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version] Crush 'End of a day'♬ (narrated by. Jae-hong Ahn) | Begin Again Korea 

직접 비긴어게인 출연해서 불러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누구보다도 따뜻한 감성과 공감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 이 힘든 시기에 큰 위로가 되어주었을텐데. 너무 보고싶다 진짜

넌 이렇게 노래로 남는 삶을 살다갔구나. 내 이기적인 욕심인 거 알지만 그냥 네가, 너도 이곳에 있었음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종현아 늘 한없이 고맙고 미안하고 너무 보고싶어. 진심 담아 노래 불러주신 크러쉬님께도 정말 고맙습니다.

종현이가 만든 노래를 들어보면 그의 위로법이 보인다. 종현이는 힘내라는 말보다 그럴 수 있다고 말해주는 사람이었고, 힘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힘내라는 말이 더욱 힘들게 한다면서 고생했다고 수고했다고 말해주는 사람이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많은 분들이 위로를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다는 그런 따뜻한 사람이었다. 지친 하루에 대해 고생했다고 위로받는 노래. 이 노래를 만들어준 종현이에게, 진심을 담아 노래해 주신 크러쉬님에게 오늘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괜찮은 줄 알았는데 나는 이 곡만큼은 아직 들을 준비가 아직 덜 되었나 봐. 가슴이 미어지다 못해 너무 아프다. 잘 지내지? 너무 보고 싶고 그립다. 내 20대를 빛나게 해줬던 나의 빛 종현아. 넌 늘 빛나는 사람이었어. 아 정말 보고 싶다. 사실 아직도 네가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아.

노래의 첫 소절을 시작할 때 종현의 목소리가 겹쳐 들려서 마음이 되게 뭉클했어요. 잘 지내고 있죠? 많이 보고싶어요.

수고했어요. 당신의 하루가 헛되지 않았음을 잊지말아요. 고마워요. 좋은 꿈 꾸길 빌게요.

종현아 듣고있니? 니가 푸른밤에서 크러쉬 노래 들려주던 게 생각난다. 크러쉬 얘기 자주 했었는데. 니가 떠나고 시간이 지나, 니 목소리가 아닌 크러쉬의 목소리로 하루의 끝을 듣게 되다니.. 여전히 널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아. 좋은 노래 남겨줘서 고마워 보고싶다 많이.

종현이가 원하는 모습으로 남겨진거 같습니다 노래로 많은 사람들 곁에 앉았다 가고 기댈 수 있는 등이 되어주고 한계없는 품안으로 누구든안을 수 있잖아요 원하는 모습일거 같다고 감히 생각해 봅니다 그저 우리가,내가 바라는건 이젠 남의 행복 남의 걱정 그만 돌봐주고 너의 안위가 한없이 .. 한없이 .. 그곳에선 행복하지 않을 수 없겠지 ? 제발 그랬으면.. 수고했단말은 너에게 제일 해주고 싶다 종현아.

내년이면 50인데, 눈물이 다나네. 많은 사람에게 위로를 주고 떠나신 종현씨에게 감사드립니다. 모두 내려놓고 편히쉬세요.

연출 진짜 소름이 끼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까지 버릴 장면이 하나도 없음 영상은 이렇게 만들어야지 거기에 크러쉬 더해지니까 예술이 따로없네

수고했어요. 그댄 나의 자랑이죠. 여전히 누군가의 자랑 노래로 위로를 전하는 하루의 끝에서 기다리고 있는, 여전히 보고싶습니다.

종현이가 멀리 가기 전에는 해가 지면 항상 듣던 노래였는데... 이제는 이 곡을 듣기 위해서는 용기를 내야 하네요... 팬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그저 가사에 위로받아서 노래를 좋아했을 뿐이었는데... 정말 옆에서 교감하셨던 분들은 얼마나 힘들지...

