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회화: 존은 밥을 먹었다. 수능 문제: 올해로 스물 여섯 살이자 여자 친구 제인을 둔 (혹은 제인의 연인인) 남자 존은, 전 세계의 모든 사람, 혹은 동물들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하는 행동을 - 우리가 흔히 '먹는다'고 말하는 행동을 - 했는데, 그 섭취를 당한 대상은 어떠한 남자 혹은 여자에 의해 조리되어 사람을 미각적으로 만족시키는 형태를 띄며 존의 영양분을 충족시켰다(그 일어난 행동이 허기를 재우기 위한 본능적인 행동이었는지 혹은 미각적인 쾌락을 느끼기 위한 의식적인 행동이었는지는 그 자신도 불분명한 채로).
+정지원 수능은 대학을 가기위해 치르는 것이고 수능을 준비하는곳 또한 학교이긴 하지만 우리나라는 학교의 본질을 잊은것같네요. 배움을 주고 언젠가 학생들이 사회에 나갔을때 현명한 민주시민이 되도록 양성하는게 학교의 본질인데 요즘 학교는 상위권만을 위한 시스템만 갖춰져있는것같네요. 요즘 학교들의 시스템이 바뀌기엔 너무 깊게 자리잡은것같네요.
효진님 말이 정답입니다. 무작정 남들이 한다고 따라하지 말고 본질을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본질을 파악했다면, 스스로 판단해서 주체적으로 결정하면 되는 겁니다. 한국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형태가 아니라 스스로 판단해서 행동하고 책임지는 훈련이 너무나도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현행 교육과정은 외국인과 소통할 수 있는 영어를 먼저 가르치고 있습니다. 초등교육에서 말하기 교육을 합니다. 고등교육은 '의무교육'이 아닙니다. 한층 심화된 교육을 받고자 하는 이들이 진학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대학교에 진학하려고 하는 학생들에게는 '영어 원서'를 읽어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고등교육과정에는 '심화영어독해'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은 '소통'을 주목적으로 두고 제작되지 않았습니다. 의무교육으로써 배우는 영어와 고등교육으로써 배우는 영어를 혼동하지 마십시오.
나이먹고도 그런말정도밖에 구사를 못하십니까? 수준낮은 십대에서부터 발전한 게 없는 사람처럼 여겨지네요. 본디 국어나 영어에서 다루는 독해파트는 논리적사고추론능력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복잡한 경제,사회,정치 분야 등에서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함양하기 위한 파트입니다. 도표파트는 생활 속 마주하는 쉽고,복잡한 도표,그래프 등을 분석 및 해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구요. 중등,고등,대학과정 밟으시면서 공부의 의미도 모르시면서 그냥 주어진대로 하기만 하셨나봐요. 그런 분한텐 딱 그정도로 생각되겠죠 뭐. 보는 것과 읽는 것의 차이를 모르시는 분이시구요. 어떻게 영어권사람이 한국식 영어문제를 풉니까. 한국사람이면 한국어로 된 어려운 교양,철학책 다 이해하면서 읽나...쯧쯧 나이 들만큼 들고 수능에 대해 생각하는 수준이 고작 줄세우기라니... 딱 그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한국을 헬조선이라는 둥 그렇게 표현하더라구요. 정작 어디나라에서 태어났던,어느 환경속에서 태어났던 결국 멸시받았을 수준을,사고방식을 가졌다는 건 모른 체 말이죠. 외부의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내부가 문제임을 모르는 한심한 족속들... 심심한 멸시감을 전합니다.
아. 하나 더. 어떻게 현지인과 대화를 합니까.진짜 무식이 너무 통통 튀는 것 같아서 그냥 한번 더 끄적이는데요. 중국엔 문맹인이 많죠. 그런데 회화는 되죠. 왜 그렇습니까? 간단합니다. 회화는 배우고 쓰기,읽기는 안배웠으니까 그런겁니다. 쓰기와 읽기,회화가 같은 개념입니까? 참 몰상식한 소리하시네요. 본인이 알고보면 얼마나 무식하고,부끄러운 소리를 하고 있는 지를 알아야 되는데 말이죠. "어우,마늘은 텁텁하고 불편하게 매운데,갈릭은 좀 은은하고 부드러워서 좋아요." 이런 소리하고 있는거랑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다시 한번 더 심심한 멸시감을 ...
+gm Y 무엇에 그리 발끈했는지 모르겠지만 본인이 앞에서 전제한 영어 과목의 의의에 대해 뒤에서 다시 부정하고 계신데요.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한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구사하는 단어나 문장이 그닥 고급 한국어 구사자라는 느낌은 들지 않네요. 맞지 않는 옷을 억지로 걸치고 계세요. 정갈하게 쓰인 책 좀 읽으셔야 할 듯...
