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결과가 정말 재밌네요! 다들 중간에 왔다갔다 하셔서 이런 결과가 나올줄은 몰랐어요. 10:37 대학교 진학자 7명은 모두 대학진학을, 선취업자 3명은 모두 취업을 선택하다니! 말씀하신대로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결국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게 잘 살아가는게 중요할 것 같네요!
정말 당장 돈을 벌어서 가족을 부양해야한다가 아니라면 … 대학가서 20대때 경험할 수 있는 걸 모두 누려보셨으면해요…취업도 중요하겠지만 대학생때만 할 수 있는게 너무나 많으니깐요. 일은 어차피 나중에 다 하게됩니다…대학생때 하고싶은 썸도 이쁜 연애도 많이해보고 다양한 친구들이랑 교류도 해보세요 😊더 풍부해 지실꺼에요
사람 가를게 출신 밖에 없는 곳은 안 가면 됩니다. 그리고 대졸해도 요즘은 취업이 안되서 대졸을 더 취급한다는 이유로 대학을 진학하는 건 아빠세대의 구시대적 마인드라고 생각함. 대졸이라고 똑똑한 것도 아니고 4년 내내 놀기만 하다 재대로 뭔가 해보고 싶은 목표도 없이 졸업하는 애들이 80% 이상임. 80% 이상이 전부 아까운 돈과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진짜 무언가 하고 싶고 그 분야에서 노력한 사람이 대우 받는 곳이 널렸음. 네카라쿠배당토 다니는 개발자인데 출신 1도 신경 안씁니다. 물론 출신에 따라 이해하는 깊이가 다를 수있지만 필요하면 직장을 다니다 나중에 대학가도 괜찮다고 생각함.
@@abcabcab5861대한민국은 아직 문화 특성상 대학 출신을 신경쓰는 구시대적 문화를 가진 나라입니다.. 물론 목표도 없이 졸업하는 사람이 그 학교에서 총 80%정도 됩니다만 취업과 대학 서로 느낄 수 있는 경험은 분명히 다릅니다 물론 가치를 어디에 두냐에 따라 의견은 갈릴 수 있겠지만 4년 내내 논다고 그게 아까운 돈과 시간의 낭비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저는 당시 마이스터고 출신이었지만 미대 진학을 선택하였습니다 공부랑 알바도 많이 했고 안그리던 그림도 많이 그렸고 놀기도 엄청나게 놀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결국 놀았던것까지 다 하나의 경험이 되어 지금도 시너지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제 경험에는 4년제 대학을 나오면 기회가 넓어집니다 네임벨류의 회사 채용의 공고 대부분은 '대졸' 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고졸채용이 있다지만 정말 작은 문입니다 그리고 채용이 되었다해도 고졸채용과 대졸채용의 시작선이 많이다릅니다(저는 특성화고가 아니라 차이는 있습니다) 대학을 갔을때 학업위해 간다는 아니였지만 그 안에서 배우는(동호회활동, 대학봉사 등등 활동들) 4년의 시간이 사회나와서 충분히 자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경험을 하면 보는 시야, 사람을대하는 법 등 업무외적인 부분에서 다름이 있으며 이차이 또한 크다고 봅니다
지금 이영상 정말 좋은 영상인듯합니다. 저는 학창시절때 그저 시간만 보내다싶히 보냈는데.... 운이 좋았던건지 않좋았던건지 해외에 가서 많은 경험을 할수가있었고, 사실 그점에서는 후회는 없습니다만, 좀더 더 열심히 했으면 이라는.. 미련...? 이있네요.. 만약에 제가 다시 중고등학생때로 돌아간다면, 저는 좀더 공부더 해서 제가 더 원했던 현명한 진로를 선택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ODG제작진분들 만드시느나 수고하셨고, 여기 나오셨던 출연진분들 모두 진심어린 조언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랑 나이대가 비슷해서인지 뭔가 더 와닿았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힘내시고 화이팅하시고! 모든 10대 학생여러분들! 화이팅하십시요!! ㅎㅎ 😃🥰🥰🥰🥰🥰🥰🥰🥰🥰🥰🥰🥰🥰🥰🥰
같은 학교 선배로서 보니까 새롭내요. 난 취업을 먼저 했는데.. 회사 진급에서 차이가 나다보니 결국 인서울 대학을 진학해서 졸업했어요. 학교 특례로 이거다 싶은 곳으로 갈수도 있고, 대학 졸업 후 선택의 폭을 넓혀 가는쪽도 있어요. 어느쪽도 정답은 없어요. 근데 결국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어느쪽이던 응원하고 싶내요~ 영상보니 학교 생각도 나고 한번 놀러가야겠내요ㅎㅎ
Idk why my eyes got teary after watching this episode, all of the adult's reflection about their choices feels comforting to me. Rooting for the same concept for the next one, good job ODG and team!