효섭이는 목소리가 정말 따뜻해...목소리에서 온도 느끼기 쉽지 않은데 그걸 해내네..예전부터 크러쉬 노래 듣고 위로 많이 받았는데 앞으로는 크러쉬도 위로 받았으면 좋겠어요 효섭이도 나의 자랑이야 고마워 노래해 줘서

종현아 처음으로 댓글이란걸 달아봐 남자인 내가 유일하게 진짜 좋아했던 남자아이돌이 샤이니였는데 내가 대학입학 할 때 너도 데뷔를 했고 그래서 더 친구같고 더 관심이 갔었나봐 그냥 같이 살아오는거 같았고 그냥 함께 지내는거 같았는데 너의 목소리 춤 그냥 그 모든게 그냥 친구 같아서 편하고 재밌고 즐거웠는데 너가 누군가를 위로해 줄때 참 따듯한 사람이구나 참 괜찮은 사람이다 생각했는데 너가 남긴 이노래가 너무나 지친 요즘의 나에게 너무나 큰 위로를 준다. 큰 위로를 남기고 간 친구야 너의 아픔을 나는 다 이해할 수도 가늠할 수도 없었겠고 또 할 수 없지 그냥 너도 누군가에게 이렇게 위로를 받았다면 지금도 함께 살아내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봐 그냥 너무 보고 싶다 진짜 친구같아서 나만 알지만 나만 혼자 친하다고 생각하지만 진짜 너무 친한 친구같아서 더 보고싶은 종현아 고마워

비긴어게인 보면서 종현이가 여기 출연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자주 했어.. 버스킹으로 배우고 느끼는 많은 것들이 어떤 영감을 너에게 줬을지, 또 그 영감들이 너만의 노래로 어떻게 풀어질지 궁금한게 너무 많았는데.. 네가 남기고 간 위로를 이렇게 비긴어게인에서 들으니까 오늘따라 더 보고싶네ㅎㅎ 잘 지내고있는거지 우리의 자랑?

우울증과 싸우는한사람으로서,지나서 봤지만 폭풍 눈물난다... 어린아이 키우면서 종현에대한 특별한 관심이나 사랑은 없었지만 너무 슬프고 애달프다. 젊고 눈부신 청년...ㅜㅜ 종현....부디 아픔없는 곳에서 감정의 갉아먹음없이 그저 웃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부디

하루의 끝 앨범은 수록곡 모두 엄청난 명곡입니다 다들 들어보세요!! 흰 글씨로 가사가 나올 때 놀랐어요,,ㅎㅎ 종현이 무대 중 vcr에 종현이 손글씨로 흰색의 가사가 나왔었는데 그 때가 생각이 났네요. 작곡입시를 했어서 팬싸가면 항상 '나중에 만나자'라고 적어달라고 했었는데, 일찍 먼저 떠나서 미완성곡을 편지봉투에 넣어 꽃이랑 같이 마지막 인사를 갔었던 생각이 나네요. 편지가 워낙 많으니 종현이가 열어봤을지 모르겠어요 ㅎㅎ

종현님 생각이 많이나네요. 세상분위기가 예전보다 서로 싸우고 헐뜯고 욕하고 삭막한 세상속에 아름다운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onghyun would have been so happy to hear Crush covers his song

Jonghyun wrote this song to congratulate us on getting through a long day without giving up. As more time passes, days without him become much longer and much more tiresome, but this song reminds me to keep on going. Crush depicted it in such a beautiful way, and I am happy to say that this song has never failed to bring comfort and rest to my weary heart. Jonghyun was so much more than his death, and I hope all of you continue to see how talented he was even though he is no longer with us. Jonghyun, you did well. You really went through a lot. We will be together soon, but until then, I will keep listening to this song to help me make it through the end of the day.

