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version of 'The Door' by Jukjae 'Cry Again' fan meet made fans across the nation feel emotional 😭 Begin Again Korea 11 p.m. Every Sunday! (Korean time) #BeginAgainKorea #Jukjae #TheDoor #Beginagain
모든 노래에 적재 이름은 항상 들어가있는데 분량은 너무 없어서 저도 좀 속상하더라고요 또 지금까지 그 수많은 곡들을 완벽하게 해내느라 꽤 힘들었을 것 같단 생각도 들고.. 사람들이 노력에 비해 알아주지 않는 기분이랄까.. 근데 그걸 알아봐주는 팬 분이 계셨고 그래서 울컥했을 것 같아요 저도 적재님의 팬인데 지연님께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적재님,,,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하루 빨리 공연장에서 보고싶어요 ㅠㅡㅠ
멤버분들 말씀대로 적재님이 아니었다면 비긴어게인 코리아가 있지 않을거라 생각할만큼 적재님의 존재가 너무 큽니다. 직접 멀리 오신 팬분 이외에도 온라인상으로 응원하는 팬들이 많다는걸 아셨으면 좋겠고 비긴어게인이 끝나고도 항상 좋은 노래로 찾아와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적재 화이팅!!
동감합니다.. 어제 본방으로 봤었는데 원래 눈물 잘 참는 성격인데 결국에 적재님 우실 때 엄청 울었어요... 비긴 어게인 맴버들도 다 개개인 마다 힘든 점도 있겠지만 적재님이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도 존재할 탠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분들 노래에 좋은 편곡으로 시간도 노력도 쏟아부으시고 제일 뒤에서 묵묵하게 보컬들을 위해서 좋은 소리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어요.. 저는 솔직히 다른분들 노래하실때 적재님을 계속 봤었거든요.. 저도 꼴에 기타 연습한다고 끄적이다가 알게된게 적재님인데 정말 재능도 있으시고 노력도 엄청 많이하시고 한국의 존 메이어라는 말도 들으시는 분이신데.. 적재님이 연주하시면서 노래도 부르시고 다른 분들 노래 중간에 적재님의 솔로도 듣고 싶었는데 말이죠... 저도 기타 치는 입장이라서 보통은 기타도 반주용으로 많이 사용하지만 적재님은 솔로도 자주하시고 중간에 멜로디도 넣으시면서 편곡도 잘하시고 본인만의 음악적 성향이 잘 느껴지는 분인데.. 처음에 비긴 어게인에 적재님 나오신다고 하실적에 진짜 비긴 어게인 선택잘했다 했었는데 적재님의 음악적인 성향이나 느낌을 반주로만 느낄수 있었다는게 충격이였습니다... 이렇게 보면 제가 함부로 판단하는 것 처럼 보일수도 있는데.. 솔직하게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는 나의 음악적인 성향을 다른 사람의 음악적인 성향과 비슷하게 맞추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혹시나 적재님이 그런 감정을 느끼셨다면 내가 음악적으로 느끼기 어려운 노래도 그 음악을 잘 소화해내야 한다는 부담감과 다른 분들에게 피해주고 싶지 않은 큰 부담감과 불안함이 적재님을 더 힘들게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적재님이 하신 말씀중에 음악이 불안함을 해소시켜주는 그런 창구였는데 이젠 음악이 몰아붙인다고... 정말 저 말이 공감이 되구요.. 현재 모든 것이 다 힘들게 느껴지는 시기이고 불안하고 우울하고 정말 힘든 그런 시기에 적재님의 저 말 한마디 한마디가 심금을 울리네요.. ㅠㅠㅠ.... 적재님 화이팅 !!