This was a very heart touching video because I also went to college/university just because of the society and because I didn't want to feel left out However, if I look back, I realize that I didn't learn anything significant in those four years and I would rather start working after graduating from high school. So my advice to this young girl is that I hope she understands her subject and realizes that if experience is more necessary or book knowledge and decide her path
현재 졸업 앞두고 있는 특성화고 학생입니다! 저는 고3이 되고나서 영상에 나오는 학생이랑 똑같은 고민을 했어요. 2학년 때까진 무조건 진학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진학할 학과를 고르자니 뚜렷하게 하고 싶은 공부가 없었고 대충 성적에 맞춘 대학을 가면 열정적이고 목표가 뚜렷한 생활을 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럴바에 취업을 해서 돈을 모으고 하고 싶은 게 생기면 그때 공부를 해 대학을 가자는 생각에 이르렀어요. 특성화 고등학교 다니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고교 취업 연계라던지, 현장 실습 지원비라던지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취업을 선택하면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돈도 꽤 되거든요. 어차피 돈 벌거 특성화고만의 혜택을 누리면서 돈 모으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학교 선생님들을 제외한 어른들은 대학 진학을 바라셨어요. 댓글 반응도 대부분 진학이 낫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영상 속 학생과 같이 스무살만이 느낄 수 있는 대학교 생활들에 낭만이 있거든요. 엠티라던지 씨씨라던지 조별과제, 동아리같은 대학생만의 생활들이요. 스무살이 아닌 나이에 입학을 하면 그런 것들을 누릴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됩니다. 하지만 졸업 후의 제가 취업을 선택한 것을 후회한다 한 들, 지금의 저에겐 취업이 최선의 선택이었기 때문에 지금의 저를 원망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취업을 선택한 학생이든, 진학을 선택한 학생이든.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을 잘 하면 어느 쪽이든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믿어요. 비슷한 고민을 해서 이 영상을 본 모든 특성화고 학생들이 힘냈으면 좋겠어요.
딱 제가하는 고민을 가지고 계시네요...! 가고싶은 이유들도 똑같고요 ㅋㅋ ㅜㅠㅠ 마이스터고, 실업계고, 현장에 나가도 살아남을 수 있을만큼의 실무실력을 가지고 있는 고등학생들은 대부분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저는 고3인데 우선 대학을 지원한다음, 만족할 수 있는곳 붙으면 대학을 가고 (대학에서 인턴같은것도 병행하면 좋잖아용) 만약 입시결과에 만족 못한다면 취업을 하고 이런 방향성을 잡고있어요. 대학은 관련학과를 지망해서 대부분 포폴위주로 신경쓰고 있고 (떨어진다면 그 포폴 들고 취업하면 되는거죵) 둘 다 문 열어놓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있어용 :-) 그러면 저흰 기회가 두개가 되는거잖아요!
