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한번 쓱 보고, 두번째는 합스부르크 가문의 역사를 보고, 세번째는 집권 왕들을 보고, 네번째는 황녀와 왕비를 보고, 다섯번째는 루벤스 그림과 신화이야기를 보고, 여섯번째는 반다이크의 초상화와 얀브리헐의 정물을 보고, 일곱번째는 벨라스케스의 왕과 왕비, 황녀를 보고, 여덟번째는 화가와 연계하여 소개한 다른 그림을 보고, 아홉번째는 같이 갔을 때 찍은 사진과 비교해 빠진 것을 보고, 열번째는 다시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한번 보게 되는~ 너무나 알찬 방송 적어도 열 번 반복입니다^^ 감사해요~♡
전시 시작된 그 주 주말에 바로보고 온 전시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 힘들었던 기억이😅 이 영상 한번 보고 느긋하게 보러갈걸 그랬어요. 최근에 교양강의로 르네상스 바로크 미술을 배우고 있었는데 운 좋게 이런 전시를 한다길래 화면으로만 보던 화가들의 그림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게 벨라스케스의 표현법이었어요. 영상에서도 설명하셨다 시피 역사적인 화가인 만큼 굉장히 디테일하고 섬세할 거라 생각 했는데 가까이서 보니 형태가 불분명하고 붓질이 투박해 보이는게 의외여서 놀랐습니다. 근데 멀리서 보면 옷의 광택이나 질감이 리얼하게 느껴지는게 참 신기하더라구요
앙뚜아네뜨가 사치했다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오히려 역대왕족들에 비해 수수한편이였고 그저 시대를 잘못만난거뿐..프랑스재정상태가 최악이였잖아요 혁명이 발생안할래야 안할수가없는 상태.. 그녀의 남편이였던 루이16세는 오히려 씀씀이는 더 큰편이였는데 항상 마리만 언급되는게 씁쓸하네요ㅎㅎ
@@hahman1st 그때는 귀족왕족들이 그렇게 사는게 당연한거였고 오히려 주어진 재화를 안쓰면 뒷말나오는 시대였는데..너무 후려치기 당하는거 같아서 참ㅠ..두 부부내외나 보좌관들이 조금 더 현명해서 상황을 빨리 캐치해서 모든 권한을 내려두고 어디로 망명했다면 목숨만은 보전했을텐데요..
사치가 심했다는 비난은 억울한 비판이긴 하죠 다만 왕비로써 해야될 의무는 내팽개치고 본인이 하고 싶은것 위주로 하고 살았기때문에 미운털이 박혀서 안 들어도 될 비난까지 받는것같습니다 좀 과하게 욕을 먹은 부분이 분명히 있지만 냉정하게 따져보면 그녀의 남편인 루이 16세도 그렇고 앙투아네트도 왕족의 혈통으로 태어났지만 국왕이나 왕비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능력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죠
Marie- Thérèse d'Autriche épouse de Louis XIV Marie Antoinette épouse de Louis XVI 👑⚜️⚜️😔 et Napoléon !!! Notre empereur un génie!! 🇫🇷🇫🇷🇫🇷🇫🇷🇫🇷😃😃😃😃🙏🙏🙏🙏 Merci 🥰
Oui. Je suis d'accord avec toi. La culture coréenne a été sous-évaluée par rapport à la culture populaire comme la k-pop et le théâtre. Je m'attends à ce que les artistes coréens traditionnels et modernes reçoivent plus d'attention à l'avenir.
그림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반 다이크가 화가의 이름이었다니...물감 이름중에 반다이크 브라운이 있는데 말입니다. 한가지 참 아쉬운게 크리스마스를 X-MAS라고 하는 것은 X가 희랍어(그리스어)로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크리스토스의 머리글자인 X를 말하는 거예요. 베드로 사도가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죽었다는 x를 의미하는 게 결코 아닙니다. 여기에 희랍어 크리스토스를 쓸 수가 없네요 ㅠㅠ 아무튼 X-mas 의 X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