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은 틀린 표현이다? 영국 현지 연결! 잘못 알고 있는 축구용어 싹 정리 알게 모르게 쓰고 있던 잘못된 축구용어들!! 영국 현지 축구 전문가에게 직접 듣는 올바른 축구용어!! 달수형 인맥은 끝이 없다!! #축구용어 #바로알기 #영국피셜 달수네라이브 촬영 광고 협찬 문의 (dalsu2019@naver.com)
his our center half~his our number 4~ watch him defend~and we watch him score~he will pass the ball~calm as you like~his virgil van dijk~~ his virgil van dijk~~빠라라라라라라
센터링은 나이 지긋한 분들이 예전 용어로 쓰심. 부심인데 아직도 어르신들은 선심이라고 함. 조축에서 핸들링은 거의 없어졌고 핸들 또는 핸드볼이라 함. 배거슨은 다른 아나들보다 축구용어에 민감해 헤딩이라고 안하고 헤더라 함. 다른 방송사 캐스터 중 특히 나이 좀 있는 캐스터들은 여전히 헤딩이라 함. 글고 네이버 축구, 해축 뉴스보면 골라인인데 다른 종목 용어인 엔드라인이라하지 않나, 터치라인인데 사이드라인이라하지 않나 에휴... 기본적인 축구 용어부터 알고 축구기자했음 좋겠음
프리미어리그는 07-08시즌 "바클리스 프리미어리그" 라는 명칭으로 지금까지 사용됨 (그전까지는 최초92-93시즌 FA프리미어리그 빼고 93-94~06-07 까지 '칼링,바클리카드,바클리스' 프리미어십 이었음) 하지만 미국 스포츠체널인 ESPN은 2000초반부터 그냥 EPL 이라고 불렀음 한국은 ESPN을 통해 최초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중계되었기 때문에 중계진들도 EPL로 부르기 시작한것임 BPL도 위에 바클리시 프리미어리그의 약자지 브리티시 아님 참고로 스코틀랜드나 웨일즈에서 자국리그는 걍 프리미어십 이라고 부름 박문성해설위원도 충분히 아는 사실일텐데 영상제작 의도 때문에 모르는척 했을듯.
영국은 축구협회도 그냥 FA로 표기합니다 .타국가는 KFA JFA처럼 나라이름을 붙혀 사용합니다. 축구의 본가라는 상징성과 자존감을 은연중에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축협하면 당연하게 우리축협인데( 왜 굳이 ? 요런게 숨어있는)PL도 같은 연장선상의 표현이라고 볼수 잇는부분이며 각 나라의 리그브랜드는 대부분 자신의 나라에서 나라표현을 하지 않죠 외국에서는 한국 K-리그 일본 j리그처럼 자주 쓰는 표현입니다. 따라서 타국가에서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는 전혀 잘못된 표현이 아닙니다. 스코티쉬 프리미어 리그도 spl 이라 종종 표현을 볼수 있으니까요
EPL이란 표현은 2013년 스코틀랜드가 SPL로 이름 바꾸면서 서로 혼동없도록 편의상 쓰는 거에요. 물론, EPL이란 게 공식명칭은 아니지만 누가 공식명칭만 부르고 있나요? 당연히 외국에서도 많이 쓰구요. 그리고 BPL의 B는 British가 아니라 리그 스폰이었던 Barclays 은행이 맞아요. 이걸 British 라고 이해하는 게 말이 안되는 게 British라는 영어 단어는 잉글랜드만이 아니라 스코틀랜드, 웨일즈 다 포함하는 거라서 그렇게 썼다면 EPL과 SPL의 구분이 더 혼동스러워짐. 만약 EPL과 SPL이 통합한다면 British라는 의미로 BPL이라고 쓸 수는 있겠지만. 그리고, 외국의 명칭에 집착하는 걸 보면, 꼭 조선시대 성리학자들 보는 거 같은데. 참고로, 잉글랜드 축구협회의 정식명칭은 the FA 입니다. 다른 나라들과 달리, 앞에 나라 이름이 안 붙어요. 그럼 우리가 잉들랜드 축협을 칭할 때 공식명칭대로 그냥 축구협회라고 번역해서 불러야 할까요? ㅎㅎㅎ EPL도 마찬가지에요. 잉글랜드 내부에서야 지들끼리는 프리미어리그라고 불러도 외부에서까지 굳이 혼란을 감수해가며 따라할 필요는 없는 거죠.
내가 요약해줄게 (뺴먹은거 포함): 센터링 --> 크로스 원톱 -> 원 업 프론트 / 타깃 맨 / 넘바 나인 투톱 -> 투톱 (이거 다 알다 듣는다) / 투 업 프론트 포백 -> 백 포(아무도 포 앳 더 백이라고 안 함 - 할 수는 있음) 쓰리백 -> 백 쓰리 핸들링 -> 핸볼 해딩 -> 해더 센터백 -> 센터 하프 (센터백 다 알아듣느다) 윙백 -> 풀 백 EPL -> 프레미어쉽 / 프레미어리그 백패스 -> 고 홈/ 플레이 잇 백 맨투맨 -> 맨 온
BPL 의 B 는 Barclays 의 B 로 여기저기서 (과거에) 많이 쓰는걸 봤습니다. 지금 와서는 사실상 사장된 용어기 때문에 상관은 없겠으나, British 의 이니셜이라 한 것은 잘못된 정보인것 같아요. 그리고 EPL 이라는 용어는 잉글랜드에서는 확실히 덜 쓰지만, 주변 웨일즈나 스코틀랜드만 가도 줄여서 '적을 때' EPL 이라 많이 적고, 그 외 국가들에서는 더욱 자주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옳은 표현이 되는거라 할 수는 없겠지만요.
