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306회 2018년 1월 19일 방송 폐가에서 들리는 의문의 소리 매주 목요일 밤 9시 10분 본방송 #특종세상 #MBN #폐가 💖구독 👍좋아요 🔔알람 설정 시 '특종세상' 을 더 빨리 만날 수 있습니다 👉특종세상 채널 구독하기 / / @exclusiveworld_mbn ☞ MBN Entertainment 구독하기 : / mbn_entertainment
오늘도 저는 이프로를 보네요 할아버지의 어린시절 삶이 저랑 비슷해서 수십번을 보았네요 할아버지는 사람들의 상처 때문에 50년 세월을 피해다니면서 생활 하셨는데 결국은 사람들이 왕래가 많은 어느역전에서 추운 엄동설한에 생을 마감 하셨네요 할아버지는 항상 사람들의 따뜻한 온정을 그리워 했네요 사람들의 외로움을 달래기위해서 신문이나 책으로 위안을 가지셨네요 저의 나이도 50이 되었지만 우리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라서 혼자사는 삶은 피퍠한 결말을 얻는다는것을 여러 매체를 통해 보았네요 어느 자연인프로에서 산속에서 몇십년을 혼자살아가는 한 남자가 이런 말은 하네요 사람은 혼자서는 살수가 없다고 싫어도 사람과 어울리면서 사는게 행복하다는 것을 석종수 할아버지 그곳에는 편안한 삶을 사시길 바래 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수님께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지 3일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부활하심)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로마서 10장13절:누구든지 주인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고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고 네가 만약 네 입으로 예수를 주인이시라고 시인하면 (인정하면) 구원을 받는다 하셨으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저의 영안에 오셔서 저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라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면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자녀로 삼아 주시고 (영의 구원을 받음=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남) 예수님의 영이신 진리의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안에 오셔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여 주십니다 (말씀하신것)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 하셨습니다 우리도 사람의 이름을 부를때 그 사람의 이름이라는것을 믿기에 부르듯이 성경말씀에도 그런즉 믿지 않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하셨으니 입으로 말한것은 마음으로 믿은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님의 말씀을 잘 순종해서 들을때 자식의 요구를 들어 주시듯이 하나님께서도 죄에서 구원 받은 자녀가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무엇이든지 다 들어 주십니다 사람이 몸을 위해서 먹어야 살듯이 하나님의 자녀도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고 우리도 몸이 있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이며 영의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의 음식을 먹어야 되는데 영의 음식은 성경말씀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먹고 마시라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영생이 있습니다 영생을 얻으려면 양식으로 오신 분을 매일 먹고 마셔야 합니다 이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순종하면 성령님안에 있는 것입니다 (거하는것)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성경말씀) 너희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예수)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셨으니 우리가 성령님안에 거할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무엇이든지 원하는것을 구하면 정욕으로 쓸려고 구하는것 외에는 모두 다 이루어 주십니다 매일 영의 음식을 먹으면 영적으로 자라게 되고 혼의 구원까지 받습니다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저도 사람들이 정말 싫어요 저 할아버지 마음 너무 이해되고 공감되요 상처받지 않은 사람은 없겠지만 진짜 이 세상은 잔인해요 사람이 선하고 위해주면 그렇게 만만하게 보고 괴롭히고 뒷통수를 치고 마음이 아픕니다 할아버니 좋은곳으로 가셔서 편안하게 사세요 긴인생 고생하셨습니다
참 마음이 아프네요 방송만 타면 삶의 터전이 사라져 버리네요 몇해 전에도 칠곡 굴다리 삶의 터전이 방송을 타니 떠나게 되었잖아요 방송탓에 떨어진 형제들을 만났지만 기쁨의 만남은 오래 가지 안했잖아요 조용하게 사는 사람들 제발 방송좀 안타게 했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깊은산골에 아빠와딸이 조용하게 서로 위로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어잖아요 어느 사진작가가 부녀의생활을 카메라필름으로 담게 되면서 방송을 타게 되었지요 그래서 여러 단체가 따뜻한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지요 자연속에 자란 때묻지 않은 딸은 어느 엘지전자에 광고까지 찍게 되었어요 그래서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와중에 광고를 찍어서 돈이 많이 있을꺼라 생각하며 밤깊은 새벽에 어느 괴한이 찾아와 아버지를 살해에 버렸지요 아버지의 딸은 어느구원단체에서 고등교육이 필요하다해서 도시로 데려가며 아버지의딸을 후원을 하면서 성폭행을 일 삼았지요 결국 딸은 세속적인 삶이 싫어서 비구니가 되었어요
성폭행이 아니고 교육시켜준다해놓고 데려가놓고 후원금 몽땅 가로채고 정작 생활비도 제대로 주지않고 폭력이 있었다죠. 그리고 아버지일은 방송타고 cf까지 하게 된걸 본 전과자가 돈이 많을걸로 생각해서 혼자지내던 아버지를 살해해 고작 십만원남짓 빼앗고 붙잡혔죠..영자씨는 지금 불교에 귀의해 도혜라는 법명으로 또다른 삶을 사십니다. 사시는 분 얼굴에 똥칠 마셔요;;
@@ella-yc7zp 후원단체 원장인가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성폭행 했다고 나와 있어요 후원돈은 갈취한것도 맞고요 그리구 아버지는 광고 때문에 돈이 많이 있을꺼라 생각하면서 깊은 산골에 혼자 지내는 아버지를 찾아가 살해에 버렸지요 그런데 괴한이 생각한 것과 정반대로 살해된 아버지집안에는 몇만원밖에 없다고 살해한 괴한이 말을 했지요
@@user-ry9wh9fh7r그니까 사람들이 자극적 기사를 좋아하니까요. 폭행혐의등 법률위반등 입건된건 맞고요. 성폭행 입건 사실은 허위고 왜곡된 기사였어요.당신같이 잘못된 사실로 남은 피해자들이 더 죽어나가는거예요. 왜 나영이가 국민들에게 잊혀지길 바라는지 아세요? 지금 님은요. 말은 그들을 자유롭게두고 언론에다루지마라 그들의 자유행복 운운하지만 정작 본인도 언론이 만들어논 팩트픽션에 재미보고 현혹되는 거 맞네요. 뭐.