그의 노래는 정말 위로가 돼요.. 살아있을 때 크러쉬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불러줘서 고맙고.. 크러쉬는 위로도 해주고 위로도 받는 행복한 사람이 되길 기도할게요🙏🏻❤️

종현이 생각 많이나네요. 크러쉬 보컬 너무 좋은데 하루의끝 선택해서 불러줘 너무 고맙네요. 위로의 노랜데 저릿저릿 맘이 저리기도하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현재 우울증으로 병원을 다니는 사람입니다.하루하루 겨우 살아내고 있는 저에게 종현님의 가사한소절한소절 위로가 됩니다.어떤 마음으로 쓰셨을지 생각하니....좋은곡 들려 감사합니다.

제가비긴어게인 좋아하는 이유중에 댓글이 너무 깨끗하고 순수한것도 있는거같아요 여러분 행복하세요

어떻게 이런 곡을 만들어 놓고 세상을 떠나야 했을까요? 종현님 스스로가 너무나 듣고 싶었던 말들이었을텐데.. 오히려 그 분의 영혼이 공기에 남아 우리를 위로 해주는것 같습니다. 좋은 곡입니다ㅜㅜ

종현-좋아 곡을 크러쉬님과 함께 작업했었죠ㅎㅎ 많은 곳에 종현이 모습이 남겨져있네요

참 좋다, 종현아 네가 이런 사람이야. 늘 사랑해

아... 이게 종현의 노래였구나. 몰랐네... 참 위로가 되는 노래여서 눈물나고 고맙고 그래 종현 그리고 크러쉬 ... 이 힘든 시기에 토닥토닥 위로가 되어 주어서 고마워요. 종현... 어디에서든 평안한 안식이 되기를 바랄게요.

종현이의 노래는 결국 내 인생의 반을 넘는 부분을 차지했고 그 노래들로 나는 지옥을 오갔다가, 나에게 선물로 다가왔다가 내게서 슬픔으로 떠나기도 했지만 마지막 종착지는 언제나 나를 향한 위로로 끝나곤 했어요. 오늘도 좋은 위로 고마워요. 종현이도, 크러쉬도.

장소 잘 잡았네 퇴근길의 상징중인 하나 버스터미널ㅠ

어케 로케이션을 문 닫은 고터에서 할 생각을.... 비긴어게인 스태프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안든다

형 잘 지내고 있어? 지금 세계는 코로나랑 더위 때문에 더 힘든 나날이야 그럼에도 하루하루 힘내고 열심히 살고 있어. 아직도 힘든 날이면 형 노래로 위로 받곤 해. 생전에도 그런 사람이였지만, 형이 없어도 형 노래로 위로를 받으며 살아가는 사람이 아직도 많아 앞으로도 그럴 거고. 형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그런 사람이였고, 그런 사람이야. 보고싶어 쫑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 내일도 응원해줘

효섭님 하루의 끝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 효섭님 팬이기도 하고, 목소리 정말 너무 좋아하는데 제가 사랑하는 가수의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종현아 이렇게 좋은 노래를 만들어줘서 고마워. 정말 좋아하는 곡 인데 부쩍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네...! 슬픔은 무뎌진다던데 왜 여전히 무뎌지 않는건지. 수고했어 종현아!!! 넌 우리의 자랑이야! 그리고 하루의끝 크러쉬님이 부르시는데 너무 잘어울려서 더 눈물났어요..! 좋은 노래 이렇게 또 진심을 담아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위로가 되었어요! 크러쉬님에게도 이 노래가 위로가 되셨길 바래요 ◟̊◞̊ ..!

종현아 너가 떠난 지 이제 3년이란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 근데 요즘 하루의 끝 커버해주는 사람들이 많더라 하늘에서 그 노랠 너가 듣고 있다고 믿을게 정말 보고 싶어 가끔 하늘을 보면서 정말 잘 살고 있겠지? 라는 생각도 많이 들고 혼자서 너 이름 부르면서 목 놓아 울기도 해 나아질 때도 됐는데 난 시간이 더 흘러야 되나봐 많은 시간이 흘러도 난 나아지지도 않고 계속 힘들어 근데 내가 계속 이렇게 힘들어 하면 안 될 거 같아 너무 힘들 때는 안 좋은 생각도 하고 그랬는데 그러면 안 되잖아 그래도 나 너 노래 듣고 많은 위로도 받고 그랬어 몇명 사람들도 너 노래듣고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그러더라 종현아 나 죽을 때까지 너 잊지 않을 거고 꼭 기억할 거야 많이 사랑한다 나의 자랑 김종현.