아...저도 너무행복해요...눈물나게 행복해요...너무 그 마음이 느껴지고.... 얼마나 부담되고 노래를 주로 부르시는분들을 위해 얼마나 많은 곡을 편곡하고 준비하셨을까요? 좋아하는 음악들려줄 무대와 팬들...만날기회도 요즘 힘들고... 저도 이 영상볼때마다 적재님의 "The door"노래도 들어서 너무 좋고, .... 그 팬분도 너무 귀여우시고, 거기에 위로받고 울음터지신 적재님보며 저도 울고있네요. 얼굴도 멋지시고 실력좋으시고 연주 너무잘하시고 노래도 잘하시는 적재님~~ 우리 팬들이 여기저기서 아주 많이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 아시면 위로가 될까요? 위로가 되셨으면, 지금을 이겨내실 힘을 받으시면 참 좋을거같아요~~적재님! 힘내시고 멋진연주와 노래 계속 좀 더 많이 들려주세요~~♥
평생 가져갈 소중한 추억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동안에도 몇백번은 본거같네요 댓글을 남길 용기가 없기도 하고 저 영상속 사람이 나인가 실감도 사실 안나서 댓글을 못남겼었어요 저런 엄청나게 귀한말들을 들을 자격이 나한테 있나 싶기도 하고 이렇게 들뜨는게 염치없이 느껴지구 너무 오락가락하는 느낌이였어요 행복하고 죄송하고 ㅠㅠ 그리구 그날 너무 떨어서 기억이 흐릿흐릿한데 이렇게 다시 볼수있게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또 감사하다는 댓글이 조금씩 있는데 저는 받을 자격이 절대! 없고! ㅠ 모든건 적재님이 하신겁니다!!! 그래두 좋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많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렬히 온 마음다해 지지하고 응원할게요!!!! 이런 순수하고 맑은 가수의 팬이라는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영원히 적재님 학부모할거에요!!!!! (학부모회=팬카페) 진심으로 노래해주셔서 고맙고 사랑합니다 적재님 💗
우와 정말 보기 아름다운 모습의 공연이였고 팬 지연님과 적재 가수님의 순수한 가수와 팬의 모습이 너무나 보기좋네요 정말 역대급 영상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싶네요 빨리 코로나도 사라지고 좋은 음악을 콘서트나 음악 공연장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날이 다가오길 바라며 지연님의 진정한 팬 모습에 응원 보내고 팍팍👍🤗 적재 가수님도 계속 좋은 음악 만들어주시고 음악 때문에 지치진마시고요 응원 많이 합니당 ❤🙏👍
저도 이방송보고 눈물많이 흘렀어요. 음악을 하는사람들이 힘이나요. 고맙습니다. 전지연님의 응원의 소리가 많은 팬들의 못다한 응원을 모두 해주시는듯해서 저도 공연하는 사람입장에서 너무고마워서 눈물이 났어요. 적재님도 그마음에 함께 울었던 그시간 저도 가만히 조용히 통기타를 잡고 혼자서 울었던 그시간 저에게도 힘이되었습니다. 저도 힘을내서 팬들에게 좋은 공연 만들어 줘야겠어요. 지연님 댓글보며 저도 적재님의 팬입장에서 소중한댓글보며 힘내어봅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이러케 같은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계신게 저 또한 힘이 되네요 이제 비긴어게인도 끝나고 더 답답해질거같아요ㅜ 수현이의 맑은 모습도 헨리의 멋진 모습도 크러쉬도~~~~못보고 .제일 아쉬운건 하림과 적재가 노래를 끝까지 안하고끝나 마니 아쉽고 속상했어요 적재. 하림 노래는 보통 가수와는 또 다른 깊이가있는데 넘 아쉽고 속상했어요 앞으로 또 비긴어게인을 한다면 꼬옥 더 마니마니 들려줘요~~~
적재씨도 하림씨도 목소리 너무 좋으시고 노래 엄청 좋은데..ㅠㅠㅠㅠㅠ 이번 시즌에서는 목소리 들을 기회가 많지 않았네요.. 적재님 눈물 흘리시는거 보니까 즐겁게 감상할 줄만 알았지 준비하시면서 그런 고충이 있는지 알아주지 못한게 미안하면서도 끝까지 묵묵히 함께해줘서 고맙네요.. 마찬가지로 하림씨도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ㅠㅠㅠ 비긴어게인의 기둥들🥺❤️
솔직히 이번 시즌은 하림님 적재님 연주를 갈아서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두 분다 엄연한 싱어송 라이터인데 거의 연주 세션 취급했다. 나는 가수다 같은 경연도 아닌데 무대 장악력이 있는 가수들에게 너무 포커스 맞춰진 것 같아서 아쉽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기회도 균등하게 제공되면 좋겠다. 적재 진짜 이렇게 소비할 가수 아니구요!!