영어를 익히는것이 아니라 단순히 문장이해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라고생각하시는 거네요. 그러면 한국어는 문장이해능력을 키울 수 없다는것이구요. 하지만 수능특강교재보셔서 눈치는 채셨겠지만 죄다 비실용적인 단어뿐입니다. 현지인들은 아예 쓰지도 않는 단어를 저희가 암기하고 그런식으로 수능을 본다는 것이지요. 서울대학원생 타일러는 수능영어는 영어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아무리 뜻이 같은 단어라도 어감이 다르면 의미상으론 전혀 다른 단어가 되서 말도안되는 문장이 나올 수 있다는것이죠. 저는 한가지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한국영어 1등급생이 현지에 가서 잘 활용할 수 있는가? 영어단어 유의어사전을 찾아서 어감을 고려하지 않고 어려운 유의어만 찾아서 대충 가져가서 집어 넣는것인가? 필기시험 1등급생이 스피킹시험을 치러도 같은 성적이 나올까?
미국인유튜버 데이브가 수능 영어영역 시험을 토익900점 이상 고득점자 한국인 2명과 치러본 사례가 있습니다. 당연히 데이브가 잘 봤겠죠? 아닙니다. 데이브는 76점했습니다. 그러고나서 하는 말은 "시험지에 생전 처음보는 단어들만 나온다." 충격적인 것은 처음부분입니다. 토익고득점자도 외국인과의 대화는 자신이 없는것처럼 말합니다. 한국영어교육이 의미없다는것이죠.
im korean and the most ridiculous part of english education in korea is that many of the students who score 100 on their english test cant even watch a movie without korean subtitles or speak to a foreigner for more than half a minute
I think they do that with all classes, except maybe ASL (in that one there are a lot of signs and some sign/fingerspell really fast). I took Mandarin Chinese and it was also an introduction. Fun class though.
so I paused and read one of the passages. the English itself wasn't difficult but the context kept switching. the passage seemed to be talking about one thing and then went into something else in the next sentence. then again I'm not good at reading comprehension on tests, give me math and I'll solve it no problem, so that might be it but still the content of the passage was really random.
It might be that the question was to pick out the sentence that didn't belong, or to replace the sentence with another more relevant one. Or something along those lines. I've seen similar things on tests before.
+Hyunseph Yoon well maybe not when I was in high school but I have a bachelor's in math and going for my master in math and economics so I better be able to solve the math questions. If not the last 4 plus years of my life were a waste lol
캐나다 생활 3년차인데 최근에 심심해서 2016학년도 수능영어 풀어봤는데... 나 수능 볼땐 몰랐는데 문법 틀린것도 보이고 '...이건 뭐라는거지?'한것도 몇개 발견했었음. 단순히 단어를 몰라서 해석이 안되는게 아니라 의미파악이 안됨. 그러니 모국어가 영어인 애들은 오죽할까 싶더라...
저도 미국에서 7년 살다가 오랜만에 한국에 나갔었는데, 고3 사촌동생이 영어영역 질문있다그래서 봤었는데 정말 어이없더군요ㅋㅋㅋㅋ 일단 분명 영어인데 왠 정치를 섞어놓은 미국역사가 나오고.... 말도안되는 단어랑 문법에...ㅋㅋㅋㅋㅋ 분명히 읽었을때는 이게 맞는데, 답 체크해보니까 다른게 정답인데, 아무리 설명을 읽어봐도 말도안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m my perspective, the questions are not very difficult though, although some might be very tricky. On the other hand, kudos to the koreans who are able to understand the texts and interpretate them. furthermore, the students are to complete each question within 3mins under tremendous pressure. i really do admire those who are able to do well and as a student who takes english as my first language, i feel pretty shameful that i took longer to understand some texts. haha
Coming from a fluent english speaker, these are poorly written passages that contain too many unnecessary words that I don't even know. I know Suneung (수능) passed this november, but to the people taking it in 2017, good luck. I couldn't imagine taking this exam as a non-native speaker of english.
유창한 영어 연사로부터 오는, 이것은 내가 모르는 불필요한 단어가 너무 많이 포함 된 제대로 작성되지 않은 그 구절입니다. 나는 선능 이 11 월에 통과했지만, 2017 년에 그것을 복용하는 사람들에게, 행운을 빈다. 나는이 시험을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을 상상할 수 없었다.
What word did you not understand? I think these questions are not that hard and are at the same level as TOEIC or TOEFL tests. No weird vocabulary at all, maybe some technical ones like "megahertz" but knowing the words was not essencial to understand context. These questions are all about context.
I'm assuming you are a native english speaker, but put yourself into a korean high school student's shoes: pick up a korean textbook and start to read it, chances are that you do not understand one symbol. Now imagine taking an exam (which is timed) and reading a passage full of these symbols, that are at an advanced reading level. You are probably utterly confused. Korean high school students are rushed into learning english, and it is very evident- I do not understand majority of these passages. I couldn't imagine not being fluent at english reading these passages.
Cameron Hill lol they aren't learning english. Instead of it, they are being tortured by horrible discrepancy of education. As you can see how koreans are mad at private study, this country keeps raising thier level of exam to meet student's avarage. So foreigners like you would not understand why koreans take a shitty test.
Well I'm french, so not a native english speaker, but the question weren't that bad honestly, it's only written comprehension. I think with a decent level of english this is not too hard, but an exam with only these type of questions ? I mean, I've read some of the ones they've show, and I already felt like I had trouble to concentrate to understand. Can you imagine doing this for an hour or two ? I think my brain would explode.
