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는 확실히 구조적으로 개선해야 할 게 많은 듯합니다. 전 터보는 아니지만... K5 하이브리드 탔는데, 6만 km 쯤 탔을 때 엔진 나갔지요. 200만 원 들여서 수리했지만... 불안하긴 하더라고요. 모터 꺼지고 갑자기 구동되는 엔진에 무리가 없을 수가 없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user-vt4iq6wm3i 터보 말고는 괜찮아요 2012년식 k5 6년 탔는데 아무 이상 없었어요 6년타고 누나한테 넘겼는데도 10년째인 현재까지 아무 이상 없습니다 현기차는 쓰레기 기업인게 기술이 항상 역주행 하더라구요 ㅋㅋㅋ 미래로 갈수록 기술이 퇴보 합니다 ㅋㅋㅋㅋ
@@user-vt4iq6wm3i 니로 하이브리드는 자연흡기인데 이 차량도 의심사례가 하나 둘 나오고 있습니다. 같은 자연흡기인 아반떼 CN7 하이브리드도 하나둘 나오고 있구요. 결코 터보만 문제라고 볼 수 없습니다. 하이브리드가 아닌 구형 아반떼 스포츠 1.6 역시 엔진오일 증가 문제가 있었으며 결과는 연비 저하입니다. 디젤이 아닌 가솔린이죠. 이렇듯 그냥 현대기아의 엔진이 그냥 똥인겁니다.
난 기술적 결함이 있으면 절대 완전히 고쳐서 타야하는 성격이라서 절대 현기차 안탐. 결함이 하나, 둘이어야지 감내하고 타지. 핸들쏠림, 엔진오일 증가, 실린더벽 스크래치, 크랭트축 저널베어링 파손, 피스톤 스커트 스크래치, 냉간시동시 엔진 진동. 열받으면 어리미션 등등. 이거 뭐 결함이 한두가지여야 타지. 맨 버그야. 현기는 자동차를 미캐닉 기술이 아니라 전자장치와 디자인으로 승부보려 하는 회사 같아 절대 안탐. 하긴 그래도 30년전보다 미캐닉적으로 정말 많이 좋아졌지만 대신 지금은 값이 정말 비싸잖아. 정말 30년전에는 값이라도 엄청싼 메리트가 있었지.
@@kalunvinka 지금 엔진오일 증가문제가 있는 1.6터보 엔진이 gdi 엔진이죠. gdi라서 na에 비해 가뜩이나 압축비가 높아 엔진 열이 높은데 여기에다 터보까지 붙혀 놓으니 엔진열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게다가 그걸 쏘렌토 하브에 쓰고 있으니 엔진이 고열을 받았다 식었다를 반복하니 실린더와 피스톤 사이의 기밀이 유지 되겠습니까? 그러니 그 틈새로 오일이 내려가니 엔진오일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걸 막으려면 애초에 왠만한 열적 변동에도 열적 팽창과 수축율이 적은 소재를 넣은 합금으로 앤진블럭과 피스톤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런 합금기술이 현기에 있을려나? 하청을 주어 만든다면 그런 엔진 합금 제조기술을 가진 하청업체가 우리니라에 있을려나? 혹시 그런 기술력을 가닌 훌륭한 업체가 있더라도 현기가 엔진 단가 올려가며 그런 문제없는 엔진을 만들려고 하청을 주기나 하려나? 하여간 지난 30여년을 봤을 때 그들은 그르는게 답입니다. 절대로 회사 경영습성은 안바뀌는듯 싶습니다. 삼성자동차가 있었더라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듯합니다. 수입차 수리비가 2~3배 비싸고 수리가 불편하더라도 고장 잘 안나는 적어도 엔지니어링적으로는 신뢰할 수 있는 수입차 잘 찾아 사서 타는게 답입니다.
@@manhjeon4257 삼성이라고 달랐을거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랜드로버도 그렇고 포르쉐도 그렇고, 포드는 Fix Or Repair Daily 혹은 Found On Road Dead 라고 멸칭으로 불렸을 정도죠. BMW, BENZ, AUDI 전부 하자가 있죠. 공산품엔, 인간이 하는 일엔 한계가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돈이 관계되어 있다면요. 그냥 너무 어렵습니다. 만약 제가 당장 차를 사야 한다면 그냥 저렴한 전기차, 혹은 RAV4 휘발유 살 듯....
ecu업그레이드하면 연비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처음에 하브인증이 안된게 연비때문이고 그래서 ecu를 조절해서 나온거라 압니다. 그러면 애초에 기아가 그걸 몰랐을까요? ecu를 원래대로 하면 엔진오일증가하고, ecu를 업그레이드 하면 연비가 떨어지고, 이게 정상일까요? 저도 주문했다가 출고1달전에 취소했네요. 나는 아니겠지 하는 마음으로 불안하게 차를 타고 싶지 않더라구요. 하브엔진에 원조격인 렉서스는 왜 터보를 안달까요? 그것만 생각해도 답은 뻔하지 않을까요? 차별화 둘려다 진짜 결함차별화되는 차가 나온거죠.