진짜 감동적인 장면이었어요..대중들은 아티스트 덕분에 위로와 힐링을 받는데 정작 그들은 얼마나 외롭고 고독한 싸움을 하고 있는지..늘 연구하고 고민하며 창작해야하는 그들의 불안한 마음을 진심어린 팬으로 인해 와르르 치유되는 과정을 본듯하여 감동적이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같이 오열했어요ㅠㅠ적재님 앞으로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실거예요~♡저도 적재님께 입덕했습니다~~큰 위로와 응원을 보내요!힘내시길 바라요~♡
적재님 정말 너무 열심히 전곡 반주 다해주시는데 ㅜㅜ 너무 힘들거 같아요.... 그런데도 카메라는 노래부르는 가수들 위주로 비추고ㅜㅜ.... 사람들도 노래부르는 사람을 주로 언급하니... 적재님이 평소에 그런걸로 억울해할 사람은 아닌거 같은데 저렇게 팬이 와서 적재님만 봐주니 고마운 마음과 지금까지 알게모르게 쌓였던 이런저런 마음이 터진거 같네요 ㅜㅜ 왜 저도 같이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어요ㅜㅜ
한번씩 저런 순간이 있는듯.. 내가 너무 미치게 좋아하는 어떤 일들이 나를 더이상 물러설 곳 없는 나락으로 밀어붙이는 느낌...마냥 좋아서 시작했던 일들에 치여 압사당할 것 같은 공포심이 들때만큼 무섭고 지치고 힘들때가 있을까... 근데 그런 와중에, 내가 쌓아왔던 과정들과 결과물과 나라는 사람 자체를 순수하게 좋아해주고 응원해주는 찐팬을 만나니 완전 무너져 내리면서 울컥한듯.... 이런게 바로, 서로가 서로에게 힐링이 되는 아티스트와 팬으로써 완벽한 파트너가 아닐까 싶네요. 적재님 음악 정말 너무 좋아요 늘 응원합니다!
ㄹㅇ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았을때 가장 무서운게 저거인거 같음....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그러면 내가 순수하게 정말 좋아했던 일이 점점 싫어질까봐.. 재미로 하던 일을 이젠 돈벌기 위해서 한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 순간....ㅠ 진짜 본연의 나를 좋아해주는 팬을 만난다는건 정말 기분 좋은 일일듯
적째가 야작실에서도 공연할 기회가 적어져서 에너지가 없어진다라는 얘기를 넌지시 여러차례 얘기하는 것 때문에 아 요새 지쳤겠구나 라고 생각은 했지만 방송에서 저렇게 다 놓고 울정도로 힘들거라는 생각은 못했는데.. 아무리 댓글들로 열심히 응원해도 직접 면대면으로 에너지를 전달하는 거는 정말 힘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적째 덕질하면서 우는 거는 진짜 몇번 못봐서 울컥했어요 화이팅 적재 ´_ゝ`
맞아요 적재가 하려는 말을 막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어요. 가끔 패널들의 실수가 이럴 때 너무 싫었거든요~~ 짧은 시간에 들었으면 하는 팬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주는 헨리 역시 헨리는 멋지다~ 적재의 노래 잘 듣고 있으니 힘내시고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지연님의 댓글도 감명깊네요~~ 우리 적재의 팬으로 영원히 남기를요~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적재의 노래와 기타연주가 얼마나 편안하게 사람을 위로해 주는지.. 60살된 할머니도 응원하고 있어요. 힘내자 적재!!!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러나 드러나지 않고 있을 뿐.. 우리 세대는 이런 댓글에 익숙하지를 않아요. 사랑합니다.. 당신의 음악을, 그리고 당신을!