양현지 수능은 영어 회화 능력을 요구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대학가서 원서를 읽을 수 있나를 측정하는 시험이죠. 여기서 원서는 대학 전공책. 님 국어 비문학 푸시면 다 맞으시나요? 한국 사람들 국어 시험 다 백점 받나요? 영어권 사람도 똑같습니다. 잘못된 건 수능에만 초점을 두는 한국의 영어교육이지 수능이 아닙니다.
미안한데 한국정부는 회화 잘하는 국민이 필요 없습니다. 국민들이 회화 잘해봤자 나라에 도움 될게 없죠. 언어로 논리적인 사고를 할수 있느냐가 이시험의 중요한 목표이고 외국인들은 논리력이 딸리는 거에요. 외국 대학교수들은 이런거 쉽게 풉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수능비문학 쉽게 못풉니다. 그럼 수능 비문학 쓸데 없습니까 논리력이 딸리고 독해력이 딸리니까 못푸는겁니다. 착각하지마세요. 정부는 국민들의 평균 교육 수준을 높이는건 관심없습니다.
고유민 수능시험이 당연히 변별력을 가리고자 문제를내는거 아닌가요? 시간이 한정되어있는데 지문이 짧으니 문제푸는 플루가되는 같은 의미의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어쩔수없는 거죠. 어휘 사용마저 바꾼다면 영어영역 변별력을 문제삼는게 당연하다고봅니다. 애초에 같은 의미 어휘사용이란것이 논리구조가 잘파악된다면 뜻을 정확히몰라도 유추해내기가 정말 쉽습니다. 어휘사용을 바꾸는것보단 차라리 지문을 더늘리거나 문제를 늘려 평이한 어휘난이도를 사용하는게 맞다고봅니다.
+김하영 안타깝긴 하지만, 꼭 우리의 영어제도가 문제이기도 하지만,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요구하는건 대학에서 수학 즉 학문을 배울수 있는 자세가 되냐를 평가하는 제도로, 대학가보시면 아시겠지만 3학년 4학년되시면, 원서 읽을 일이 너무 많습니다. 뭐 일부 원서는 쉽기도 하지만 일부원서는 전공단어로 도배가 되있고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영어시험에서도 일부원서를 발췌해서 가져오는 것도 대학에서 원서를 읽을수 있으냐 없느냐를 평가하기 위한거니까요. 막상 외국인 만나면 대화가 안통하는건 안타깝지만,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면 취지는 그렇게 어긋난게 아닐까 싶네요. 만약 영어생황능력이라는 시험이라면 완전 취지에 어긋나겠구요.
+yoonho shin 원서를 읽기 위한 수단일 뿐이지 실질적으로 풀어서 말하자면 쓰잘떼기 없는 거네요. 뭐 이런다고 한국 교육제도가 완화적으로 잘 수행해 나아가도록 개선될 요인은 지뿔만큼도 없지만요. 걍 닥치고 집에 처 박혀서 공부하는게 가장 안정적이란 소리 거든요. 지금 우리나라 교육 자체의 현황에 따르자면요. 대학을 잘가도 취업을 하는건 하늘의 별따기고 그런 부류의 대학을 통해 취업을 하는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하고. 뭐, 우리가 이런곳에 이런 댓글을 달아서 뭐합니까. 이래봤자 변하는건 아무것도 없는데 말이죠. 이런 교육적 환경에서 잘 버텨온 저희들이 정말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한 틀에박힌 시스템이 원할히 잘 돌아가도록 하기 위한 기반이 되는 기계들이 많이 생산 될 것 같습니다.
솔직히 공부보단 우리들의 재능을 봐주는 사회라면 어땠을까요? 왜 우리는 앞만보고 하늘을 볼시간조차 없이 공부만 하고 살까요...이것은 무조건 공부만 잘 하면 살아남는 사회입니다 재능이나 상상력을 봐주는 나라가아닙니다 오르지 공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웨린버핏은 대한을 중퇴해도 세계적인 부자가 되었습니다 만약 이사람이 한국에태어나면 어떻게됬을까요..? 아마 은행사장이나 됬으렸으나요? 이렇게 우리 사회는 너무 사람들의 시선을 공부로만판단합니다 우리의 재능과 상상력따윈 인정하지않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런사회가 좋다고 생각하세요? 썩어빠진 사회와교육방식은 버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지긋지긋한 생활의 반복이고 정말 사는 재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만못하면 할수있는 직업이 없습니다 오직 노가닥이나 하면서 돈버는 것밖에 없습니다 저는 그런사실이 너무 안탑깝습니다 정말입니다... 이런게 현실인게 정말 믿고싶지않네요...
