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댓글을 읽은 적이 있어."평소에는 캐주얼한것만 즐겨입던 종현이가 이날따라 더 격식있게 차려입고 미리 인사하는것같다"라는 댓글을... 그 댓글이 계속 안 잊혀져. 힘든일있을때마다 여기 들어와서 너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있는데 왜 아직까지도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 많이 보고싶고 정작 이말을 너가 가장 듣고싶어했을지도 모르겠어. 지금까지 수고많았어 종현아.
No one of Audience noticed that he wore this last concert the two colours of mourning ? Which are black for christian ppl and white for Buddhists and traditional Korean ppl? White ans black and no other colour. Also his hair was completely white !!!!! He had no colour anymore !
삼년 전 쯤이 되겠네. 퇴근길에 매일 이 노래로 눈물 흘렸어. 이어폰으로 이 곡을 아주 크게 틀어 놓으면 흘러나오는 네 목소리가 정말 내 어깨를 꼭 감싸안고 토닥여주는 것만 같았거든. 그렇게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와 머리맡에 네 푸른밤을 켜고 누우면 나에겐 세상에 너와 나는 둘도 없는 친구였는데.. 그래서 덕분에 난 이렇게 용케 버티고 살아가 네가 없는 새 계절을 맞아. 넌 참 이타적인 사람임이 분명하다. 그래서 더 애통하다. 종현아, 나와 함께해줘서 너무 고마워..
Can you imagine being there, watching him sing, say goodbye to everyone at the end, and those people find out he passed away only 9 days later? Breaks my heart.
종현아. 언제봐도 항상 이쁜 종현아. 오늘도 힘든 일들이 많아 너의 노래를 들으러 왔어. 매일매일 너가 아직 많이 그리워. 나는 너가 쓰고 부른 노래들로 많은 위로를 받았어. 그니까 너도 이제는 너가 있는 그곳에서 너의 가사를 들으며 위로 받았으면 좋겠어. 그러길 매일 기도해.
우리 눈물 많고 여린 쫑 평소 하루의끝 무대였다면 감정에 북받쳐 눈물도 흘리고 그랬을텐데 이날은 정말 겨우겨우 애써 참고 억누르며 끝까지 담담한척 노래를 끝내려고 하는게 보이네... 차라리 눈물이라도 보이지그랬어. 근데 이미 그런건 다 해탈한 사람처럼 보여서 더 가슴이 미어진다...ㅠㅠ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고 뒤늦게 후회해서 미안해 쫑디♥️ 사랑해~~
보고싶다. 하루에도 열두번은 니가 뭐하고 있을지, 잘살고는 있는지, 아프지는 않는지 생각하곤해.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아픔이 어떤건지 이제는 알것같아. 넌 날알수없겠지만 그리고 나또한 널 한번도 본적없지만 이렇게 까지 아프고 힘들수도 있구나를 알았어. 그만큼 나에겐 넌 되게 큰의미 였겠지. 너 같은 사람 또 없겠지. 내인생에서 넌 단 한명뿐이고 너만을 기억하고 영원히 잊지 않을께. 사랑한다 종현아 그리고 수고했어. 꼭 천국에 가있길 빌께.
잘 지내고 있어? 갑자기 너무 보고싶어져서 이렇게나마 영상으로 보고있네... 예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위로해줘서 너무 고마워. 이기적일 수도 있지만 덕분에 하루하루 힘내면서 잘 살아가고있어. 많이 보고싶다. 거기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거지? 여기서 외롭고 힘들었던 만큼 거기선 백배천배 행복했음 좋겠다. 언젠가 우리가 다시 만날 날이 있겠지? 그때까지 잘지내고있어. 나도 잊지 않고 끝까지 기억하고 있을게. 많이 고맙고 많이 사랑해.
샤월은 아닌데... 최근 샤이니에 관심이 가고 눈길이 가서 다양한 영상들을 보게 됐어요 그러다 지금의 영상까지 보게 됐는데... 무대에서 어떤 마음이였을까 어떤 생각을 했을까....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남겨진 영상의 종현씨의 여전한 모습 여전한 목소리 위로가 되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종현아.. 문득 생각날때, 겨울냄새가 날때, 무언가의 일이 있을때 끄적이던게 벌써 몇해가 되었네..어제 오늘은 하나의 별이 졌다는 얘기가 너무 많이 들려와서 참 씁쓸한 날이었어...찬란하게 빛나야할 나이에..참 많이 힘들었나봐..먼 발치서 응원하던 분이었는데..왜 이렇게 힘든게 많은 삶인지 참 안타까웠어...이렇게 끄적이는 오늘도 네가 참 많이 생각나는 날이야..그곳에서 많이웃고 행복해😊 안녕 또 올게
가끔 살다보면 지치고 힘든날이 있는데 그때마다 종현님의 목소리를 들으러 오네요 좋은 곡이 정말 많았다는 걸 뒤늦게 알게되니 마음이 아려 오네요 많이 늦었겠지만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다 내려놓고 행복하게 그 무엇보다도 빛나고 멋있게 잘 지내시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노래 해주셔서 👍🙂
To be honest I don't think he sang this song with the same feeling as he used to. He used to be so choked up and emotional and really putting his heart into every single word. I think that he had already lost hope and maybe he didn't believe in the words the same way as he used to. Maybe he thought that he couldn't be comforted enough so that his bad feelings would go away. I also feel like he is holding himself back a little bit and not giving it his all vocally - maybe because he knew if he did he would end up crying like he did before. I just wanna hug him. I'm not even sure I would be able to say the right thing to make him change his mind but I would have tried.