맞아요 진짜 숨겨진 팬들 많을거에요 저는 지칠때마다 적재노래 듣고 위안을 받습니다^^ 편안하게 위로 해주다는게 공감이 되네요 일단 감정이 너무나도 풍부하고, 깊고, 목소리는 섬세하고 다채로운거 같아요 기타와 잘어울리는 소리 깊은 악기 같다고 할까.. 자세히 들으면 더 좋고, 그리고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듣기 좋아요 적재 목소리로 다양한 신곡도 내주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너무 기대되요!! 영어노래도, 영어를 잘해서 그런지 감정전달이 너무 좋아요 시장을 넓혀서 요즘 감성에 맞는 영어 노래를 내도 언제가 진가를 발휘할거라 봅니다~~ㅎㅎ
기타를 이렇게 느낌있게 치시는분을 처음 봅니다 항상 감탄하면서 보고있었는데 비긴어게인특성상 보컬이 주가 되는느낌을 받기 때문에 약간의 소외감도 들었을것 같네요 하림 적재 분들 아니면 비긴 어게인 안됩니다 정말응원하고 적재님의 눈물이 너무나공감되고 나는 누구에게 위로받지 라는말씀이 넘 마음아팠네요 힘내세요 당신은 정말 멋진뮤지션입니다
그 많은 곡들을 편곡해서 기타로 연주하고 그러나 큰 실수 한 번 없었고 얼마나 많은 부담감을 가지고 방송에 임했을지 100%는 알 수는 없지만 정말정말 조금이나마 이해할 것 같다. 적재님 음악 언제나 잘 듣고 있고, 적재님이 여태 해온 것들 옳은 길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음악 해주세요☺️
음악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주기만 할뿐 진작 자신은 위로받지 못하는 것 같다.. 적재도 그동안 많이 힘들었을텐데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인스타 라방도 자주하고 유튜브에 영상도 올리고 네이버 나우도 하고 정말 많이 노력한 것 같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위로해줬으니까 이제는 적재가 사람들로부터 위로받고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노래와 반주 다 넘사로 잘 할 때 생겨버리는 일.. 반주를 거의 도맡아 해야하는 ㅠㅠ 적재님 목소리 더 듣고 싶어요.. 적재님 보고 싶어서 경주부터 와주신 팬 분과 그런 사랑에 고마워하며 우는 적재님 다 정말 마음이 따뜻한 게 느껴져서 더 뭉클한 거 가네요.. 같이 노래하는 게 아니더라도 어떻게 관객과 가수가 교감할 수 있는지 그게 어떤 마음인지 잘 와닿은 기회였던 거 같아요
제목,,, 알고 계시면 작진분덜,,, 적재 씨 분량 늘려주면 안 될까요 아니 전 시즌에 비해 이번 시즌은 진심 '기타맨'이잖아요 ㅜㅜ 너무 안타까워...... 에바쎄바노래도 꽤 하는 사람인데 적재 씨 방송에 나올 분량 좀 늘었으면 좋겠어요 적어도 하림 씨랑 비슷하게라도요... 이번 코리아 편에서 기타를 거의 전곡을 연주하잖아요 이러다 적재 잃어요 ㅠㅠ 비긴어게인에서 절대 놓칠 수 없는 사람 중 하나인디 젭알 노래 분량 좀 만들어 주세여
Jukjae is that solid steady rock sitting quietly in the corner but everyone forgets without that rock, the foundation crumbles. Glad he had his moment to shine and be appreciated❣️
우리나라에서 울지마=울음을 그쳐라. 라는 의미로 쓰이는 경우는 드물지 않을 까요..? 진정으로 우는 이를 생각해서 울지마 라고 하는 것은 그 속에 (울지마=)슬퍼하지마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더 많다구 생각해요..! 패널분들이 적재씨나 크러쉬에게 울지마 라고 한 말의 의미도 그렇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당!