재능과 상상력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를 누가 만들었을까요. 무조건적인 국가 기업 출제위원을 깔게 아니라 지금 상황을 생각 해보죠. 성적순에 따라 좋은 대학을 가고 좋은 회사를 간다고 합니다. 대기업을 보고 모든 사람이 달려듭니다. 이 많은 사람들을 모아서 재능과 창의성을 평가한다는건 불가능하죠. 새로운 방식으로 평가한다 하면 그 평가 방식을 분석하고 연구해서 평가를 통과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죠. 왜? 모든 사람이 한 방향으로 몰리니까요. 그럼 한 방향으로 몰리는 이유가 뭘까요. 그건 부모에게 이유가 있죠. 뭔가 흥미를 보이는 부분을 죽이고 책상에 붙이기 때문에 그렇죠. 책상에 붙어 있어야 좋은 대학가고 좋은 회사에 가니까요. 내 자식이 노가다한다고 하면 뒷목잡고 넘어갈 부모님들이 그렇게 만든거죠. 아무리 창의성 재능을 외쳐봤자 부모가 먼저 막아섭니다. 재능 외치다 굶어 죽고싶냐, 창의성이 밥 먹여주냐. 바둑을 8시간 두면 칭찬 받을 일이지만 게음을 2시간 하면 욕먹을 일입니다. 아이에게 많은 경험을 주자 라고 아무리 외쳐대면 뭐합니까. 부모들이 먼저 대학가면 놀아도 된다. 막상 대학가면 취업을 준비하죠. 가장 재밌는건 학생이 학과를 선택하는게 아니라는거죠. 학과를 선택 하는건 성적이죠. 무언가 배우고 싶어서 학과 선택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예체능 계열을 제외하면 거의 없을겁니다.
전 하국사람인데요 뉴욕에서 20 년째 살고 있어요. 한국 사함로서 그리고 문화를 좋하해서 한국문화에 대해 최선을다해 더 알아보고 공부를해요. 하지만 이건 이해가 안돼내요. 아무리 시험이라고 이런 단어를 쓰고 이런 문제를 학생을 평가를 한다는게 말이 안돼내요. 이게 한국에 문제에요. 공부를 너무 집중적으로 본다는게. 인생에서 공부가 다는아니고 시험도 다는 아니에요. 미국에 첫번제 언어가 영어인데 이런 단어도 안써요. 그럼 왜 한국에 있는 어린 학생들이 밤새면서 이런 쓸데없는걸 왜 왜워야하나요. 왜 애들이 청춘을 포기하면서 열심이 공부를하나요. 애듷은 왜 밤을새고 밤세 울면서 서로 더 잘할라고 하난요. 돈을 더 받으라고. 더 좋음 학교를 갈라고요? 부모님을 행복하게 할라고요? 동네에 자랑이 됄라고요? 그 어떤 이유는 자신을 행복하게 안하면 그 이유는 중요하지 안아요. 인생은 딱 한번이고 지굼 그날은 이생에서 딱 한번만 오는데 ㅇ햐 다른 살들 의견에 갇혀있나요. 공부에집중 하면서 사회에서 앞서나가는 시간은 이젠 지났다고보면돼요. 잘못해서 혼을 받는 시기도 지났고. 지금 시대는 청춘들의 미래이자 청춘들의 인생이에요. 옛낭 방식으로는 이제 만족을 할수가없네요. 우리의 미래는 다른방법으로 하는게 맞다고 저는 봄니다. 이런 쓸데없는 문제는 이젠 버리고. 재일 중요한 문제가 저는 어떤 사람이 돼서 어떤 살들을 어떡해 가르치는지가 재일 즁요해요. 어떤 사람이돼도 사회에 좋은 사람이 도움 이됀다고 해요. 그 누구보다 재일 쓸데없고 돈이 안돼는 일이라도 필요하고 중요해요. 자슨으 만족하나요?
노력하는 방법을 가르치는건 나라사 학교다니는애들 좋아하는 일이나 취미, 분야를 찾아주고 그거를 이뤄내기 위한 교육을 해야지 노력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영단어카드 만들어서 버스 지하철에서까지 들여다 보고 있는게 사람 삶인가?ㅋㅋㅋㅋ 차라리 고등학교 다닐 때 까지 받아쓰기라도 시키던가. 띄어쓰기는커녕 맞춤법조차 모르는 애들 수두룩 빡빡한데
사실 영어보다 한국어능력시험을 필수로 치뤄서 자격증 따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영어가 본토이신분들이 저렇게들 말씀하실정도면.. 그리고 실제로 넷상에서도 그렇지만 사람들 말하는것도 잘못발음하는것도 그렇고 단어도 잘 몰라서 힘들게 풀어서 길게 말하시는것도그렇고 하여간 영어 너무 꼼... 다른 외국어들도 그렇고 한국어를 잘해야 외국어도 배울게 아닌가싶어요. (외국단어에 이런저런말있어도 한국어 뜻보고 무슨말인지 이해못하는 애들도있어서)
영국에서 5년 살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수능 문항이 대학 원서나 논문에서 나오는 단어들 위주로 출제된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논문을 그따구로 쓰면 욕쳐먹습니다. 영어로 된 논문이나 기사들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이해하기 쉽고 짜임새 있게 전달하는 방면 수능 문제 문항들은 근본적으로 학생들을 경쟁시키기위해 간결한 문장으로 표현될 수 있는 내용도 복잡하게 꼬아놓고 문맥상 어울리지도 않는 생소한 단어들만 집어넣어서 고의적으로 내용 이해가 최대한 안되도록 구성된 글입니다. 솔직히 수능에서는 문항을 CNN이나 BBC 기사 혹은 외국 논문 등을 발취해온 것으로 구성해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The problem with these tests is that they're only made for really great students. Average students or worse probably wouldn't be able to score well. Tests are supposed to have increasingly difficult questions for different students with different strengths and weaknesses to answer.
