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에 드디어 본격적인 기동타격대가 가동되고 있습니다. 최근 3경기 중 3연승 10골 1실점으로 상승세 흐름에 제대로 올랐는데요. 그 중심엔 부상 회복과 함께 적응을 마친 제시 린가드가 있습니다. 김기동 감독의 서울 버전 기동타격대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오늘 영상을 통해 알아봤습니다. 00:00 오프닝 00:47 린가드 코어 플레이 03:51 풀백 전진성ㆍ미드필더 조합 06:38 전폭적인 선수보강 지원
일단 린가드 선수 자체가 k리그내 감독이라면 누구나 탐낼만한 자원이긴함 압도적인 활동량과 창의적 패스 그리고 축구지능 스타성있는 박지성 그 자체로 봐도 무방한 선수라서 어떤 감독이 가지고 있어도 무조건 요긴하고 잘쓰여질수밖에 없는 압도적 선수자원이긴함 센터백과 골키퍼만 아니라면 어디에 박아놔도 무조건 k리그 세손가락안에 들만해보임 지금 폼은
네임밸류에 비해서 진짜 어린 선수들한테도 먼저 다가가고 다른 선수들한테도 동등하게 의견도 말할 수 있게 편안한 팀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 같고 전북이랑 경기 끝나고도 팀원들한테 이틀 동안 잘 쉬고 휴가 아니고 휴식이야~ 이 말에 치임.. 진짜 귀엽고 발랄하고 멋지고 그냥 fc 서울에 와준 게 너무 고마움.. 축구 실력이야 뭐 말할 것도 없고.. 발 터치 감각이나 넓은 시야 왜 epl인 줄 알았음.. (반박하실 거면 경기 보고 와서 얘기해 주세욤) 제시 평생 품질지원할게 ❤
모하마드 빈살만이 아챔에 돈을 풀어서 서울도 아챔엘리트 혹은 아챔2라도 가야 구단도 더 지원해주고 선수들도 동기부여 받을듯함 김천이 아챔을 못가는팀이지만 3위 안에는 들거 같아서 4위면 아챔2 티켓 가능할거 같고 김기동 감독이 토너먼트에 강해서 코리안 컵에서도 기대해볼만함
기동감독은.. 어느순간 다시 기성용 기용해서 승이든 패든 다시 테스트 해볼거임ㅡ 그때 캡틴키의 능력을 보여줘야함. 선수생활의 기로가 될거라고 봄 사람들이 스피디한 서울축구맛을 봤기에 비교를 하게 될것이고 그때 패스 속도 느려지고 또 수비흔들리고 골가뭄오고 하면 자연스럽게 대세가 바뀔거임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지만 이태석은 킥력, 김진야는 기동력 부분에서 강점을 보입니다. 반면 강상우와 최준은 비교적 육각형 밸런스를 넓게 갖춘 선수라고 보시면 되겠고, 패스 선택지 및 상황 판단 능력이 앞서는 부분을 봤을 때, 현재 기준으로 흔히들 말하는 축구력 자체가 더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태석 선수는 아직 젊고 유망한 자원이니 김기동 감독 지도 아래 성장을 더욱 기대해 볼 만하다고 보여집니다.
@@morae223애진작에 메시 바르셀로나는 메시를 대체할수 있는 자원이 없는상황이었고 서울은 이승모라는 대체 자원이 기성용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최근 기성용 출전 경기에서 기성용은 과감함 패스 도전보다 지고있는상황에서 백패스만 죽어라 했는데 어느부분에서 기성용이 이점이 있는지 설명좀
솔직히 기성용 빠지자 연승! 절대 우연이 아님.. 기성용이 너무 느림.. 이미 과거 대표팀 시절.. 기성용이 런던 올림픽 이후 기동성이 떨어졌고 이후 대표팀 성적 엄청 안 좋았음.. 기성용 빠지고 대표팀 성적도 오르기 시작함.. 기성용의 최대 약점.. 너무 느림.. 패스가 아무리 좋아도 너무 느리면 아무 소용 없음.. 최근 서울 성적이 안 좋았던 것도 기성용 책임이 큼.. 기성용 나이 35세.. 지금 은퇴해야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지 만약 복귀해서 또 연패하면 그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