세상을 살아가며 온전히 내 편이 되어주는,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 그 자체를 소중히 여겨주는 진정한 내 편이 단 한 명만 있어도 인생은 성공한 것이라고 한다. 난 누구의 단 한 사람이며, 진정한 내 편은 존재하고 있는 가.. 크러쉬 헨리보며 눈물 흘렸고 오늘은 또 적재님 보며 웁니다..ㅠㅠ
적재 님, 그동안 비긴어게인 코리아 하면서 거의 모든 곡에 기타반주 하시느라 엄청 힘들거 같았는데.. 적재 님 보컬 곡은 많지 않아서 아쉬웠었는데 이 Door 비긴어게인 시즌3 보다 더 깊은 감성으로 불러주어서 넘 좋아요 ~ 적재님 울컥할 때 저도 같이 울었네요😭💦 여기 뉴질랜드에서 늘 응원해요! 야간작업실도 잘 듣고 있어요 ! 저도 밴앤제리스 아는데..성운이 심야아이돌에서 젤 먼저 얘기하신듯 ~
Came here from IU's Homebody signal. That man right there deserves so much love. I'm not even a fan but I'm sobbing. These people needs to be known, because they also tell us or remind us what music is all about, how it can affect our lives and how it influences us in every possible way. Jukjae, I wish you all the best in your career, continue being a hope, an inspiration and a person whom your fans will be proud of. Be happy and ofcourse stay safe.
아무래도 스포트라이트는 보컬에게 많이 가니까.. 묵묵히 모든 곡을 뒤에서 다 받쳐주느라 힘은 배로 드는데 그만큼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게 받으니까..얼마나 허탈감과 허망감이 컸을까요...그 묵묵함을 알아주는 팬이 나타나서 너무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고, 적재님 노래파트가 적어서 너무 아쉬웠는데 좀 더 많은 곡에, 아님 코러스로나마 꼭 더 많이 보컬로 함께 해주셨음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적재님도 너무 매력적인 보컬을 갖고 계시고 심지어 잘 생기기까지 하시니.. 정말 사기캐임! 오늘 너무 멋있었어요!! 앞으로도 비긴어게인에 꼭 함께 해주세요~^^ 적재님 화이팅입니다~~!!!
I think that Begin Again is one of the most wonderful music projects I've ever seen. It brings people together in such a human way, not just as fan and singer but just two human beings who can encourage and inspire each other no matter which one is the one on stage. It was a beautiful interaction and it's so lovely that he sang her favourite song even though it was not on the repertoire. This is what music is really about, connection and touching people's souls.
Hey!! How are you?? It absolutely is. I’m sobbing. I haven’t stopped crying from watching Crush crying. 🤦🏻♀️ But this was the sweetest moment I think I’ve ever seen between an artist and fan. It’s such a meet-cute…..(she was so pretty).
미안해요.. 적재는 왜케 웃질않아? 너무 무뚝뚝한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었어요. 그간 지고 있었던 짐이 많이 무거웠나보네요.. 언젠가 너무 힘들지만 참아보려 꺽꺽 울던 제 모습도 떠오르고. 가벼운 마음으로 봤었는데 이제 더 진하게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주변에 누군가가 정말 꽉 안아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힘내세요 항상 고마워요(방송국놈들.. 이주에 한번 편성해라!!)
공연으로 내 노래와 나를 향한 팬들의 반응, 눈빛을 직접적으로 전달받으면서 힘을 얻고 위로를 받던 가수들도 코로나로 인한 이 상황이 너무 공허하고 힘들겠다 생각이 들긴했는데 이렇게 목격하니까 같이 울컥하게됨ㅠㅠㅠㅠㅠ 누군가의 팬으로서 저 팬분도 너무너무 부럽ㅋㅋㅋㅋㅋㅋㅋ내 마음이 고맙고 힘이돼서 가수가 울컥했다니 너무 쌍방향이자나...😭😭
이름이 알려지기 한참전 우연히 롤코에 조원선님이랑 함께부른 한마디 라는곡을 듣고 매료되어 앨범을 찾아 들었는데 그게 인생앨범이 되어버렸습니다. 그후로 쭉 휴대폰에 앨범을 저장해서 수천번 들었지만 사람들은 정재원님 존재를 몰랐는데 너무 늦게서야 빛을 보네요. 언젠가 진가를 알아볼날이 있을거라 믿었는데 너무 기쁩니다. 정말 좋은곡 들려주셔서 감사하구요 항상 제 마음속에 첫번째 앨범으로 남을겁니다. 정재원 aka 적재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