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자국 없는 말티즈라는 별명이랑 얼굴에 살이 없으셔서 그런지 왜소하시고 작으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감독님 로마 공항에서 한번 직접 봤었을때 티비에서 보이는 것보다 키도 크시고 체격도 좋으셔서 깜짝 놀랐어요. 티비에선 재밌는 모습만 보여주셔서 몰랐는데 카리스마도 은근 있으시고! 전참시에서 일할 때 진지하신 모습 보니 너무 멋지십니다!!
장감독님이 보실지 모르겠지만 감독이라는 직업이 젊을때만한다고 하실 수 없는게... 마틴 스콜세지(42년생) 리들리 스콧(37년생) 스티븐스필버그(46년생) 등등... 지금도 꾸준히 좋은 작품 보여주시는 감독이 많습니다 최소한 국내 1200만 관객 돌파하는 영화를 만들때까지 작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