오늘 또하나의 별이 지는구나 이세상 모든 젊은이들이 조금은 덜 아팠으면 좋겠다

왜... 좋아요 한번만 누를수 있는거야...ㅠㅠ 종현이가 옆에서 같이 있는거 같네요 ㅠㅠ 크러쉬님 감성 감사합니다🙏

보고싶어 종현아

유독 따뜻하고, 위로하는 가사를 많이 적었던 뮤지션이었기에,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 얼마나 따뜻한 사람이었기에, 그런 가사와 글들을 적을 수 있었는지,, 남들에게 듣고 싶은 말들 이였을지, 해주고 싶은 말들 이였을지,, 오늘도 당신의 노래들을 들으며,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Jonghyun would love this. Jonghyun was such an amazing singer and songwriter. True artist

비긴어게인으로 대중들이 감성적인 크러쉬 모습도 많이 알게 된 것 같아 효서비 팬은 행복

거의 3년만에 이 노래 완곡을 듣는 것 같아요. 첫소절부터 눈물이 너무 많이 났어요. 요즘 고민이 정말 많았는데 크러쉬님의 목소리와 노래 가사가 위로가 많이 되네요. 불러줘서 고맙습니다

종현이형. 형이 그린 노래 들으러 왔어요. 웃으며 잠들고 싶어서 왔어요. 요근래 너무 힘들어서 우울한 영상 , 슬픈 노래 들으며 한 참을 울고 울다, 어쩌다 보니 형이 그려놓은 노래를 마지막으로 들으며 잠들고 싶어 왔어요. 눈물이 안나고 싶어 들어왔어요. 한 글자 한글자 제 마음에 얹어져 위로가 되거든요. 가장 사랑하는 형의 노래와 가장 인상 깊었던 크러쉬형의 목소리가 어울려 저에게 다가오니 퍽 좋습니다. 조금 힘든 시기인 것 같아요... 많이... 그래도 힘 내보려구요. 솔직히 몇 분 전 까지만 해도 모든 걸 포기하고 싶었는데, 그러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더 들어서 이렇게 한 번 더 형의 위로를 들으러 왔네요. 과거형으로 표현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 더 나은 자신을 향해 노력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Crush is the perfect person to do a cover of this song.

안재홍 멜로가 체질때부터 트래블러까지 ,, 나레이션 진짜 찰떡이야 목소리ㅠㅠㅠㅠ

진심이 담겨있는 가사와 하늘에서 내려준 음색이 만나니까 정말 고맙네요... 늘 그리워하고 노래 듣고 있습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또 조심하세요. 종현님두요

이 영상 보는 모두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진짜로.....

이 노래로 죽고싶을만큼 힘들던 겨울 정말 큰 위로를 받았어요. 누군가를 음악으로 위로하고 치유하던 종현님은 혼자였네요, 외로웠고 죽고싶을 만큼 힘들었을거고.. 몰라줘서 미안하고 보고싶고 당신의 음악이 그리워요. 잘지내죠?

한참 못듣고 지냈는데 크러쉬씨가 불러주셔서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그리고 종현아 이런 선물을 남겨줘서 고마워

비도 많이 오고 많이 생각 나는 요즘이다 종현아 다른 가수분들이 하루의 끝 커버하신 거 들을 때마다 울컥하는데 크러쉬님이 해주셔서 마음에 더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듣고 있지 종현아? 사랑해 🤍

나이가 반백인데 크러쉬를 참 좋아한다 김동률과 더불어 나의 최애 가수.. 노래 고맙습니다 ♡ 종현님께도.. 좋은 노래 남겨줘서 고맙습니다

Jonghyun is still living in all of us. We'll keep his dreams alive.