@@airchoi3670 끝까지 논점도 이해 못하고 기본 글의 맥락도 이해 못하는 난독에다가 권위에 호소하는 논증 오류까지.. 종합 선물 세트네. 내가 두번째 단락 이해 못했냐고 물은거는, 웨일즈나 스코틀랜드만 봐도 '프리미어' 라는 이름을 붙인 리그가 있기 때문이야. 당연히 함축적으로 쓰여진건데 지 혼자 이해 못하고 신나있네. 22년인지 뭔지 살면서 저것도 제대로 모르고 있고, 그걸 또 자칭 전문가라는 사람이 아는척 무책임하게 말하고, 또 영상에 나오는 사람이나 편집자도 제대로 된 확인 과정 없이 이렇게 영상으로 내보내니깐 고쳐 쓰라고 유하게 돌려서 글 적은거야. BPL 이 British 인건 무.조.건 틀리다고 빡통대가리야. 22년 산 사람이 말하면 사실관계도 바뀌는거니? 너는 그런 세상에 살고 있구나. 세상 편해서 좋겠다. 내가 처음부터 쓴 말은 단순명료해. 1. BPL 의 B 는 무조건 Barclays 만을 의미할 때 사용하는거고, 2. EPL 이라는 이니셜로 적는 용어가 잘못되거나 틀린 용어는 아니다. 니가 내 글에 반박하려면 BPL 의 B 가 British 로 쓰인 자료를 가져오거나 EPL 이라는 용어가 잘못됐다고 설명하는 글을 가져오면 되는거야. BPL 은 애초에 정식 용어가 아니고, 과거에도 진짜 극소수 커뮤니티 유저들 사이에서만 사용하거나 비영국인이 만든 축구 게임 편집 유틸에서나 리그 구분 용도로 사용한 용어였어서 공식적으로 증명하기 어렵겠지만, 그 용어를 사용한 소수 사례만 봐도 Barclays 를 의미하는 거라고 증명할 수 있고, EPL 도 증명할 수 있음. 원하면 관련 링크 죄다 줄 수 있는데 너 어차피 영어 못해서 봐도 모르지 않음?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잉글랜드/웨일즈/스코틀랜드/북아일랜드 다 따로 리그 있는데 EPL 을 British Premier League 라고 부르겠냐? 아 물론 저 4 개국 리그나, 4 개 중 몇 국가의 리그를 묶어서 이를때 British League 라는 용어를 사용하거나, 예전에 만드느니 마느니로 화제 됐었던 '유럽 슈퍼리그' 처럼, "영국 리그 몇 개를 합쳐 기존보다 더 경쟁력 있는 BPL 이라는 리그를 만들어보자!" 라는 주장 피력 차원에서 용어를 사용한 사례가 있기는 하다. 여기에 또 영양가 없는 댓글 달면 답변 안 해준다. 이 정도 놀아줬으면 충분하잖아? 무식하면 조용히 있든지, 알아보려 노력을 하든지, 조심스럽게 물어보든지. 도대체 어디서 배워먹은거냐.
전에 축구 전술 역사 얘기하셨을때 예전엔 뒤에 수비수 두명을 둬서 풀백이라는 용어를 쓰고 그 풀백이 측면으로 가면서 측면수비를 풀백이라하고 미드필더들이 지금의 센터백으로 내려왔다하셨던거 같은데 그 내려와서 센터백이 된 포지션의 명칭이랑 센터하프랑 연관이 있는거 같네요...
성필구 라는 친구네요. 여기 런던에서 한인 축구대회 심판도 많이 봤었는데 지금은 자격을 따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많이 하네요. 박문성 해설자도 맨온을 모른다니 좀 놀라운데 ㅎㅎ 그래도 이렇게 직접 확인하고 알려주는 사람은 박문성 해설자밖에 없네요. 계속 응원합니다~ 참고로 머리로 받아서 파스하는 건 헤딩 파스라고 합니다. 또 프리미어 리그와 프리미어쉽 이 두가지를 공식 명칭으로 같이 쓰고요. 가장 기본적으로 축구를 soccer 소커라고 부르는것 부터 바로 잡아야죠. kfc라는 명칭은 맞게 쓰면서 왜 소커라고 쓰는지 그 기본부터 바로 잡아주세요. 그것도 영국인들이 왜 풋볼을 소커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걸 한국은 그것마저 사커라고 부르니까요. 잘난체 하려는게 아니라 이 좋은 방송을 보고 몇가지 더 덧붙이는 것인데 토튼험 홋스퍼도 핫스퍼로 미국식으로 발음하고 정말 엉망진창인 축구 진행자와 해설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한국엣 그러거나 말거나 솔직히 나와는 상관 없는 일이라 신경 안썼지만 제발 좀 이번 기회에 박문성님이 다시 중계하시면서 모두 바로 잡아주셨으면 합니다.
EPL이라고 부르는게 싫으면 정확히 영국 PL이라거 불러야 한다거 보는데... 공화당 민주당 수준의 너무 보편적인 단어를 고유명사랍시고 그냥 쓰는게 정상은 아니라 생각... 자국이면 그렇게 쓸이유가 없음. national붙은 미국리그 부르는 것도 국가명 꼭붙여야지... 여기가 미국 아니니까... 오리지널리티를 자랑하고 싶은 국가들이 나라 이름 뺀다고 그걸 타국에서 존중해줄 이유가 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