@@ella-yc7zp 저한테 왜 시시비비를 따지시나요 님 말씀처럼 전 떠돌아다니는 기사를 있는그대로 전달한 것 밖에 없어요 저도 빈부한 소인이라 님처럼 속 깊은 생각을 못해요 잊혀질만한 가슴아픈 옛 이야기를 꺼내는 자체가 많이 잘못 되었지요 저도 석종수 할아버지 이야기 하다 두메산골에 사는 부녀 이야기까지 하게 되었네요 님처럼 속 깊은 사람이 못되어서 죄송하네요
완전 도인이네, 철학적이시고, 와... 멋진분이다. 일반 노숙자로 보면 안되 이런분은.. 세상에 대한 알이 차있고, 교양도 있으시다.....저정도 말할정도면 그냥 스님도 아니고 큰스님급인데,ㅜㅜ .. 겉모습만보고 판단하면 안될것이 이분 인생 자체가 일반인들에게 인생의 무상함을 보여주신거다. 법정스님과 뭐가 달라... 리스펙
사람이 싫다잖아 사람이 싫어서 사람들눈을 피해 혼자지내는것을 택한 어르신의 생각을 존중해주자..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피해와 상처를 입었으면 사람이 싫어 노숙생활을 하겠나.. 세상풍파를 온몸으로 견디며 오늘날까지 살아왔다는것만으로도 대단한 사람이다. 저렇게 지내고 살아간다고 비난하지말자 그 비난은 그를 그렇게 멍들게 했던 사람들이 피의자다
혼자 사는게 마음이 편안한 사람들이 있다 나 또한 마찬가지다 혼자 독방에서 사는게 아주 편안하고 좋다 누가 만나자 해도 만나기도 귀찮다 형제... 형제에게 피해가 가는데 형제의 도움을 받겠나 그나마 난 아주 싼방이라도 구해서 기초수급자로 살고 있지만 마음은 아주 편안하다
서울역지하상가에 앉아서 술마시고 남에게 피해주는노숙자들보다 그래도 이할아버지는 조용히 숨어 지내면서 남에게 피해안주고 사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칭찬받을만하다 물론 모든 노숙자들이 그렇다는건아니다 하지만 노숙자들 대부분이 거의 삶을 포기 한사람이라 대부분 인성파탄자들이 90프로 이상이다 저렇게 조용히 지내는 할아버지는 충분히 도와줘도 될부분이다.
다리 밑에 살때 그때도 30여년을 가족과 연락을 끊고 살고 있어었는데, 방송국 제보와 도움으로 누나 만나서 누나 집에 들어가 살았었는데, 결국 또 나와서 저렇게 살고 있구먼~ 저 분은 저 삶이 편할수 있어요. 저 나이에 독신이라니 형제간 한테 의지 해 사는것도 하루 이틀이지 서로 불편해 살기 힘듭니다. 만약 국가 보조로 삶에 도움이 된다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가? 살펴보고, 결국은 자력으로 삶의 길을 살아가야 할 것 입니다.
인생 살면서 고난이 있을때 죽을 힘을 다해서 그 어려운 시간을 견디고 도망치지 말았어야 하는데 저분은 계속 힘들때 마다 도망치다 인생이 황혼이 되어 버렸네요. 누구나 말못할 사연, 사정 다 있지만 버티고 견디며 살아야 좋은 날도 오는 겁니다. 예전에도 다리 밑에서 아슬아슬하게 삶을 지탱하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웠는데.......아직도 너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