종현님도 생각나고 크러쉬님도 떠오르는 영상이네요 그곳에서도 행복하길.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 종현의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처럼 사람들은 힘들지 않기를 바라며 노래로 사람들을 위로했으나, 정작 본인이 위로의 노래를 듣지 못했던 회한의 음악가. 그 곳은 편안하신지요. 사람들을 위로해줬던 그 노래로 늦은 지금이라도 당신도 위로받았으면 합니다. 언젠가 다시 만난다면 그땐 행복한 당신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여전히 보고싶다 종현이형

이 노래는 진짜 가사 하나하나에 감정이 녹아 들어있어서 너무 와닿는 노래... 종현이 노래 잘 소화해주는 크러쉬도 넘 좋다 ㅠㅠ

크러쉬 음색은 뭔가 마음을 감싸면서도 위로해주기에 제격인 목소리같다... 뭔가 몽글몽글 마음을 감싸는 느낌*

마지막에 종현이 글씨로 직접 적었던 가사 입혀주셔서 신경써주신 거 같아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이 곡이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길

내가 태어난 날에 종현이가 갔어요. 그래서 늘 종현이는.... 내 맘에 남아있답니다. 그날이 되면 항상 이 노래를 듣는데, 오늘은 문득 그냥 오늘.... 듣고 싶었어요. 고마워요.

항상 잊지않고 기억하고 있어.

그동안 종현오빠노래(5HINee노래도) 들으면 너무슬퍼지니까 듣지않으려고 했었어요 근데 효섭오빠가 이렇게 들려줬네 종현오빠를 좋아하게되서 10년이됐다니 제 인생에는 항상 종현이가 샤이니가 있었기 때문에 솔직히 아직도 믿기지가 않고 받아들일수도 없어있지만 오빠가 불러준 “하루의 끝”으로 종현오빠를 느끼려고요 근데 역시 몇번 들어도 눈물나네요 효섭오빠 목소리로 종현오빠가 만든 우리에 남겨준 노래를 들을수있어서 너무행복해요 효섭오빠 이 노래를 불러줘서 정말 고마워요 제가 한국사람 아니라서 한국말 맞는지 자신없지만 그래도 오빠한테 고마움을 전하고싶어서 글 남겨봤어요 종현오빠 듣고있지? 오늘도 웃으면서 잘지내고있지? 나는 아직도 오빠를 생각하면 눈물나고 힘든날도 있지만 그래도 하늘 볼때는 웃으려고 할게 그리고 앞으로는 조금씩 오빠노래 들으려고 할게 너무보고싶고 오늘도 사랑해 효섭오빠도 종현오빠도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보고싶다 김종현… 우리 막내는 다 커서 군대도 가고 기범이는 예능에서 제자리를 찾았어 진기는 뮤지컬도 하고 본인의 음악을 만들어가는 중이고 민호는 요즘 골프에 푹 빠져 지낸대.. 넌 어떻게 지내? 우린 괜찮다가도 문득문득 네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질 때가 있어 정말 보고싶다 네 웃음과 따듯한 말투가..

종현아 보고싶다 난 아직도 너가 어딘가에 있는 것 같아 나에게 사랑이란 감정을 알려줘서 너무 고마워 부기 편안히 행복하길 다음생에는 샤이니 종현 안 해도 되니까 아무 걱정없이 평범하게 우리 쫑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사랑해 오늘도 덕분에 버텼어🙂

우리가 함께 추억할 수 있도록 종현이의 노래를 불러 주셔서 정말 감사 드려요 덕분에 저도 다른 사람들도 많은 위로를 받은 듯한 기분이 드네요 잊혀진 듯하면서도 불현 듯 떠오르는 그 아이가 이제는 부디 행복만 하길 바랍니다

