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Hip-Hop Episode 43 is joined together with BewhY, who just released the album The Movie Star, and C JAMM, who just released the album KEUNG. #FridayHipHop #CJamm #BewhY #Soma #BigShort #HIPHOPPLAYA
내 생각은 극과극이어서가 아니라 본연의 순수함이 둘 다 닮아있음 순수함은 덜폭력적이거나 덜잔인함으로 따지는게 아닌 그 인간 자체로서의 모습? 둘은 일단 신앙의 틀에서 배우고 자랐고 거기서 탕자가 되고픈 씨잼과 제자가 되고픈 비와이인것같음 일단 힙합을 둘 다 사랑한다는 큰 공통점이 둘을 계속 순수한관계로 이어주는게 아닐까하는
비와이 신앙적으로 같이 으쌰으쌰할 음악가들이 없어서 좀 외로웠다는 말 진짜 너무 안타깝다... 비와이 랩은 들은 지 몇 년 됐는데 라이브는 어제 처음 봐서(원래 라이브를 잘 안 봄) 그냥 대단하다 싶었던 게 엄청 대단하다로 바뀜...ㅠㅠ 무대 위에서 계속 자신의 삶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담대하게 선포하는 게 하나님 보시기에 너무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우실 듯... 힘들 때도 있을 텐데 그때마다 항상 하나님 안에서 모든 상황 이기시기를 기도해야지ㅠㅠ🙏 이번 앨범도 너무 좋아요ㅠㅠ
세상이 이 지경인게 기독교적 노예도덕 때문인 와중에 무슨 하나님 타령? 예멘 내전에서 다리 잘리고 뱃가죽 등에 달라붙은 아이들도 하나님이 책임지나요? 같이 신앙적으로 까불어댈 래퍼가 어디있겠음 ㅋㅋㅋㅋ "하나님 만세 베푸는 삶 근데 나는 구찌뱅크" 이런 개논리를 누가 받아들여 ㅋㅋㅋㅋ.
@@extratacit3729 ㅠㅜ 많이 속상하셨군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고난을 아무 생각 없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큰 은혜를 주시기 위해서 고난을 허락하세요. 제가 많이 산 것은 아니지만 여러 가지 고난을 겪고 나서 돌이켜 생각해보면 선한 길로 항상 인도해주셨다는 걸 알 수 있었거든요. 제가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했을 때는 힘들었지만 그것을 통해 그 일이 없었다면 제가 그때의 저같은 상황에 처한 아이들에게 다가가고, 더 공감해주고 배려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는 어려웠다는 것에도 감사하는 것처럼요. 이런 식으로 고난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더 큰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에 저는 감사해요. 왜냐하면 저는 이제 고난을 통해서도 저를 사용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에요. 물론 그런 아픔을 겪는 사람이 없어야 되겠지만요ㅠㅠ 저도 배가 고파 굶주리는 아이들은 정말 너무 안타깝게 생각해요ㅠㅜ 그래서 그 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하나님께서 가난한 자들을 돕기를 원하시는 마음을 따라 구제헌금을 드리고 그 분들을 위해 기도하기도 해요. 하나님은 정말 모두를 너무 사랑하시고, Yido Chae님도 그렇게 사랑하는 눈으로 바라보고 계세요. 그 사랑을 저는 알기 때문에 가끔 이해가 되지 않는 일들과 상황이 느껴져도 하나님께서는 항상 선하시고, 모든 것을 합력하여 결국 선을 이루시는 분임을 믿기 때문에 그냥 하나님을 믿는 거에요...ㅠㅜ
@@user-ff8hf7ij8f 고해성사를 언급하는건 보면.. 기존의 천주교는 신과 사람 사이에 신부님이 있어서,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려면 고해성사 즉, 신부님에게 죄를 고백하여야만 죄를 용서받을수 있다는 입장이고, 그에비해 개신교는 거기에서 탈피해 도중에 신부님없이도, 사람이 신과 직접 기도를 통해 소통하며 , 기도를 통해 직접 하나님께 죄를 용서받을수 있다는 입장인거 같네요..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약했는데도 씨잼 팬들이 왜 많은 거죠? 탑 승리 지디 이런 애들은 골수팬들이 많았는데도 사회적으로 거의 격리되다 싶이 하더니 (승리는 성폭행 같은 문제 제외하고) 왜 씨잼은 뽕했는데도 오히려 음악 좋으니 괜찮다고 하는 건가요? 그리고 여기 밑 댓글도 솔직히 이해가 안 가요; 힙합하면 술 마약 여자 뭐 이런 마이너한 키워드가 떠오르는 건 맞는데 그렇다고 마약이 필수 조건은 아니잖아요? 해서는 안 되는 거기도 하구요. 근데도 왜 씨잼 똥꼬 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