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결혼도했고 아이도 있는데 서로의 자산을 합치지 않았기에 가능한 몰카인데 .. 이게 맞는건지;;;보통은 결혼하고 아이도잇으면 통장공유하고 지출같은건 상의하고 하는게 맞는거아닌가요?? 더군다나 5천이면 큰 지출인데;; 만약 이 주인공이 나라면 마냥 기분이좋지만은 않앗을듯,, 이정도 시나리오면 최소 무대출 자가 이겟죠?
차는 옵션도많고 개인취향도 있고 한데 깜짝선물은 좀 아닌것같네요.. 한두푼도아니고..저같으면 아내한테 인수거부하고 내가원하는 차종 옵션 다시 고르자고 할겁니다. 보통 차종을고르고 본인의 로망도있을것이고, 옵션하나고르는데 심사숙고하는데...남편의 취향도 왜 고려하시지않죠? 차를 선물해서 남편이 좋아할것이다라는 단순한생각에서 비롯된행동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