maybe it is easy for English speakers, but as a korean student, i don't think the questions are really hard, but kind of confusing..and we have to solve those in 3 minutes and English is our second language so...nor to make an excuse😅
It's 'logical test'. In the passage, there are lots of grammar, voca and logic like conjunction. Although student don't understand some sentences exactly, they can infer from logic (When Students know basic word and grammar of course). And the number of students who are good at English is growing. So the test will be more and more difficult. But, yes I object to test and education system like this. Through learning english this way, Korean get an ability to read but most people can't listen or speak in realrity.
Eileen - that's the problem who's gotta use this vocab in normal life?? I mean you'll be sound intelligent but you're not gotta use this word in real life unless youre professor or English teacher or else I dont know why Korean people need to learn this shit
I think you are one of few people who understand the essence of the test. Students do not need to thoroughly comprehend all sentences of each passage, and they only need to understand the meaning of sentences in a basic level so that they can capture the comprehensive context of a text. What the exam designers want to estimate with each of these problems and texts is the measure of how proficiently students can infer the main idea of a text and infer the meaning of
저 흑인친구가 한 말이 참 와닿네. '인생은 짧다' 외국인들도 안쓰는 요상한단어 외우는데 시간낭비하고 변별력 따진답시고 낮은등급 받고 좌절했던 내 짧은 청춘이 아깝다. 그리고 그 공부에서 높은등급 받아보겠다고 잠도 못자고 놀지도 못하는 수험생들과 학원비 벌어 보겠다고 등골 빠지게 일하는 학부모들 모두 불쌍하다. 마지막으로 이런 부실한 교육현실은 이용해 배나 채우려는 못된 족속들....진심으로 역겹다. 노력이니 개인문제라느니 개드립 날려라 또...
"대학에서 가르치는 전문지식을 습득 가능할 수 있을 정도의 사고력 이해력 독해력을 연마한다는 명목 하에 수능영어는 전문적 어휘로 구성되어 있다" 라는 사실에 대해선 동의합니다. 하지만 묻겠습니다. 분명 간판은 [영어] 이고 실질적으로 듣기, 말하기도 병행하여 가르치고 있는데, 이런것들을 다 제치고 전문지식만을 위한 어휘학습이라면 도대체 한국교육이 의미하는 [영어교육] 의 의미가 무엇인지요. 언어교육의 궁극적 의의는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인데 13년간 배운 [영어교육]의 보상이 고작 대학서적 독해능력 뿐이라면 차라리 [영문독해능력계발교육] 이라고 하는 게 맞지 않느냐는 소리입니다.
As a high school student that passed with a C in English, I think that this test was easy in a way, because Most English, honors English or AP English would talk about something interesting like this. English is actually turning to a topic where you could be like "oh that's interesting"
+Mason Kim 전 수능 모의고사 5등급 맞을때도 이탈리아 사람이랑 그리고 미국인 유로피안 할거없이 다영어로 대화했어여 물론 저는 영어를 자주듣기도하고 어머니도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시기 때문에 영어를 접할수있는 교육환경을 접한건 맞아요. 저도 처음엔 그사람들이 외국인들수준에 맞춰서 이해해주는줄 알았어요. 제가 영어로 부족하다고 할때마다 그사람들은 제가 native수준이라더군요 절대 그럴일없지만 매번 제가 내문장에 틀린게있다면 고쳐줘라라고 말할때 나는 정말로 고쳐줄 부분을 찾지를 못하겠다고 말했어요 네이티브들이 물론 부족해요 저는 회화 다른사람들에 비해 잘합니다 어느수준에선 종교 학문에관한 얘기도 할수있어요 심지어 작년엔 이탈리아 사람이랑 만나서 대화도 하고 술먹고 빠구리까지 쳤습니다. 저? 한국에서 영어배웠습니다. 한국영어 폄하하는건 한국사람들밖에없어요 미국에서 sat 2180점맞는 제친구도 한국에 중경외시 정도만 가도 자기가 표현하고 싶은건 다표현할줄 안다고 그랬어요. 명문대생들이 영어를 들었을때 해야할말이 정리가 안되서 그런거지 말뜻도 잘이해하고 답변 들어본 외국인들도 표현좋다고 다 칭찬했어요. 스카이서성한 외국인 앞에선 작아진다? 옛날얘기죠 저아는분 성대경영 다니는데 경제이론을 학술토론까지 해요 좀 자국식 교육에 자부심좀 갖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장주일 그런 복잡한 분야나 전문성을 요구하는 분야에선 그럴수도 있죠 다만 실생활에서 일반적인 표현하는데에는 굳이 수능영어 수준까지의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외국인 친구들도 '전문적인 분야를 전공하는거면 모르겠는데 그럴생각 없는 사람들까지 이런 수준의 난이도를 요구해야 되나?' 하더라구요. 물론 왠만한 분야에서 영어가 중요하다기도 하고 전문적인 단어나 고급어휘 쓰기엔 딱인듯합니다. 저희 친누나도 항상 영어 모의고사 1등급 맞아서 그런지 이태원에러 외국인들이랑 잘만 이야기 하더군요
I can speak English, I am not that fluent but I am able to communicate with English native speakers. I have met a lot of Korean exchange students in my university and they are not able to speak English well, their grammar is all over the place, the sentences they form are really basic and sometimes is hard to understand what they are trying to say. The fact that they somehow managed to pass this exam is mindblowing to me, I wish that Korean high schools could focus more on speaking, because at the end of the day that's what really matters.
