히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고우시지만 그때는 리즈 시절이라서 참 아름답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아직도 건재하시고 이렇게 유트브로 그런 프로그램을 볼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건강하셔요.
선생님~ 11년 전에 육계장 만드셨던 방송.. 기억합니다.. 그대로 만들었더니 너무 맛있어서 정말 잘 먹었고 그 기억으로 한참 찾다가 선생님 채널까지 오게 됐습니다. 많은 요리연구가가 계시지만, 선생님을 따를자가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건강을 생각하는 디테일과 가식적이지 않은 순수함과 정성은.. 다른 분들에게는 없는 것이지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정성 레시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