태어나줘서 고맙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다 ... 팬들에게 나에게 노래로 위로 받게해주고 사랑을 느끼게 해준만큼 효스비도 우리에게 위로받고 사랑을 느꼈으면 ... 항상 고맙고 사 .. 사랑해

knowing that jonghyun’s songs still bring comfort to thousands of people makes me so happy. knowing that jonghyun will be remembered as a musician that brings comfort and happiness to people at the end of the day with his music makes me feel proud of him. thank you, crush for singing jonghyun’s song beautifully ❤️

To the one who’s reading this right now, you did well.

하루의끝 불러줘서 고마워요 보는데 눈물이ㅜㅜ 여전히 종현이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네요

종현이는요. 진짜 이곳에 나와서 이노랠 부를법한, 아이돌적일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로서의 능력도 출중했던 사람입니다. 비록 이젠 그 목소리로 듣진 못하겠지만 이렇게 그를 기억해주는 사람들과 함께 노래를 나누며 그를 떠올리며 살아갔으면 합니다. 크러쉬님 특유의 감정담긴 목소리로 진심 담아 불러주셔서 감사해여. 이곳에서 음악을 듣는 팬, 오늘 하루가 힘드셨던 분들 지치면 좀 쉬시고 힘들면 울고 하루하루 조금씩 이겨내요! 사랑해 종현아 진짜 고맙고 너의 진심가득한 노래들 덕에 위로받으며 힘든시간들 이겨냈고 잘 살아가고있어. 내가 팬인게 자랑스러울 정도로 성공해서 너 덕에 살아간 인생 보여주고 싶었고, 받았던 모든 위로 배로 보답해주고 싶었는데. 그냥 잘 사는게 보답이겠지? 열심히 살게. 사랑해

영상 끝부분의 가사 손글씨는 종현이 직접 썼던 글씨 같은데 맞을까요? ㅠㅠ 크러쉬님의 노래는 감동적이고, 영상미와 피아노 연주. 이 영상자체가 너무 좋으면서도 자꾸 눈물이 납니다. 종현이 보고싶다. 어디서든 잘 지내요.

이렇게 여러분이 종현오빠를 기억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세번째기흉..결국수술을 하고 어제 관을 뽑은후 가퇴원. 폐는 거의 펴졌다고 하지만 피부,근육,폐는 아직도 여러 증상 투성이..이제 스무살인데 평생 이럼느낌이 사라지지 않으면 어쩌나 우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100%즐기는 일상이 찾아올까, 겉으로는웃어도 한편으로는 항상 몸이 신경쓰여 어떤것도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지는 않을까 고민돼요.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예민해져 있어서 안정을 취하지도 못하겠고 지쳐가던 중 제목보고 들어왔습니다. 부디 이노래를 들은후에는 마음이 더 가라앉지는 않았으면

🎞 안재홍님 나레이션 ------------- 낮게 깔린 어둠 속 저마다의 무게를 짊어지고 걸음을 옮기는 사람들이 있다 조금은 낯설어진 일상과 조금 더 날이 선 감정에 닳아버린 마음도 잠시 문을 닫는 이 시간 짧은 한숨조차 내뱉기 힘들었을 오늘 어쩌면 지쳐버린 당신을 위해 거칠어진 손끝 무너지는 어깨라도 기꺼이 내어주고픈 '하루의 끝'

노래 첫소절에서 종현님 목소리가 들려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너무 좋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두 분께도, 함께 하고 기획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다.

너무 잘부르네요 오늘도 지금이시간에도 종현이가 생각이 나네요 종현이가 하늘에서는 편안하게 쉬길 기도합니다 종현아 보고싶어

크러쉬님 목소리로 이 노래를 듣게될줄은 몰랐는데 뜻밖의 선물 감사해요. 부디 이 노래를 듣는분들 모두 행복하길바래요!