Actually we tend to speak basically bcoz we know we don't have to try but when it comes to our exams we all turn our fluent English mode on. Also another reason is bcoz we know that other people understand if we speak basically
I hate that people like you boast of yourself and teach others pronunciations, thinking that you are actually better at speaking and those who have strong accents like Asians cannot speak English well. But in truth you have also your own accent and your English grammar sucks and is even worse than Koreans 😂😂😂😂 go fucking mind your accent and English hahahahaha
우리나라 영어교육이 일본식 영어교육을 본뜨게 되면서 이런 식으로 변형되었음. 일본식 영어교육의 초창기 교육목표가 일상회화를 하기 위함이 아니라, 외국의 학술 논문 같은 것을 보고, 번역해서 그 내용의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영어실력을 키우기 위함이었음. 내용이 내용이다보니 문장에 쓰인 단어나 내용이 굉장히 난이도가 높았고, 또한 문법적 해석에 따라 번역 내용이 달라질 수도 있었기에 지금과 같은 교육 커리큘럼이 짜여짐. 이게 뭐 좋다, 나쁘다를 따지긴 뭐하지만, 학술적 영어는 대학가서 배우고, 일상 영어를 수능수준에서 해야된다고 생각하다보니, 영어교육의 방향을 새로 잡아야된다고 보긴 함.
그럴거면 교육제도를 뜯어고쳐야됨. 유럽 국가들은 고등학교때까진 편하게 하다가 대학교부터 빡세게 공부하는 식이어서 이쪽은 옥스퍼드같은 명문대 아닌 이상 입학은 쉬운데 졸업이 힘듬. 근데 우리나라는 그 반대임. 입학만 하면 졸업은 사고치지 않으면 다 함. 만일 영어를 그렇게 바꾸자면 실용회화 쉽게 배우고 대학가서 저런 독해법을 어렵게 배운다 이런식인데 그럼 교육제도를 유럽식으로 뜯어고치는게 아님 변별력이 엄청 떨어짐. 만일 변별력 살리겠다고 듣기나 스피킹을 엄청 어렵게 낸다면 그건 수능 목적에 위배되는거라 불가능함.
일상: 나는 집으로 갔다. 문학: 나는 내 포근한 안식처로 나른한 발걸음을 옮겼다. 휴먼평가원체: 나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안식을 취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는 특정한 사적 안식의 매개체인, 주거지라 흔히 거론되는 장소로 내 상체를 떠받드는 골반의 아래에 달린, 지상과 내 몸을 접속하는 두 엿가락 같은 신체 부위의 위치를 바꾸기 시작했다.
I'm an American who's native language is English. These passages are poorly written. They had far too many unnecessary adverbs to the point that they would be seen by an English professor as the result of bad writing skills.
Yes that's right. These passages are include many unnecessary expression. For instant, "I eat banana" is native language. But these passage like "My brain got traffic that my stomach need to holding the banana and eat that"
아니 십알, 영어를 가르치랬지 영어 사전을 풀이를 하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영어가 어렵더라니...이래서 우리나라 영어는 교육자체를 바꿨어야 했어... 내 기억으론 영어는 초등6때 까지 재미졌는데 중딩 되니 급격하게 난이도가 상승되더라고? 이게 뭔 ㅅㅂ놈의 영어냐고 영어 수학풀이 문제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를 물어볼 거면 100% 이렇게 답변해야한다. - 영어는 도구가 아니라 하나의 언어이자 문화라고. 우리나라가 영어를 극혐하는 이유가 뭔지 아나? 외국인들도 알아 먹지도 못하는 단어들을 쓰니까 문제가 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문용어? 뭐 그런 건 영어를 심도 깊게 아는 사람에 한에서만 이해하지...영어도 우리나라 처럼 뉘앙스가 있는데, 왜 이런 걸 안가르쳐줄지 모르겠다. 비록 속어지만, bad가 부정하는 단어잖아? 근데 어느 미국인은 이렇게 말해. "THIS IS BAD!" 이게 마냥 "나쁘다" 고? 나쁜게 아니라 좋은 뜻으로 "죽인다!" 이런 뜻인데 이런 슬랭을 적절히 소화시키는 언어능력을 키워야 영어가 되지...전문용어 일일이 다써봤자 외국인 이해도 안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얼마나 영어를 배우고 배웠는데 뭔 ㅈ같은 용어하고, 잘못된 거 고르고, 이런 문제 지긋지긋하지 않나? 영상 나와있는 대로 잘하는 사람은 잘하겠지...근데 ㅅㅂ 평범한 외국인들이 대뜸 풀어봐라...이게 문맥을 알아맞출 바에야 외국인들 많이 만나서 언어를 익혀야지 뭔놈의 영어를 이해하기 어렵게 풀어야하냐고...똑똑하게 보일까봐 그런가? 진짜진짜...이렇게 보면 우리나라가 아무리 해도 영어습득 능력이 좋게 보이지 않아.
