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eri440 그래서 굳이 '어떻게 생각하면' 이라고 적은거잖슴. 도재욱이 그냥 무난한 사업 옵테크를 탄 것도 아니고 에쉬비 정찰 때 코어 공업으로 사업 훼이크까지 줘가면서 빠른 로보를 올리면서 옵 우선 확보를 했는데 정작 테란에선 8마 2탱 FD 러쉬를 했으니 가뜩이나 코어 훼이크로 자원도 손해보고 사업도 느리고 병력도 적은 플토 입장에선 강제로 앞마당 취소로 개쌉손해 본 건 맞지 무슨 헛소리 시전이래..
나도 나이가 60이 되어 가는데 살력은 초보인데 경기 보는것은 옛날 임요환이 공군 들어갈때부터 생방 못보면 재방이라도 꼭 전경기 챙겨 봤었음 집사람이 애들 처럼 뭐하는거냐고 핀잔을 줬지만 프로야구보다 더 재미 있는걸 어떻게...스타2 나오면서 완전 망쳤지만 요즘도 예날경기보면 재미 있음
테란이 일꾼 생산 쉬면서까지 조이고 있는 상태에서 플토가 뚫었고, 드라군 숫자는 유지된데다가 아비터가 한 기 더 추가 되는 상황인데 테란은 원가스에 탱크가 나올수 있는 머신샵이 한군데밖에 없었다. 김태형 해설은 상황을 전혀 못 읽고있네.. 엄옹이 하는 해설 옆에서 너무 차이가난다
달의 눈물: 역언덕 형태인 앞마당에 우회로까지 있던 탓에 토스가 어떤 종족을 상대로도 안정적인 더블을 하기 벅찬 맵이라 공식전 기준 종족 가리지 않고 토스 압살맵 수준으로 전적이 벌어졌던 맵 맵도 상대 네임밸류도 토스 입장에서는 최악이지만, 도멘이 절정기 달리던 폼이라서 가능한 경기력이었다고 봅니다. 이 시기 이영호가 유독 도재욱에게 약하기도 했고...
@@user-zm5wq3dl1r 땡~ 다틀렸구요. 이영호 강의보시면 2탱 8마린 러쉬 후 5펙 일꾼 쉬는 빌드입니다. 물론 앞마당 가스안케구요. 탱크를 원에드온에서 안쉬고 생산하니 탱크가 저 수가 나오구요.위에 님이 말하신 벙커2개는 충분히 일리있는 말입니다. 앞마당 가스짖거나 일꾼생산은 애초에 이 빌드에 대한 개념이 없으니 하는 말입니다. 2벙이면 바리케이트 역할은 물론 질럿이 못 붙었을 가능성이 높죠.
첫번째 이영호는 사업하는거 봤고 멀티 먹는걸 못봤고 내가 나가는걸 토스가 봤는데 드라가 안나오니까 리버 아님 다크라서 터렛 짓고 수비 두번째 토스가 세번째 멀티 안가져가는걸 뻔히 보면서도 타이밍으로 승부본거 세번째 언덕 자리 잘 잡고 마인 심고 전진하면 토스가 못 뚫을거라고 확신한것
@@user-gn2pt6br7n 즐겨서 눈멀었다고 말했잖아 경기 흐름을 저리 못보는건 심한거 아니냐고 말도 못해? 저자리는 철밥통이였지 솔직히 저렇게 경기 자체 흐름을 못보는데 뻘소리나하고 아쉬운거지 추억이니 즐겼지 현실에서 하다못해 알바 하나를 해도 얼마나 애들이 일을 잘하는데 지적하면 듣기 힘들고 칭찬하면 오만해지는 민족다운 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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