지금 현제도 기아는 공식 사과도 없고 뚜렷한 개선책도 없고 돈않드는 ecu 업데이트만 한다고 그것도 5월에 한다더니 다시 6월로 미루고 대단한 기업이에유 현대한테 드러운거만 배웠어요 ㄷㄷ 1년 기다린 사람들에게 피해 보상을 해줘야지 대기자들은 정신병 걸리기 일보직전인데 ..,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세월호 사건 모두 고객들에게 올바른 안내와 통제를 해야 하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지금 제 자리에서 가만히 있으면 곧 출발한다고 했고 세월호에서도 움직이지 말고 자리에 가만히 있는게 가장 안전하다고 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스스로 판단하고 자력으로 탈출하는게 대참사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에서는 엔진 열관리가 쉽지 않습니다.더군다나 터보엔진은 열에 굉장히 취약하죠. 그래서 터보엔진과 배터리 시스템하고는 궁합이 최악입니다. 일본 메이커들이 머가리가 빠가사리라서 터보엔진 안쓰는거 아닙니다. 자연흡기 + 배터리를 쓰는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엔진오일 증가 이슈가 전혀 없죠. 이번에는 현기가 욕심을 좀 과하게 낸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적으로 고치는거는 현대의 기술력으로는 어림도 없는거 같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잡아야 하는데 그러면 연비도 바뀌고 국토부에 연비 재승인도 받아야 하고 정말 골치아픈 상황이죠.
오 참 별게 뿌듯하시네요 싱기방기 ㅋ 암튼 사고 없으셨더니 다행이네요 ㅎㅎ 저랑 와이프는 반대로 벤츠랑 비엠만 타다가 장인어른 아반떼하브 바꿔드리고 타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네요. 6년탄 f바디 528 팔고 아이오닉6 나오면 타려구요 ㅎㅎ 굳이 이동하는데 모범택시타고 다닐 필요가 있나 하는 현타가 옴.. ㄷㄷ
20일전 1700km 운행한 쏘하 판매한 오너입니다 물론 운행중 심각한 문제는 없었습니다 결함문제로 신경쓰여서 잔병치레 좀 하고 결정했어요 스트레스로 건강 헤치시지 마시고 보낼때는 미련없이 보내는게 현명한것 같아요 1.6터보 하이브리드 엔진 5개 차종 오너분님들 때로는 빠른포기가 큰 돈이된다는 명심하시길 바래봅니다. 현.기 절때로 국내시장 소비자들에게 적절한 보상 안한다에 한표 박습니다
썬룹 뺀 풀옵 2년 3개월 57000키로 운행중 아직 이상 없음. 실연비 16~17키로 나옴. 고속 주행시 15정도 나옴. 20키로 이상 나오는건 극히 연비 운전해야 나오는 연비임. 풀투풀로 측정한 값인데 트립상 연비보다 늘 12% 정도 낮음. 전전의 차가 도요타 프리우스였고 전의 차가 렉서스 nx300h 여서 하이브리드만 10년차 인데 쏘하는 진짜 만족합니다. 중고가가 넘사벽이라 팔고 전기차 가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차가 일단 만족스러워서 팔 마음이 안듬. 딱히 다른 대안도 없음. 짐이 많고 운행이 많아서 연비좋은 중형급 suv를 찾는데 그런차가 쏘하나 싼하 밖에 없음.
@@question2477 직렬이 특허가 있는진 잘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선에서는 직렬 vs 벙렬 이면 효율은 병렬이 더 좋다고 알고있어요. 직렬은 엔진이 오로지 모터를 돌려서 전기로 바꾸는 역활만 하기에 에너지가 초과 발전되면 손해인 걸로 알아요. 아마 말씀하신 특허가 도요타의 직병렬 방식을 말씀 하시는거 같아욤. 저도 전문가 아니니까 자세한건 포털사이트에 하이브히드 직렬 병렬 직병렬 등 이렇게 검색해보시면 자료가 나름 잘 나와옹~
@@user-iy9wj1pw2v 어떤 차량 연비 비교를 하셨는지 몰라서 일단 직렬 병렬 직병렬 설명 간단히 드릴게요. 저세한건 포털사이트 검색해보세욤. 직렬:엔진->발전기->모터->바퀴 병렬:엔진->바퀴/엔진->발전기->모터 직병렬(모터2개):모터1은 직렬, 모터2는 병렬, 답변에 대한 대답으로는 1)동급 차량이 아니고 일본은 작은걸 보셔서 그렇게 느끼셨던거 같아요(캠리8세대 vs 소나타8세대는 연비가 18.2 vs 20.1로 소나타가 더 잘나와요) 2)직병렬의 경우 직렬에서 낭비되는 엔진에너지를 일부 사용가능하여 연비가 좋아지지만 차량중량이 증가하려 상황에 따라 달라져요(고속시에는 병렬이 중량이 가벼워 좋고, 도심에서는 직렬 병렬 효과적인 직병렬이 좋겟죠) 전문가는 아니오니 자세한건 유튜브 다른영상이나 포털사이트 검색바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