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영상 감사합니다. 레이스 픽업이 당시에 인기가 없어서 펜더에서 완전 사라져버렸는데 요즘 보면 나름 좋아하는 사람이 꽤 되더군요. 해외포럼에 요즘 에릭 시그네쳐 소리보다 레이스 달린게 낫다는 사람도 많고요. 저도 예전부터 레이스 픽업의 명료한 소리를 좋아해서 새로 기타 구입하면 예전 기타에는 레이스 픽업을 달아볼까 생각중입니다.
6포인트 볼트 체결 브릿지인데 트레몰로 아밍을 하거나 했을때 피치 즉 인토네이션 음정이 틀어지거나 하는게 있어서 어느정도 튜닝안정성에 영향이 있을까요.이기타가 출고시부터 아밍 하지말라고, 즉 트레몰로바를 꽂아 위아래로 못움직이게 브릿지움직이지말라고 나무토막을 브릿지와 바디 공간 사이에 넣어놓은기타여서요.
제 귀에는 올드모델이 좀 더 트여있고 탱글탱글하고 시원한 느낌입니다. 요즘모델은 노이즈를 줄이는대신 좀.. 텁텁하고 뭔가 톤을 보호하는 막이 있는듯한 인상이 드네요 소리성향이 많이 다르군요 톤자체는 요즘모델이 좀 두껍게 뽑히는거 같구요 우리가 알고있는 펜더소리는 올드모델이 더 잘 표현해주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