대학은 이공계 경우에는 나와서 다양한 프로젝트, 인맥, 활동들을 하면서 전공개념을 배우는게 취업할때 더 좋다고 생각함 근데 이공계는 학벌보다 능력주의가 좀 더 강해서 대학네임보다는 이 사람의 역량을 더 중요하게 봐서 문과보다 학벌이 덜 중요하다고 생각함. 근데 어문이나 사회과학 계열처럼 취업TO도 적고, 기업에서 필요로하지 않는 과를 갈거면 대학네임이라도 높이는게,, 한국사회에서는 맞다고봄
10년전 특성화고 졸업 후 서울 중위권 대학을 졸업한 직장인입니다. 기업에 속해서 월급쟁이 커리어로 살아갈 것이라면 대학은 필수입니다. 고졸로 살아간다면 커리어를 이어가면서 내가 대졸자와 동등하다는 것을 수많은 사람들의 선입견을 뚫고 계속해서 증명해야합니다. 사실 대학 졸업장 하나면 그런거 증명할 필요도 없을텐데 말이죠.. 정말 외로운 싸움이 될겁니다.. 재직자 전형으로 대학진학하는거 정말 비추입니다. 대한민국 기업들이 그렇게 바보들이 아닙니다. 실제로 대기업에 서류 넣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학사 학력에 대해 집요하게 묻는곳이 많습니다. 본교인지 분교인지, 야간인지 주간인지, 학교 소재지가 어디인지, 입학당시 학과, 편입했는지 등등 낙인찍을만한 요소가 정말 많고 실제로 평가요소에 들어갑니다. 재직자전형 학과 보시면 알겠지만 대학들도 학과이름들 독특하게해서 교묘하게 분리시켜놓습니다. 실제로 기업들도 이를 다 알고있구요. 굳이 낙인찍힐요소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고졸로 남들과 다른 20대를 보내는건 정말 힘든 일입니다. 멀쩡한길 두고 힘든싸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결론 : 정시든 수시든 최소 국립대를 목표로 대학진학을 하자.
저는 조금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20살 ~ 23살 정도에는 수능봐서 신입학으로 가는게 좋지만, 나이가 24살 이상이라면 + 지금 같이 경력직을 선호하는 사회에서는 애매한 대학갈빠에 3년이상의 경력 + 야간대학이라도 졸업해서 이직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도 경력 + 야간대를 활용하여 중견 대기업 외국계로 가신분들 있는데 경력이 좋은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특성화고 즉 실업계나 갈 수있는 진로가 정해져있고 기업이나 공기업을 가더라도 급수가 나눠져있어서 애초에 입사부터 다르게 들어갑니다. 직잭자체가 달라요 그 직무에 맞게 정년보장 받을수있고요 물론 학사졸보다 못한대우와 급여는 어쩔수없지만 본인이 선택한 진로니까 감안해야죠 고졸인데 유리벽을 깨고 더 높이올라간다? 갈순있겠죠 근데 어렵죠 어려워야만하고 시작점이 다른데 학사졸에게는 되려 차별대우죠
생각보다 별거 아닌 졸업장이지만 별거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죠 사고하는 시야 폭이 넓어집니다. 고등학교 인간관계,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랑은 또 달라요. 다양한 가치관, 인생, 성격의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대학생 신분으로 얻을 수 있는 기회도 많습니다. 또 치열하게 노력해서 삶의 방향성을 구축해나가는 동기나 선배들로부터 자극도 많이 받기도 하고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데ㅋㅋㅋ대학생만큼 아무생각없이 성인으로써 즐길 수 있는 신분이 없습니다 ㅠㅜㅠ 요즘 국장 잘되어 있고 취업은 얼마든지 가능하니 무조건 대학추찬.....❤
저도 동갑인 고1로서 이번 영상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저는 정말 어렸을때부터 수의학계에 가고싶었고, 수의사라는 직업을 얻으려면 대학을 무조건 나와야해서 취업과 대학을 고민해본 적이 없었고 무조건 공부를 잘 하는게 제 목표였어요. 아직도 이 분야에 가고싶기는 하지만 이번영상을 통해서 대학을 고민하는 친구에 대해 더 잘 이해해볼 수 있었습니다.
