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댓글은 제가 처리했어요 댓글을 넘 늦게 봤네요ㅠㅠ 저도 진솔이랑 비슷하게 닮은 친구를 보면 더 마음이 가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진돗개만 봐도 더 이쁜데, 닮기까지하면 신기하면서도 오구오구 소리가 절로 나와요ㅎㅎㅎㅎ 강아지들끼리 하는 행동은 거의 다 비슷하겠지만 닮은 애들끼리 하는 행동은 더 닮아 보이더라구요ㅎㅎㅎ 진도 친구들이 주는 묵직한 사랑은 저도 오래 기억할 것 같아요 진솔이가 언젠가 멀리 간다고 해도 저도 이런 추억으로 남은 삶을 살아가겠죠?ㅎㅎ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5살난 아이 지능과 비슷한것 같에요. 예, 노 (No), I love you 말할수있지 않을까요? 진짜 유튜브에 I love you 말하는 허스키 있어요. 아이 어 유 같이 들리긴 하지만, 자음이 발음 어려운듯. Mishka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qXo3NFqkaRM.html
저두 저만 좋아허던 17년 키운 말티즈 무지개다리 건너 보냈어요. ㅠ 년년생 애들 키운다고 힘ㄷ.ㄹ어 다른 곳에 무료입양 보냈더니 죽을려구 물도 안먹고 사료도 안먹고.. 쇠고기는 잘먹는다 했더니 그거 볶아 줘도 눈길한번 안주더라네요. 그래서 다시 집에 데리고 왔는데.. 결국 죽는날까지 제 옆을 지키더라구요.ㅠ 다른 집에 입양보낸게 너무 미안해서 30년이 지난 지금도 미안한 마음뿐이에요.
개들은 왜저럴까요... 집에 오면 좋다고 오줌까지 찔끔거리며 환장을 하는데 그렇게 5초정도 하고선 자기집에가서 들어누워요.. 그리곤 불러도 눈길도 안줌.. 대체 뭐가 진심일까요? ㅋㅋ 반가운척을 하는건지, 진심 반가운것은 맞는데 그 마음이 5초밖에 안되는것인지.. 대체 뭘 생각하고 있는지 알수없는 개들의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