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디찬스입니다.
퍼팅은 마지막 승부의 샷입니다.
드라이버부터 웨지까지 두루 잘써도
결국엔 홀컵에 넣기 위한
단 한방의 퍼팅을 위해 싸워온것입니다.
퍼팅을 잘하기 위해서는 거리감을 익히는 훈련부터
어드레스, 스윙스피드, 백스윙, 팔로스루까지
아주 예민하게 레슨을 받고 또는 연습을 합니다.
추가로 우리는 그 마지막 홀컵을 위해
퍼팅연습용품을 비롯해서 고가의 퍼터를 구매하는데
망설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작 우리는
퍼팅을 할 때
지형에 대한 이해나 그린스피드에 대해서는
간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의 퍼팅스트로크만큼이나 중요한
그린을 이해하는 것은
고된 퍼팅 연습과 비싼 수업료를 내고
경험을 해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린을 이해한다는 것은 여러가지 요소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버디찬스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그린스피드 입니다.
그린스피드에 영향을 주는 것은 어떤 요소가 있고,
어떤것들이 작용하는지 쉽게 풀어보고자 합니다.
퍼팅의 기본 - 그린스피드를 여러분들께 알려드립니다.
항상 여러분의 버디를 응원합니다.
birdiechance.com/
6 май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