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nforasero 남자아이, 여자아이 둘다 폐렴 걸렸을때 '남자 아이들 살려야한다'는 이유 때문에 여자아이가 치려받지 못하고 죽었기때문에 남자아이인 준우를 대려가려고 한것 일 수 도 있겠다고 한거 가지고 피해망상.. 그냥 앞 이야기만 했으면 아 그렇겠구나~ 할텐데 남의 의견 폄하해버리는 클라스ㄷㄷ
@@Munforasero 넌 무슨 여아선호사상에 피해라도 입어서 왔냐…남아선호사상 있다는 사실 자체를 어떻게든 반박하려는 심리 보인다…퍽이나 근거 같은 소리 한다. 너가 오히려 믿고 싶은데로 보고싶은데로 보고 있는 거겠지. 귀신이 죽은 이유는 남아선호 사상의 피해자가 맞다고 할 수 있어. 그 당시에는 그럴 수 있으니까. 너도 여기까지는 이해하겠지. 이해 못하면 머리가 나쁜거니까 그냥 유튜브 그만하고 공부나 해. 하지만 너가 지금 짚고 있는 포인트는 과거의 남아선호 사상이 지금 귀신이 준우를 데려가는데 무슨 인과가 있냐는 얘기지. 남아선호 사상 때문에 죽었다면 그 귀신은 ‘남아’로 인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죽은 거야.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것이 억울한거지. 그렇다면 방 안에 여아와 남아가 함께 있고 둘 중 한명을 먼저 해칠려 한다면 자신을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게 한 ‘남아’에게 화가 더 날까 아니면 여아에게 화가 더 날까? 여기서 너가 말하는 ‘논리적’으로 설명하자면 ‘남아’일 수 있지. ‘남아’가 간접적으로 라도 자신의 죽음에 일조했으니까. ‘여아’를 먼저 해치기 위해서는 다른 사건이나 이야기가 필요해. 때문에 ‘남아’를 먼저 해친 것이고 그것은 당시에 그 귀신이 받았던 ‘남아선호사상’으로 인해 간접적으로 죽음에 일조한 것에서 이를 수 있다. 라고 답을 내릴 수도 있어. 틀린 것일 수도 있지. 뒷이야기가 있을 수 있으니까. 하지만 뒷 이야기나 다른 사건 혹은 ‘여아’와 연결지을 수 있는 사건이 나오지 않았잖아? 때문에 댓이 말한 의견이 옳은 의견일 수 있는거야. 그리고 넌 논리적인 척 하기 전에 국어 공부나 해. ‘대려가다’라니ㅋㅋㅋㅋㅋㅋㅋ ‘데려가다’ 겠지ㅋㅋㅋㅋ
댓글란 보다가 죽은 고모가 폐병에 돌아가서 목소리가 이상했다는 댓글에서 생각났는데 폐병이 나서 폐에 물이 들어차거나 해서 폐에 들어가고 나오는 공기가 몸 안에서 제대로 돌지못하는 상황이 되면 목소리가 평소랑 달라지거나 이상해지는 경우가 있다고 들어본적있음 평소랑 목소리가 다르게 나오거나 크게 웃거나 노래하는등 폐속의 공기를 울려서 내는 크고 긴소리를 냈을때 목소리가 이상하게 울린다싶으면 폐에 물이 차는등에 문제가 생긴걸수도 있으니까 병원에 가서 진찰을 빨리 받아보라는 폐병 초기진단법도 있었던거 같은데 고모 원혼으로 추정되는 어린여자아이 귀신이 웃을때마다 이상한 웃음소리를 냈다는거랑 남동생이 귀신에게 괴롭힘을 당했을때 숨이 막혀서 괴로워한거 물관련일때 귀신이 힘을 쓴걸 생각하면 살아생전 폐병때문에 숨막히고 숨쉬기힘든데 폐에 물이 들어차서 크게 소리를 낼려고 숨을 들이쉬면 폐안에 있는 물때문에 소리가 이상하게 울려서 자기 목밖으로 나온 평소 자기 목소리같지도 않은 자기 목소리가 어린나이에도 너무 충격적일텐데 그런 상황에서 부모는 자기는 죽을목숨이라면서 남자형제만을 도와주고 자기는 도와주지를 않으니까 그 어린것이 몸속은 물이 차오르지만 맘속은 타들어가는 원한을 가지게되어버리고 그때문에 귀신이 되어서도 그때에 변해버린 목소리랑 고통이 안 잊혀지니 폐안에 물이 들어찬 폐병환자같은 목소리가 나오는 원귀가 되어버린게 아닌가 싶음
@@user-bg2mm6qg6v 원래 어둑시니는 사람들이 무서워하는것을 꿰뚫어보고 그 무서워 하는곳으로 가게해서 사람을 식물인간으로 만드는 귀신인데요. 여기서는 심야괴담회 시청자들을 어둑시니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심야괴담회 끝날때 시청자 투표를 받는데 투표해서 가장 많은 촛불이 켜진 썰이 어둑시니픽이 되는거에요.
이야기 자체는 물론 꿈까지 따라가서 아이를 잡아가려는 원념이 진짜 무서웠어요 후에 귀신 후일담을 볼때 어릴때 죽은 한+여자라는 이유로 버려졌다는 원망이 겹쳐 사촌 남동생을 점찍고 잡아가려 한게 아닐까 싶네요.. 덧붙여서 남의 일이라고 그냥 두시지 않고 아이들을 구해주시고 사연자 분에게 격려해주신 남천동 할머님이 정말 멋지고 다정하신 분이네요
@@user-to9tu6ye9g 2006년에 신기 있으신 유명한 할머니 한분이 계셨습니다. 저 일화까지는 모르겠는데, 당시 어른들이 비오는데 안개가 낀날엔 돌아다니지 말란 말을 많이 하시긴 하셨어요. 실제로 그런날 범죄 사건이 있기도 했고요. 당시 동네에서 사시던 아주머니 한분이 비오는날 젊은 남녀 6명 정도가 나체로 강강술래 같은것을 하는것을 본적이 있는데, 그게 사람이 아니었답니다. 해당 장면을 봤다는 사람이 제법 있었고, 한분이 그런 장면을 본 후귀신들려서 저 할머니께서 귀신을 빼냈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