@@user-pu9xg3ko3b 어떻게 보면 현실적일수도 있겠지만..처음에는 단순히 동물이 좋고, 돈을 잘버니까 해야겠다 싶었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 이거밖에 없는거같더라구요 ㅎㅎ 생명과학 배우는게 너무 가슴이 두근거리고 재밌었기도 해서 생명 쪽 생각도 있었구요! 근데 더 찾아보니까 동물행동의학이라는 분야가 제가 정말로 하고 싶었던 거랑 일치하더라구요.. 어렸을때 개는 훌륭하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이런 프로그램을 자주 봤는데 거기에서 물론 보호자의 문제가 대부분이었지만, 몸이 아파서 행동이 예민해져 문제행동이 일어난 경우도 종종 있어서 관심깊게 봤는데 동물행동의학 분야가 이런 것을 연구하는 분야라서 ..!! 말이 길어젔지만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선택했고, 후회도 많이 했지만 , 제 선택에 대한 확신 항상 있습니다! :)
저도 고졸 취업자로서 살아가며 여러 고민을 했는데 딱 이 친구가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중인 거 같아요... 물론 대학에 가지 않고 취업한 걸 굉장히 만족하긴 하지만 남들은 다 하고 나는 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 때문에 자꾸 떠올리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도 같을 거 같습니다 취업을 택하지 않고 대학을 택했을 때도 취업을 먼저 했음 어땠을까에 대한 생각을 할 거 같아요 결론은 어느 선택을 하든 후회는 어느 정도 남으니 조금 덜 후회할 수 있을, 남들의 의견보단 본인에 집중하여 선택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대학에서의 추억이나 경험도 돌이켜보면 값지고 소중한 추억이더라고요 어쩌면 여행만큼 소중한 기억이지 않나 싶어요 여행은 취업해서 나중에라도 갈 수 있지만 그 풋풋한 나이대에 동기들과 대학생활을 한다는 건 그때 뿐이잖아요. 더군다나 더욱이 확실한게 없다면 대학먼저 가는게 좋지 않을까!
고등학교때 제모습 같아요 진짜 저도 회사 근무 2년차 직장인 입니다! 특성화 졸업하고 중견기업 근무 중입니다 그래도 자격증 취득하면서 실무 경험 많이 쌓고 회사 생활도 나름 재밌고 좋은사람들 좋은 어른들도 만나고 싫은 사람도 만나요 오늘도 야근에 회사 어떤 싫은 사람때문에 혼도 나고 그러는데 저보다 10살 많은 사람이 제 후임으로 들어오기도 하고 그래요 대학에 가면 좋은 기회도 있고 둘다 장단점이 심해요 정말 명확한 꿈과 진로가 있으면 대학 학과 골라서 열심히 준비 해서 대학을 가도 잘할 것 같고 내가 사회생활하면서 후진학으로 배워도 되는거다 싶으면 사회생활을 먼저 추천드려요 !ㅎ 저도 내년에 후진학 준비 중이고 후진학으로 대학을가도 또래들 입니다!! 걱정마세요!!! 취업해도 멋진 남자친구 사귈 수 있고 대학가도 남자친구없는 애들도 짱많아요. 걱정마세요
참 딜레마네요... 대학을 간다면 본인이 원하는 로망도 이루고, 전문직을 땄을 때 이름 있는 대학이라면 메리트도 있고요. 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몆년더 고민이 가능하죠. 근데 당장의 고등학교에서 더 쉽게 갈 수 있는 길은 취업일거고, 경제적인 부분에선 취업이 유리하네요. 개인적으로 인서울 대학에서 회계세무를 복수전공 하고 있는 입장에선, 대학교를 권하고 싶습니다만 본인이 괜찮은 대학에 입학할 자신이 없다면 그냥 취업을 선택하는 것이 더 좋아보이네요.. 정말 답은 없는거 같아요.
as someone who has to decide what to do next year, i feel like my head will explode, because of how much i'm thinking of what to do. tho, my choice is less about work vs uni, but more about uni vs studying a career that is not in uni. i have thought about being a hairstylist, but it's a career that is not really respected in my country and is treated as something serious(even tho you rarely find good ones). So that has been in my mind a lot. i know i'm just letting the society impact my decisions, but it's so god damn hard to not. in the end it's really all about what you want to do, because even if you go the safe way or the way others want you to, you can still fail. so just do what you want and gain experience.
