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근 롯데이적했을때 괜찮았음 두곽을 못나타낸게 팀성적이 암울했기때문 롯데가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안습이었는데 정수근이 2003년 롯데와서 올스타전도 나가고 나쁘지않았음 롯데가 안좋을때 혼자 괜찮다가 정작 2008년에 로이스터가 오고 롯데가 플옵 나갈시기에 못뛴거임ㅋ
강승호는 사실 실력으로만보면 보호선수에 포함돼도 이상하지 않은 즉시전력감 선수였으나, 음주운전 후 징계소화 거기에 sk가 복귀시키려고 준비했음에도 많은 비판을 받아 솔직히 허를 찔린 픽이였죠. 실제로 팬덤이 큰 두산에서 활약하니 음주운전후 복귀 관련 비판도 다 사라졌고요. 당시에 두산이 강승호 픽하는거 보면서 일부로 두산은 저런선수만 모으나 싶었는데 이번 신인드래프트에 또 그런선택을 하더라고요. 두산팬들이 스스로 한번생각해봐야 하지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팀이니 팔은 안으로 굽는다지만 지속적으로 감싸주니 두산도 똑같은 선택을 하게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