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귀문이란 게 장소에만 국한되지 않고 신체에 존재해 있다하니 많이 무섭고 그 무서운 것을 가지고 평생을 가셔야 하는 분은 마음이 무거울듯이요... 장소의 경우에는 그곳만 피하면 되는 것 같은데 신체에 있다고 하면 피할수도 없고... 안경이라는 물품이 이분에겐 부적과도 같은 의미네요~~~ 이야기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둥이-e3e 님 전 있다고 믿어요~ 왜냐면... 제가 귀신을 봤거든요.. 목 없는 여자귀신을..... 깨어 있는 상태에서 가위가 종종 눌리고 모습보다는 목소리가 먼저 들렸는데 식구들이 겁을 조금 먹었긴 해도 그냥저냥 살아가고 있었는데 직접 나타나기까지 하니까 도저히 못견뎌서 이사를 나와버렸... 이사 나와서는 이때까지 귀신을 본적은 없어요~~
와... 금 갔다는 말에 예전에 유튜브에서 원한 품은 무당이 어린 아이 눈에 입맞춤해서 영안을 강제로 열어버렸다는 이야기 생각나네요... 다른 무당이 그걸 보고 눈에 벽? 보호막? 그런게 있는데 그걸 원한을 품은 무당이 자기 생명을 갈아넣어서 강제로 다 부셔버리셔 그 아이에 영안을 강제로 열어서 신기나 신력이 없는 평범한 아이를 평생 고통받으면서 살게할려고 자기 목숨을 갈아넣어서 강제로 깨부셔버린거라 저건 복구도 안된다고 포기하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ㄷㄷ
놀이터에서 예쁜 이모가 다가와 눈을 만졌나? 입맞춤을 했나? 그 이후부터 영안이 열렸고 나중에 알고보니 아빠랑 불륜인 젊은 무당이 가정으로 돌아가버린 아빠에게 원한을 품고 애꿎은 아들에게 접근해서 귀문을 열어줘버린 그 사연. 기억납니다. 청년이 되어서도 아직 시달린다던 그 아이가 불쌍해서 안타까웠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