서비스직에 지방에서 서울로 고속버스를 타고 출퇴근합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제 모습이 그려지고 제 이야기같은 가사에 눈물이 저절로...

종현아 너는 노래로 우리를 위로하는구나 오늘의 나도 수고했구 종현이두 수고많았어 넌 항상 우리의 마음 속에 빛날거야

이 노래를 듣고있으면 정말..복잡한 감정들이 밀려오네요..위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종현 솔로곡중에 이노래 너무 사랑함 ㅠㅠㅠㅠㅠ크러쉬님 목소리로 들어도 너무 좋다 ㅠㅠㅜ하....종현님이 진짜 많이 훌륭한 보컬리스트였는데....sm에서 태연이랑 종현 너무 좋아했는데 사람은 떠나도 명곡은 이렇게 남는구나

그댄 나의 자랑이죠

종현아 여기 댓글들만 봐도 니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고 위로가 되어주는 존재인지 알겠지?늘 그런 존재야 종현아.거기서 잘 지내고 있지?따뜻한겨울같은 종현아 보고싶다

그가 없는 곳에서 다시 기대어보는 그의 빈자리

The way he look up to the sky 😭 He tell the man was standing there with God, "you did well Jonghyun-a. Your voice through this song, will always healing a lot of people. Rest in love, man 🌹" Crush's eyes says 😭😭❤

죽음이거짓말같길.. 다른곳에서 꿈을꿨다깬거처럼, 그렇게만 살아만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해요..이노래가 내게 위로가 되어줬었는데 당신에겐 위로가 아니였을까봐 그게 얄미운 곡이에요 그럼에도 마음에 가장 빨리들어왔다가 오래 머무는 곡이기도해요 참 아프면서 좋은 노래에요

내가 쓰러질 때마다 꼭 끌어안아 붙잡아줬던 노래 언제 들어도 마음이 어찌나 따뜻해지는지 그저 고마워요 그대

Everyone who is reading this you have worked hard you did well

헐 ㅜㅜㅜㅜ나래이션 하필 안재홍배우님이었다니.....와ㅠㅠㅠ대박.....

이 노래 들을때마다 뭉클하고, 종현이 생각나서 맘 아프프고 ..보고싶고

보고싶어. 사랑해 종현아..12월은 계속 눈물이지만, 그래도 널 사랑할수 있어서 행복해..

종현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널 그리워하고 사랑하고있어. 보고있지?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신효섭

한숨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전 이 노래를 더 좋아해요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네요

댓글 보면서 영상 보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저는 이제 종현오빠의 모든 곡을 꽤 덤덤히 들을 수 있게 됐는데 그래도 이따금 종현오빠가 한없이 그리워서 슬퍼질 때가 있어요. 과거를 바꿀 수 있다면- 종현오빠가 지금도 있었다면 이랬을텐데- 이런 생각을 수도 없이 합니다. 그럴 때 느끼는 우울한 감정을 이렇게 다른 분들이 여전히 종현오빠를 기억하며 부르는 오빠의 곡들로 위로 받습니다. 특히 이번 크러쉬분의 하루의 끝은 그 무엇보다 위로되고 너무 좋네요. 이런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의 댓글들을 보며 세상의 얼마나 많은 위로가 필요한지를 느낀다 감사하다. 오늘도 내 하루의 위로가 되어줘서.

아직도 눈물버튼인 노랜데.. 불러줘서 고마워요 정말.. 위로가 됐어요🙏🏻

왜 이러고 사는지 모를때마다 들으며 눈물 흘립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우린 위로를받았지만 종현님은위로받지못하고 가셨구나.... 고맙고 고맙습니다

푸른 밤에서 이 노래를 처음 듣던 날, 친구와 문자로 대화를 나누며 노래의 따스함을 이야기하던 때가 생각이 난다. 늘 따뜻하고 밝았던 종현아, 좋았던 모습들 조금은 어두웠던 모습들 모두 사랑했어. 좋은 꿈 꿔. 수고했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