I recently learned that affective flattening (lack of emotions) is a crucial symptom of being suicidal and is deceiving most of the time; it most likely means that he or she has fully made his or her decision-to take his or her own life-and accepted this as his or her fate. I think why people around him thought he was OK was this fact. Before passing away, maybe he talked about it to them less or with less emotions that’s why they thought he was stable. Unfortunately, no, it’s actually a scary symptom. So, to everyone who has suicidal friends, I hope you check on them frequently especially when they show this affective flattening.
Tbh, may it's not a familiar opinion, but I think he really sang his heart out... May it seems like he is lack of expression, didnt like the usual of him when sing end of a day... But I believe that he just try to hold it.. On 3:02 afterwards, it's very2 apparent that he really2 sang his heart out and cry for help most probably...... I think he was almost cry.... However, we dont really know what he think & feel... But, there's one thing that we can be sure,,, it is,,,,, we are very2 missing you, Jonghyunnie hyung 😊
종현이형의 마지막 콘서트....이렇게라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종현이형 정말 감사합니다. 형이 만든 노래들로써, 하루의 끝을 마무리짓고,위로받고, 외로울때에도, 기쁘고 설레는 일이 있을때에도 형의 음악을 자주 들어왔어요....마지막까지 좋은 선물들 주고 가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날은 유독 눈이 많이 내렸던 날이었어 그 눈을 보며 너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그 생각들을 가늠하기도 어렵지만 노래 가사처럼 정말 수고했고 고생했어.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너를 기억하고 그리워하고 있어 그렇게 떠나간 너를 원망하진 않아. 다만 그 시간들을 온힘다해 버텼을 너를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플뿐이야. 행복해졌다면 나는 그걸로 만족해 네가 여기 머물었으면 하는건 욕심인듯해. 항상 노래하는 김종현으로 기억될거야 고마워 종현아 너의 팬이었다는 거 만으로도 마음 벅찬일이야.
This is the most beautiful version I've ever heard. Even though it hurts a lot, and it will hurt for a long time, I can find myself smiling thinking about the beautiful memories he gave me.
샤이니 멤버분들 이름만 알고있고 샤이니 인기곡들만 종종 듣는정도였는데... 그날이후 종현씨의 모든것을 이상하게 매일 찾아보게되네요ㅠ 푸른밤부터 노래들 그리고 인터뷰기사들까지.. 겉으로 보이는것과는 다르게 많이 여리고 상처가 많았던것 같아요. 동갑이라 그런지 일찍 이런선택을 한게 더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마지막 콘서트 모습이니 마음이 더 먹먹하고 아파요. 사랑스럽고 다정하고 너무나 좋은 사람이셨던 종현씨! 그곳에선 꼭 평안하시고 더많이 웃는날이 있길 바랄게요. 그누구보다 힘든날을 보내고 계실 가족분들도 조금이라도 미소지을 수있는 날이 오게되길 바라겠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보고싶고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은 하루다 보고싶어 종현아~거기선 행복하니? 넌 꼭 행복했음 좋겠다 지금와서 제일 견디기힘든건 널 언제든 볼 수 있을꺼라 생각했던거 그게 제일 힘들다 언제든 니가 우리 옆에서 공연해줄줄알았어 그때가서 널 보면 될꺼라 생각했는데 이젠 영상으로만 볼 수있구나 널 보러 갔어야했는데 그 수많은 기회보다 더 많은 시간이 있을줄 알았는데 너무 후회된다 보고싶다 종현아
참 대견하다... 우리 종현이.. 힘든거 아픈거 다 참고 견디어주어서 지금까지 버텨주어서 정말 고마워... 이제는 더이상 참지 말고 아프지도 마... 너의 눈물이 오히려 웃음이 될 수 있기를 바라... 나는 오늘도 너를 그리워하며 또 하루의 끝에 서서 그리움에 눈물을 흘리기도하며 너를 생각하고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 오늘도 내일도 수고했고.. 이 시간 너를 볼 수 있다는것에 감사하며 그냥 나중에 만나게되면 꼭 안아주고 싶어... 다른 말 하나없이 안아줄래... 얼른 다시 만나자... 안녕... 참 보고싶은 종현이에게
17.12.18 기사를 접하고 많이 놀랬어 그 당시는 팬이 아니였으니 ..잠깐 노래정도 듣는 가수였지 하지만 이후로 팬이 되었어 내가 지칠때마다 위로해주고 있어 늦은 새벽 감정이 복받쳐와 눈물이 날 때면 항상 종현이.. 생각나 잘지내지 ,,? 잠깐 여행을 간 것 뿐이야 우린 다시 만날꺼니까 .. 기다리고 있어줘 그때는 평범한 사람으로 태어나 고통 받지말고 살자 고마워 모든것이 다 고마워
I love you Jonghyun, thank you for your music, i wish i got an opportunity to meet you in person. You are shining now in the heaven. I will never forget about you. Rest well, I love you!!!💔
His body was performing, but his inner life and soul was struggling so much. Jonghyun said "I am broken from the inside. The depression that slowly gnawed at me has finally swallowed me whole. I could not defeat it. I detested myself." It is difficult to understand . . . continue to love him and all his work, and love and support SHINee members. 5HINee l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