Everyone knows which language I'm talking about. If you haven't understand, then that means you are not quick-witted enough. The fact I missed "a" is really a minor problem. And if you want to know: I'm in middle school. I know that I have a lot to learn, but also I'm know where I'm standing. So if you wanted to be offensive and make me feel bad, then you didn't make it, because I still know my English is on level C1. ( In future I'll make it C2 and even then there will be times where I'll forgot about "a").
8 лет назад
Karolina Fedorowicz Here you go again for basic mistakes for English. It should be " Understood" instead of understand. In addition to " I know" rather than I'm know. So I can say you're all of talk and even no more than students in Korea. Do not say it' s easy for you because it doesn't make sense apparently. The conditionals are also funny. "A" is kind of basic in English and I can assume how good you're in English. Did I make myself clear?
The secret to the English section is reading carefully; sometimes the answer is already in the question. 0:22 Number 32, "My friend made a common mistake ---- a basic misunderstanding in the nature of Knowledge." This passage already gave us the answer and the only multiple choice option that fits the clause and the question is #1 To confuse this with the progress of knowledge is absurd.
(솔직히 SAT에 나오는 단어수준보다 한참 낮다.) 이 문제 이해하는건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그냥 말을 직설적으로 안하고 표현을 좀 많이 돌려말하는 느낌이 나서 그렇지 내용은 어렵지 않아. 영어 말 잘하는거랑 영어 독해하는 거랑은 천지차이야. 영어단어는 어렵지 않는데 일반적으로 쓰는 표현방식이랑은 좀 다르고 뭔가 돌려말하는 느낌이 나. 마치 겉핡기 식처럼. 미국 사람들이라고 다 영어 잘하는 것도 아니고 영어 말잘하는다고 미국 수능 SAT CR부문 만점자 되는것이 아닌것 처럼 말이지. 같은 예로, 한국인이 한국말 잘하는데 국어 시험은 1등급 안나오는것 처럼 말이야. 그리고 한가지더, 한국으로 오는 영어선생들은 교육부에서 주는 정식 라이센스가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그걸 가지고 있는 선생들의 수준은 대부분 영국 케임브릿지 대학출시들로 채워져 있는데 이걸 못푼다는것은 저 선생들이 정식으로 인가받지 못한 일반 튜터식 영어선생들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야.
The most depressive thing is that people know the problem,but after they go out and hang out with people, they judge with each other by Suneung test, even when dating some one, going to the graduate school, applying for the company, and even marriage and when they meet with each other by the filtered smart people they say suneung is very bad test ha the fact that people judge people by extremely crazy test, they say that public officer is the best (then why do they take suneeung test?) because there is no challenging for future and regular job.,, they are already destined by it and controlled by it that is called as destiny not challenging
실제로 외국인들이 사용하는 단어는 평균적으로 100~300 단어래요 실제로 외국인과 대화 할 때 어려운 단어를 선택해서 쓰면 뭐라고? 하는 외국인도 있고 굳이 그렇게 말 안 해도 된다는 외국인이 있어요 (외국 친구가 많은데 80프로는 그런 말 함) 우리나라가 굳이 어려운 문제를 풀어야될까 라는 의문점이 드네요...
