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첨 채널을 접하고 에피소드 01부터 13까지 정독을 했습니다. 감탄사를 연발하며 영상을 봤습니다. 저도 이제 50대에 접어든 중년이 되어가고 있지만 너무 멋있는 분을 뵈어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아이쿠님 처럼 멋진 사람이 되기위해 다시금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건강하게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팬심이라는게 이런건가 싶네요.
마음으로 타는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죠... 성능으로 제원을 추구하다보면 인간미가 아닌 딱 기계로만 느껴지지만, 할리는 기계보다는 인간미가 느껴지는 바이크인듯 합니다... 볼트 하나하나 배기음 하나하나 즐길거리가 무궁무진하죠... 팬헤드와 에보의 향기가 요즘 할리를 타다보면 점점 더 그리워지네요... 마치 부랄친구같은 존재입니다...ㅋ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바이크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전 할리 브레이크아웃 오너인데 아이쿠님 팻보이와 많이 닮았네요..저도 260타이어 인데 타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오히려 다루기 힘든 바이크라 생각하니 속도도 정당히 내면서 경쟁하지 않고 즐길 수 있습니다. 삶의 지혜가 이 바이크 철학에 있는것 같아요. 영상 보면서 많은 영감 얻어갑니다. 안라 하세요~~!!
회장님 영상 잘 봤습니다. 더구나 여러 사람들의 취미를 서로 공유한다는 취지도 참 좋네요.. 특히 제가 관심이 있는 예술쪽과 컬렉션 취미에 대해 소개 하고싶다는 말씀 더 가슴에 와 닿습니다...코로나 끝나고 한국가서 얼른 뵙고 싶네요..태국에서 바이크 타는 시인 올림...
꼰대 형님. 저도 2012년 50살에 빡빡이 전형주씨한테 로드킹을 구매해서 초기에 좀 타다가 어느순간 사는것도 바쁘고 해서 매년 배터리만 교체하고 그냥 잘 모셔놓고 있습니다. 요즘 꼰대 형님의 마인드와 삶의 철학을 영상을 보면서 저에게도 많은 자극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캠핑카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거주는 강남과 해운대에서 반반씩 거주중입니다. 라이딩또는 캠핑시 뵐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안녕하십니까 꼰대 아이쿠님! 요즘 구독자가 되면서 님의 전 동영상을 몇번씩이나 반복해서 보면서 느낀점은 정말 "나이드셔도 이렇게 멋지게 늙을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가 나이를 잘 모르지만은 느끼기에 60대 중반정도로 보이시는데도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40대 중반으로 접어들었지만 저에게 인생의 목표를 가지게 해주신 점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말투며, 사고방식이며, 눈에 보이진 않지만 마음 씀씀이며 남자로서 아주 본 받을 모습이 많아 보입니다. 좋은 동영상 많이 올려주시구요, 건강관리 또한 잘하셔서 오래도록 볼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15년전 마지막으로 할리를 안탔지만은 다시금 나의 가슴에 불을 지피게, 한단계 높은 목표를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인생을 누리시길 마음속으로 기도합니다. 안전운행 하세요! 멋진 팬이 되겠습니다. 화이팅하십시오!!!
멋진 꼰대이시군요 👍👍👏🤩✨ 저도 점점 GD 소리 많이 듣고 다니는데 이왕이면 부러움을 받는 꼰대 되고 싶구요. 저의 이상은 할리 타면서 내 손으로 직접 커스텀하는 거죠. 돈들여서 하는건 나의 영혼과 느낌이 허락지 않고. 그래서 메인터넌스 클럽 같은것 있는지 찾아보니 한국엔 없네요. 어쨋든 나만의 감성, 클럽스타일 찾아가는 것이 저는 좋아요. 앞으로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멋진 기수에 어울리는 멋진 바이크네요~ GD선배님께서 바이크를 사랑하는 마음이 영상으로는 다 담을수 없다는것이 전해집니다~ 저는 전에 네이키드를 몰때엔 바이크 메카닉을 비롯 많은 부분을 알고 싶은 생각이, 제 바이크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없었습니다. 바이크도 모를뿐더러 머신의 특성등등도 너무 어려운 말들 저와는 동떨어진거라 치부했죠. 그런데 할리로 오고나서는 내 스타일대로 튜닝을 해 가면서 온전히 나의 생각과 마음이 들어가고 전혀 알고자 함이 없었던 부품이라던지 원리라던지 게다가 라이딩에서 마음이 평화로워 지는것은 저로 하여금 신선한 즐거움으로 다가왔습니다~ 영상에서도 언급이 되었듯 일제나 이태리 바이크들에 비해서 성능적인 부분 비교조차 할수 없을 정도이긴 하나 정말 바이크에 내 마음이 들어가서 그것이 형체로서 나타난다는것...그것이 지금 내 모습을 고스란히 대변해 주고 있다는게 어느것과도 비교할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과 말씀 견해들 주욱 이어졌음 좋겠네요 멀리서 응원하고 또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할~리~~~ 난 아직도~~ 할리 생각나지 않는 것은 ~~~ 엑티브하고 다이나믹한 움직임이 좋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쿼터급 크루져와 듀얼 두대로 시작해서 올해 어드벤처 오버리터급으르 기추했죠. 3대를 돌려타고 있는데, 육십중반에 다시 시작한 바이크 라이더 입장에서 새로운 활력이 솟아 납니다. 아들에게 바이크 다루는 경험을 전수할 계획입니다. 주위 사람들이 걱정이 많네요. 인생사 할 수 없다는 것은 쪼개진 삶이다! 이런 사고를 가지고 있죠. 꼰대님의 할리 사랑과 자부심이 하늘을 찌릅니다. 자주 보도록 하겠습디다.
새벽에 자다깨서 우연히 님영상을 보게됬습니다 전20년전 야마하 R1을 끝으로 마음속으로만 바이크타고 있는 40대중반 중학생딸하나둔 애아빠인데 솔직히넘부럽습니다^^너무 멋지게 사시는거 같아서요^^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요즘좀 많이 어렵지만 저도 언젠가 나이 많이들어서 뒤에 와이프태우고 할리로 전국일주해보는 꿈을가지고 있네요^^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기어넣는 연습을 혼자하는거 보면 저도 바이크를 좋아하긴 하나봅니다^^ 영상잘보고 가고 도움될까모르겠지만 구독 누르고 가네요^^
제가 할리탈땐 악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적당한 진동과 배기음 마치 스로틀로 악기를 연주하는듯한 더구나 스로틀을 똑같이 감는다해도 매번 뭔가 다른소리가 나는듯한 갬성 ..........소리듣고 싶어서 어디 갈곳없나 고민하고.......아무리 인디언 ,.일제 크루져가 월등히 좋다해도 그맛하나로 아직도 할리가 지나가면 가슴이 설렙니다... 잠시 쉬고있지만 꼭 다시 탈겁니다 스포스터 ,다이나 살려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