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씨가 보고 싶네요 고양이들을 좋아해서 가끔씩 보던 고양이를 부탁해였는데 맘 좋으시고 훌륭하신 두 수의사님들은 계속 볼수있지만 이제 박지선씨를 다시 볼수없다는게 너무 마음 아프고 우울하네요~ 무슨 가슴 아픈 사연이 있으셨을까?? 꼭 좋은데가시고 다시는 그런 죽음을 선택할만큼 고통스런 일이 없으시길 빕니다~~ㅜㅜ
풀버전이 좋다. 고부해도 그렇지만 특히 세나개. 3편으로 나눠서 올리면 1편은 문제현상, 2편은 전문가 등장과 상담, 3편은 솔루션과 결말. 이러면 1편에서 문제영상을 본 여러 ㅈ문가들이 보호자를 욕한다. 근데 이 못난이들은 자기 태도를 고칠 줄을 모른다. 자기애가 너무 넘치고 겁도 많다. 난 절대 틀린 판단을 하지 않는다는 근거없는 자신감과 잘못을 인정할 줄 모르는 겁많은 태도로 인해 2편도 3편도 보호자에 대한 비난과 욕설이 넘쳐난다. 근데 영상을 전체적으로 다 보면 어쨌거나 해피엔딩이고 그럼 욕을 할 이유가 없는거다. 3개로 분절하면 1편에서 욕하던 태도를 특유의 겁많은 성격 때문에 끝까지 고치지 못하고 3편까지 가져간다. 걍 하나로 묶어서 내놓는게 나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