건너 들은 이야기 하나 생각 납니다. 직장 동료 분의 고등학생 시절, 같은 반에 매번 전교 1등을 하는 학우에게 담임 선생님이 '뭐가 되고 싶어시 이렇게 공부를 잘하냐' 물으시니 '뭐가 되고 싶거나 하고 싶은 건 없는데 나중에 정말 하고 싶은 것이 생기면 그 때 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을 넓히기 위해 지금 성적을 잘 받고 상위권 대학에 진행하려고 한다. 우리나라는 상위권 대학 졸업자에게 기회를 더 많이 주는 것 같아서다' 했다던 이야기인데요, 상위권 대학 졸업에게 기회가 많은 나라가 이곳이다, 라는 의미 보다 하고 싶은 것이 명확하지 않을 때는, 나중에 언제라도 하고 싶은 것이 생기면 할 수 있도록 스스로 기회의 폭을 넓히는 것이 어떤 쪽일지를 생각하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
전기과 고졸 남자 입니다. 취업하고 일명 노가다? 밑바닥? 뭐 거기서 부터 시작이죠... 처음엔 관리자가 모두 어른이였습니다. 2년3년...경력 쌓으며 한참 일 하다 어느날 하던 일 멈추고 주위를 둘러보니 관리자는 다 대졸 이고 저랑 부딛치는 관리자는 대졸 관련학과 자격증만 있는 동생뻘 이더군요....세월이 더 지나고 보니 막내 동생뻘 이고 또 세월이 지나면 조카뻘이 되네요... 그 세월동안 안짤리면 연봉이 좋겠지만 한계라는게 있으니 그 한계는 조카뻘과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이제 막 졸업한 대학 졸업생과 수년간 노력한 제 급여 차이는 스스로 무너지게 만들어요... 경력있는데 그동안 자격증 왜 못땄냐고요? 변명이라면 변명이지만.... 그 자격증들 모두 대졸을 기준으로 시험을 보니 저처럼 힘 들게 일하고 형님들에게 치이다보면 세월이 지나면서 시험은 더 어려워 지고 어느순간 포기 하게 되더라구요.... 먹고 살아야지~~ 잠 잘 시간도 없고 같이 기숙생활 하는 분들에게 피해도 주면 안돼고... 대졸 관련없는 자격증 이라면 환영입니다~ 고졸자분들 힘 내요~~ 화이팅 합시다~^^
I went to college first but i dropped out almost finishing it... I was wasting my time bc i just wanted a degree for society not for me... So in my case I'd tell any student : get a job first and think about it later if you really want to have a major. It's never too late to get a major about something you really like.
저는 고졸이고 바로 취업한 케이스 입니다 원하던 직업들이 전공을 필요한 직업이 아니기에 대학을 안갔지만 특별한 케이스 아닌경우 대학은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학생때 학업은 열중하시되, 가보시고 후회하는게 훨씬 낫다고 느껴지네요 7,9급 공무원할거 아닌이상 사업도 사회경험이나 경영수업을 들어야 하니깐요 경험이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For me its yes go to college but for the experience. Two please do something that allows you to work in the global market considering that she is in an accounting high school then she has more advantages than others. She still has two more years and l think she should take time to think about it
마이스터고 졸업생입니다. 야간대학을 간다는건 정말 대졸이라는 타이틀 말고는 아무 메리트가 없습니다....마이스터고,특성화고가는친구중에 직장 그만두고 일반대학 진학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거로 압니다. 그런 친구들 여럿보기도 했고요. 이 친구같이 또래랑같이 대학생활을 하고싶다, 경험하고싶다...이런 경우는 대학을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남들보다 먼저 취업...이게 돈같은 부분에서는 메리트가 있지만 나중에 좋은 4년재나온 친구들과 비교했을때 금액적인 메리트가 있을까 생각하면 의문인 부분도 있지요. 개인적으로는 남들 대학생활 할 나이에 같이 경험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특성화고는 대입때도 특성화고전형이 따로 있으니까요.
올해 고3이 된 특성화고 학생입니다, 저희 학교는 공무원 배출이 주목적인 학교라 진학에 대해 그렇게까지 도와주시는 선생님들도 없어요. 저같이 확실하게 정한 애들을 제외하고는 말이죠. 솔직히 제가 특성화고를 들어간 거 자체가 내신따기가 인문계고보다 쉬어서 들어간거라 목표는 원래부터 진학이었기도 하며 가고 싶은 길이 확실히 정해져있어서 고민을 그렇게 하지 않았었는데요. 제 동생을 아직 목표가 없거든요. 마침 강예온 학생분과 또래라 더 공감이 갔던거 같아요, 동생은 올해 마이스터고에 진학하였지만 아직도 자기가 하고 싶은게 불명확합니다.. 제 친구들도 그렇고... 모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나 가고 싶은 길을 정확히 뭔지 찾게 되었으면 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과 3학년은 정말 큰 차이가 있는 거 같아요. 짧다고 생각하면 짧은 고등학교에서 보내는 3년이라는 시간이 자기 스스로를 수없이 많이 바꾸게 하거든요. 저 친구도 아직 1학년이라 자신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지는 못하는 거 같아요. 저도 그랬구요. 3학년 때는 그래도 1학년 때에 비해 아는 것이 많으니 자신에게 맞는,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고등학생들을 응원합니다~!