게다가 한국 영어 문제는 잘 쓰지도 않는 단어, 문장들이 많다죠. 예를 들어 한국에서 가장 좋은 문장은 길게 늘어진 문장보다 짧은 문장이 더 낫죠. 비슷하게 영어권에서도 that절로 계속 길게 이어지는 문장은 엉망으로 받아들입니다. 애초에 한국 영어 수업이 일본 방식에 따온 것인데 문법 관련은 일본 입맛대로 쓴 거고 영어권 사람들이 잘 쓰지도 않는 것들임...ㅋㅋ 관계부사 이런 거. 대학 전공의 영화 교재만 봐도 한국 영어가 더 어려웠다는 거 알 수 있구요. (전문 단어만 외우면 금방 해석 가능)
+리토리 지금 저 비디오에 나온 영어문제들 말이죠... 멋대로 해석하거나 그런게 아니고 예문을 읽고 알맞은 단어를 찾는겁니다. 국어시험이 다른 분야라뇨... 제 비유를 아예 이해 못하신듯하네요. 비디오에 나온 예문들이 "한국말이었다면" 이란 전제 하에 제 비유가 성립되는겁니다. 그게 첫번째이고 두번째는 애초에 academic English 에서 현지인들이 "평소에" 쓰는 식의 영어를 배우려는 자체가 앞뒤가 없는겁니다. 세계 어느나라를 가든 academic 용 두번째 언어는 대부분 그 현지의 기분과 표현들을 그대로 반영하기란 어려운 일이고, 또한 이 언어들을 배우는 이유는 한국같이 크기가 작아 경쟁력이 클수밖에 없는 나라에선 단지 그 학생의 공부능력, 경쟁력을 시험하기 위한것이죠. 마지막 세번째론 저 문제들이 어렵다 하시는데.... 다른 시험들이나 봐보고 말하시죠. 자꾸 안쓰는 단어 배운다 하시는데... 그나마 쉬운 미국 코미디 쇼나 봐보말하시죠... SAT ACT만 봐도 언어부문 문제들의 난이도와 쓰이는 vocab. 들의 수준이 저거와 비슷합니다 (더 어렵지 않다면)
박영민ㅋㅋ 뭔소린지... 이 시험 의도가 뭔지 알고 이야기합시다.. 애초에 수능영어가 경쟁력 높은 상황에서 심사기준이 되기 위한 시험입니다.이 세상 모든 시험은 학생이 정말로 모든것을 외우고 있는지 시험하는게 아니라 그것을 외우고 공부하는 끈기와 인내심을 시험한다는것도 모르나요? ㅋㅋㅋㅋㅋ 참고로 캐나다 12년째 거주중이든 말든 아무도 신경안써요.. 도대체 왜쓴거지 12년이면 아무것도 아니구만
저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2004년생 14살인데요 우리나라는 공부못하면 거의 못살아요 어른때는 세금도내야하고그러려면직업도얻어야하니깐요 근데 전 4학년때부터 인생의즐거움을 조금씩잃고있습니다 무조건 시험을잘봐야한다는 압박감은 정말 시험을잘봐도 그잘본기분을 계속짓누르고있습니다 14살인저도 지금 인생의즐거움을잃고있는데 우리나라정부는 지금 뭐하고계신가요? 우리나라교육에도신경써주셨으면좋겠습니다
지금 수능영어를 비난하는 사람들치고 1등급 없다고 생각한다 일단 수능영어의 목적은 대학교에서 수학하기위한 능력을 기르는데에 그 목적이 있다 원서로된 논문을 읽거나 쓰는 그런거 말이다 외국인과 대화를 하는 회화같은게 주 목적이 아니란말이다 그런걸 배우고 싶은사람은 스피킹 학원 가거나 펜팔 구해서 연습하면 됨 당연히 대학에서 공부할때 필요한 영어를 공부하기때문에 일반 외국인들에게도 생소한 단어도 꽤 있을수밖에 없고 단순히 영어를 잘 말하고 읽고 쓸줄 아는 외국인들도 쉽게 풀수없는이유는 학생들의 능력을 분별해내야하기에 논리력까지 필요한 문제를 출제하기때문이다 단순히 영어만 잘한다고 풀수있으면 조기유학한 금수저들이 훨씬 유리하지 않겠는가?
영어 1등급맞았고 정시로 대학간 사람인데 일단 유학갔다온 금수저들 유리한거 맞고요, 이미 한국은 '영어'가 아닌 '문제푸는법'을 배우고있습니다. 저 지문 일일히 다 읽으면 시간이 없습니다 시간이. 학생들의 능력을 분별하고싶었으면 딱 적은문제를 내고 그 문제에 대해 자세히 보게 하게해야죠. 한 문제당 3분이상을 볼 수도 없을만큼 시간에 비해 많은문제를 내는것부터가 잘못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영어를 배우는 목적은 이미 순수한 공부목적이 아닌 경쟁으로 변질되었습니다. 정말 문제가 없으시다고 생각하시나요.
로키베 현재 고2인데 외국으로 유학 가본적도 없고 그냥 한국에서, 학교에서 공부 꾸준히 했는데도 수능지문 끝까지 읽을 수 있구요 다 읽고 풀었는데도 시간 10분 이상 남습니다 문제풀이 기술같은 것도 알아두면 분명 도움이되겠지만 그것에만 의존해야될 정도의 난이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열심히와 꾸준히로도 극복 가능하다고 봅니다..!
I took a battery of proficiency tests that were created for the us military and was astonished to learn the average on the test was a lot lower than I thought it was. But I also met those who studied their asses off and received a high score but those people were the exception. I did a refresher course of the math I had learned in High-school and it really helped a lot. However the one thing I excelled on is the English portion but I give credit to my English teacher who didn't allow me to just quit. But I have seen this very thing happen with native Spanish speakers who receive low grades in Spanish class. It's quite impressive that anyone would do well on this test without being a native speaker. However, most forget most of their English speaking/reading/writing ability because of lack of use just like I have forgotten all the Spanish I learned despite doing well at it in school.
박채은 특성화고는 취업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굳이 수능을 중요시 여기지 않습니다. 그외에 영재고, 과학고, 특목고 도 수능은 안 칩니다. 제대로 알아보고 말씀을 해주시던지 아무것도 모르시면서 말씀하시니 기분 좀 나쁘네요. 취업을 위주로 공부를 배우는건데 수능을 꼭 칠 필요는 없죠. 수능은 대학교를 가기 위해서 하는건데 취업 위주로 공부를 가르키는 특성화고는 수능과 관련이 없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