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님을 보면 유학생이 아닌 이민세대로써 성공적으로 살고 계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성공적이란건 성공과 실패의 성공보다는 미국이란 사회에 새로 오셔서 본인이 누리고 가질 수 있는 걸 열심히 이룬다는 의미에서의 성공인거 같아요. 제가 느끼는 미국사회는 누리고 가질수 있는게 상대적으로 정말 많지만, 또 그러러면 거기에 비례하는 노력이 필요 한거 같거든요. 어떻게보면 제니님이 영상에서 말한 열심히 하면 된다라는 말과 일맥상통하는거 같고요 ㅎㅎ 또 여기와서도 한국에서 살듯이 열심히 사신다 말씀하셨는데, 오히려 그게 좋아보이십니다. 환경이 바꼈다고 안주해버리면 또 금방 도태되더라고요. (제스스로가 요즘 스스로에게 느끼는점입니다 ㅜㅜ) 지금 노력하신만큼 추후에 더많은 여유와 선택지가 생기실거라 믿습니다. ^^ 다음 이야기들도 기대합니다!
흐 이런 정성어린 댓글 정말감사합니다ㅠㅠㅠ저도 지난날을 돌아봤더니, 제가 보통 제자신한테 엄격한 편인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하긴했구나 인정하게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잘해보려고 아둥바둥하는 모습이 좀 짠하기도하고 ㅎㅎ 미국사회는 앟면알수록 제가 몰랐던 드넢은 지대가 펼쳐지는 느낌입니다 ㅋㅋ저도 제가 시작한 지점에서부터는 저 머얼리 와있지만 여기서 바라보니 더 머나먼 지점들까지도 보이네요 ㅋㅋㅋㅋ어디까지갈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넓은 세상을 만끽해보죠뭐 ㅋㅋㅋㅋ제모습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부터 조금씩 번아웃도 왔었는데 딱 번아웃안오게끔 정도로만 힘빼면 좋을거같아요☺️☺️
Aww. This was so beautiful. (Thanks for the English subtitles. haha) You are such an inspiring person and watching you blossom in the US and calling you a friend is such an honor. ❤ You are going to continue doing amazing things. I can't wait to see what the future holds for you. (Cheering you always.)
Hahahaha I love you so much! Everything started from the day that we first met, and this is how far you helped me come. You are the most inspiring person to me ❤️
두분 다 열심히 잘 적응하고 계신 거 같네요. 미국이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지만 자기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좋은 인생이 될 거예요. 그리고 옛날보다 아시아인에 대한 관점도 많이 좋아 진 상황이니 20년 전에 비해서 생활하기 훨씬 좋습니다. 저는 서부 Orange County에 사는데 저희 애들은 다 동부에서 학교나오고 동부에 자리 잡고 살아 가고 있습니다. 향후 3~5년은 현재 career에서 자리를 잘 잡으시고 서부 이곳 Orange County로 이동하는 것도 고민해 보세요. 날씨 , 주거환경, 교육환경 등 보면 좋은 지역이예요. 뉴욕도 좋지만 너무 생활환경이나 생활비가 너무 비싸요. 그리고 미국에서는 적극적으로 자기 표현을 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렌지카운티!! 저희도 많이들어봤지요 ㅎㅎ 사실 남편은 캘리나 텍사스처럼 넓고 날씨좋은곳에 가고싶어하는데 제가 워낙 뉴욕을 좋아해서 여기로 왔답니다 ㅎㅎ 한 10년 내로는 남편의 선호도에 따라 지역을 옮길수도있지않을까요 ㅎㅎ 그리고 요즘 아시아인, 특히 한국인에 대한 관점이 아주많이 좋아져서 참 신기해요. 옛날에 이민오신분들이 경험하는거랑 요즘세상은 참 많이 다를거같은데ㅠㅠㅠ예전에 오신분들 정말 고생많으셨을거같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지켜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만으로 30세가 안되는 나이에 외국에서 생활하는 건 정말 쉽지 않으셨을텐데 꾸준하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만 28살의 나이에 미국 뉴욕에서 간호사로 일하는게 꿈입니다. 저에게는 미국으로 가는 계획이 아직 6년이나 남았지만 보면서 항상 꿈꾸고 더 열심히 간호에 대해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에궁 이렇게 정성스러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더 어릴때 해외생활을 했으면 영어도 더빨리늘고 더 잘 적응했을까 싶기도 하고, 그래도 제 인생의 가장젊은날 하루빨리 결단내려서 미국에 온게 그나마 쉬웠을거다 싶기도하고 참 ㅋㅋㅋㅋ구독자님도 저와 비슷한 길을 꿈꾼다고 하시니 응원 듬뿍 보내드리고싶습니다 ㅎㅎ저희 다 잘될거에요! 잘 살거고 행복할겁니다💕💕
흑 감동.....🥹🥹🥹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공유하도록할게요 ㅎㅎ 연락주시는 구독자분들 중에 간호학생때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미국간호사 소식 업뎃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그런 소식 받을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져요🥹🥹 구독자님도 앞으로 일 순조롭게 진행되서 행복한 삶 사실수있길 응원합니다 :)
2년전 제니님의 영상을 보고 간호대편입 준비를 시작해서 이제 간호대 4학년이 된 구독자입니다 ㅎㅎ 유튜브를 통해 엿 본 제니님의 하루하루는 간호대 입학 후에도 항상 큰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 저 역시 이런 선택을 한 것, 해외 생활을 꿈꾸고 있는 것, 아직 좀 더 노력해야겠지만 그래도 끊임없이 나아가고 있는 것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모든 직업이 세상에 필요하지만, 간호사란 직업은 정말정말 귀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나만의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이 어디에 살든 행복한 삶이 아닐까 합니다. 한국친구들, 미국친구들, 국적은 다르지만 같은 이민자 친구들.. 다 만나보면 사람 마음은 비슷하더라구요 :) 성실하고 강직함이 느껴지네요~ 미국에서 잘 지내시길 바래요~
맞아요ㅠㅠㅠ미국 살면서 저는 사는게 왜이렇게 쉽지...? 라는 생각을 꽤 자주했는데 (물론 한국에서 몰랐던 힘든점도 있지만) 그이유가 한국에서 고도의 경쟁을 통해 서바이벌하면서 무슨 특전사급으로 성장해있는거 같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충분히 열심히사는 사람들 사이에서 불필요한 경쟁을 너무많이했던 기억이ㅠㅠ
그럼요! 한국으로 치면 정부/공공기관에서 보건사회연구원으로 일하시는 분들도 있고, 학교에서 교수님/포닥으로 보건복지부에서 펀딩받아서 연구하시는 분들, 그리고 병원 소속으로 연구 진행하며 임상종사자들과 콜라보하시는 분들, 보험회사, 보건계열 컨설팅회사 등등 다양한 곳에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