영상속 분들은 프라이드도 높고 다 대단하신거 같다 댓글은 보면 대졸을 안 하면 무시하기 때문에 졸업해라가 있고 , 본인이 후회해서 안 가본 길을 추천하기도 하고 대학을 가면 4년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휴학하고 자퇴하고 결국 취업걱정하고 자기전공과 다른길을 가는 사람이 많고 결국 본인의 선택으로 모든 것이 갈리네 마이스터고졸업생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문득 궁금해진다 장단점이 있겠지
집이 사업하면서 부자면 사업을 바로시킬까요? 아니면 도피유학이라도 보낼까요? 다양한 경험은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그 시작이 대학교입니다. 현실은 어느학교 나왔어요? 무슨과에요 부터 시작합니다. 가장 중요한 바퀴가 없이 시작이 안되니까 취업해도 대학을 다시 야간이라도 다닙니다. 시스템이 그렇습니다. 예외는 있습니다. 고졸하고 삼성이나 공기업을 들어가신 경우라면, 나중에 대학 다니시거나 안가셔도 됩니다.
정답 알려준다.마이스터고 가서 공부 잘하는편이면 이름있는 대기업,공기업 무조건 가고 ,만약 공부를 안해서 내 수준이 중소기업 밖에 안된다면 선취업 후진학으로 중소기업에서 3년 근무하고 (군복부모 포함됨)아니면 산업체가서 제대하고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으로 인서울4년제 쉽게 갈수있음 무조건 이 루트를 안타면 손해임 .다만 고졸로서 이름있는 회사가도 고졸이면 승진이 안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전형을 쓰고있다
사회초년생이 내기엔 대학 등록금이 너무 비쌈. 대학 나오고 허우덕 거릴 때 난 대기업 바로 입사해서 삶이 여유로웠음. 우리 학교도 취업 원하는 학생 성적순으로 8명만 뽑았는데 대기업 가려고 열심히 공부함. 회사 안에 대학이 있었지만 남들이 가니까 나도 가야겠다??? 이건 잘 모르겠음. 정말 하고 싶은게 있다면 대학 가서 더 자세히 배우는게 맞고 이게 아니면 취업하는게 훨씬 나음.. 회사들도 잘 생각해야함. 학생 때 배운거??? 안 씀.. 그냥 그건 나 자신을 위한 공부임. 일은 가서 배우는거임.
일단은 안정성지향이라고 하긴 했는데, 그냥 영상 전반적으로 보면 저 학생은 자기가 '하고싶은'게 뭔지, 원하는 것들 중에 뭐가 가장 본인에게 절실한지를 잘 모르는 것 같다. 그리고 욕심이 좀 과한 듯 보인다.(이래서도 안되고, 저것도 놓치긴 싫고, 요것도 반드시 만족하는 선택이어야 하고....) 질문에 답변하는 것들도 쭉 들어보면, 대-체로 굉장히 뭐랄까... 자기마음이 담긴 답변이 아니라 자기 눈에 보이는 현상들을 줄줄이 늘어놓는 느낌이인데, 조금더 본인의 내면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시간이 필요해보인다. 본인의 생각과 결정을 남이 해줄순 없기 때문이다. 참여자 분 중에서도 검은티에 검정뿔테안경 쓰신 남성분이 굉장히 핵심을 잘 보시는것 같던데... 그분 말마따나 정말로 좀 시간을 충분히 가지면서, 자기 탐구가 있어야 할 듯. 아직은 자기탐구라는 행위를 하긴 해왔는데, 제대로는 못했던 느낌? 1. 내가 원하는 것을 아주 명확히 정의하고 2. 지금 내 상황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3. 그거에 맞춰서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 된다. 학교에서 이런걸 알려줘야 하는데.... 뭔 맨날... 에휴..
