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jack1072 욕심 부릴만 하다고보는거 맞고 다 맞는데 그럼 넣어줫어야함 88분이라 힘든 상황에 정확하게 임팩트 할수 없을거 같으면 옆에 시야 두고 툭- 줘야지.. 저런 찬스는 일단 절대 안노쳐야 일류 스트라이카지 놓치고 스트라이커가 욕심 부릴만 하다고봄 소리나 들으면 이류지 넣기만 하면 누가 입대노 오히려 칭찬하지 '스트라이커가 욕심낼땐 욕심내야지' 카면서
조현우 실점하는거랑 김승규 실점하는거를 보면 둘 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도 잘 막아내는데 단점 이 조현우는 영상속에서도 나오듯 니어포스트가 단점임 김승규는 파포스트가 단점이고 이게 집중력이랑 위치선정에 문제가 있는거임 니어가 잘 뚫리면, 골키퍼가 파포쪽으로도 찰 거 라고 생각을 하고 갈팡질팡 했다는거고 파포가 잘 뚫리면, 골키퍼가 100% 니어 쪽으로 찰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거임 항상 니어랑 파포 뚫릴 때 보면, 공 차는 선수들 이 골대 대각선에 위치해있음 아주 당연한 얘기긴 한데 이것도 모르면서 댓 글다는 애들이 꼴보기 싫어서 적어봤어
조현우, 김승규 본인들이 나와서 님 분석이 맞말이라고 동의할 만큼 님의 진단이 옳다고 확신할 수 있나요? 님이 골키퍼에 대해서 얼마나 아시길래 본인 말은 아주 당연한 얘기라고 확단하고, 다른 댓글 다는 사람들이 꼴보기 싫다고 하시는건가요? 이거 뭐 책 한 권 안 읽은 사람 보다 딱 한 권만 읽은 사람이 더 무섭다더니 ㅋㅋㅋ 님이 하는 그 단순한 분석만이 맞말이고 정석이라면, 조현우, 김승규 둘 다 이미 프로 입단 하기 전에 진작에 고쳐 나왔을겁니다. 일반인이 국대 골키퍼 둘을 놓고 발 밑 불안한 것 말하는 것도 아니고 세이빙 본질을 놓고 자기 말이 맞다고 논하고 있네 키퍼 성향에 따라 상황별 메뉴얼 다 다르고 그게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도 있는건데 뭔 슈터들 골대 대각선이 뭐라고 그걸 분석이라고 참내 그리고 이 모든걸 다 떠나서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토론하라고 있는 게 유튜브 댓글 플랫폼인데 님이 뭔데 남들 이야기를 뻘소리라고 치부하나요? 님 행동을 진지하게 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