참고로 나도 이 이유때문에 기술직 직업을 희망해도 명성 높은 대학으로 편입 준비 중이다. 명성 높은 대학증이 있으면 나중에 뒤늦게 라도 이쪽 업계의 학원 원장이나 1일 강사또는 비슷한 회사에 다른쪽 업종으로 지원이라도 가능하지... 없으면 전부가 그러지는 않치만 나중에 이 일이 싫어져고 강제로 해야 할수있다... 인서울 대학증이라도 있으면 나라면 퇴사할때 약간의 믿는 구석운 갖으면서 퇴사할듯
It’s all dependent on what you want to do. Engineering, law school, doctor or nurse, you need to go to college. Art history, liberal arts, some business, etc. you are better off going and getting a job
Is there any other feasible choice in Korea? In places like America high school graduates can learn a trade in a year or two and make good wages soonafter or join the US military and be eligible for very good benefits. That's not really an option in Korea without graduating college, also the stigma Korean society places on people that are uneducated and without higher learning.
Hi. I hope you can consider having Kep1er's Choi Yujin in your channel. Please. I watched how she challenged herself to re-debut in Kep1er from CLC even though the kpop industry prefers young idols to debut. If given a chance to share her insights about trying again, I think it perfectly shares your channel's theme of sharing positivity and giving inspiration. Everything she's doing with Kep1er is the first for her despite being a senior to many groups nowadays (doing concerts, attending year-end shows, having a light stick, shows overseas, etc). I think she would be a good match to talk to about being considered "old" for something, wanting to try something new, challenging yourself, and getting a second chance. She could inspire the viewers with that. Moreso, she can share things about enjoying what you do, and believing in yourself to make dreams come true. Please consider her. I don't know how this works, but I would really love to see her in your channel. Thank you.
대학나온다해서 기술이랑 학위는 따겠지만 시간도많이쓰고 그렇다고 차별점은 크게없고 어차피 대졸해도 취업한 애들이랑 똑같이시작함 능력이 더있지않는이상이나 취업한애들이 회사에 더 일찍 들어가지않는 이상 그리고 굳이 갈필욘없다고봄 인서울은어려울듯..확신도없고 성적보다 너무 높게잡은거같음 학교에서 1등해도 되기어려운데 CC한다고 너무 꿈에 빠진거아닌지 현실은 안그렇다는데 사람도 잘못만나고 헤어지면 곤란해짐 대기업은 가기쉽지않음 당연한건데 그걸보고 그런다는건..; 자기역량이랑 실력 하기나름임
기간도 많이 남았는데 인서울 할지 안 할지는 모르는 것임 심지어 인구수도 준 마당에 인서울 끝자락이 얼마나 입결이 낮은지를 모르나봄 그리고 저나이때 꿈꿀 수 있는 걸 뭘 꿈에 빠진게 아닌지 이러고 있네 ㅋㅋㅋ 어린애한테 할말 못할말을 구분을 못하니 이런 똥 댓글이나 싸지르지..
님들 특성화고 잘 모르면 말하지 마세요.. 무조건 별로라 그러고 대학 대학인 사람 너무 많네; 이 영상 보시는 분 중에 아 그렇구나 하며 한쪽으로 기울지도 마시고요. 실제로 취업을 경험한 사람보다 진학한 사람의 경우 수가 훨씬 많으니 대학 좋다는 사람이 많이 보일 수 밖에 없죠. 사실 대학을 가든 취업을 하든 자기가 하기 나름이에요. 대학 다니며 착착 준비해서 좋은 기업 들어갈 수도 있지만 탱자탱자 놀다가 취업난에 아무 데도 못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대로 고졸이지만 자기계발 계속해서 해외로 나가는 경우도 있고 재직자 전형으로 주간대 졸업 가능한 곳도 있구요. 아님 고졸로 평생 그저 그런 일 하며 사는 경우도 있고요. 어디든 장단점이 있지 둘 중 하나만 있는 곳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