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orked hard to make some horrible wine. My mentors say that comletely messing up a wine takes a lot of talent! Did I achieve my goal of making disgusting wine?
These guys were unbelievably accurate. Fantastic experiment and required viewing for anybody who thinks tasting wine is bullshit. Excellent objective observations here. Thank you for this. -Chris
와인킹님 걱정했던 구독자중 한사람입니다. 영상에 마스터들이 즐거워 하셔서 다행이고 와인킹님의 의도가 장난이 아니고 실제 와이너리가 제조하는 와인방법에 따라 와인의 맛과 향, 질이 격하게 다르고 변화무쌍하다는것에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걱정에 걱정 때문에 이번영상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해피엔딩이고 저의 걱정이 거품처럼 사라지고 오히려 3분의 케미에 더 부러움과 존경심을 표합니다. 한국에선 긴가민가하는 원산지별 와이너리별 등등 각각의 분류별 와인강좌를 하신다니 너무 기대되고 앞으로 더욱더 구독자로서 팬으로서 가르침을 받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해 해서 진정으로 미안하고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진짜 놀라운 시음이었네요. 지난편 보면서 마스터들의 놀라운 시음 능력에 경악했는데, 두 분이 모욕적으로 느끼면 어쩌나 약간 걱정도 되었지만, 시음의 취지를 이해하고 너그럽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는 것도 배울 점이었습니다. 오히려 양조되고 판매되는 와인들에 대해 좀더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기획이었네요. 무엇보다 이 기갈이 이 콘텐츠에 좋아요 억만번쯤 눌러줘야 할 듯합니다.
I have a wine-tasting friend who did some post-doc studies in California. He said a classmate of his worked as an on-off assistant winemaker in an unnamed but not insignificant winery. His advice to my friend: Please do not buy these wines. I know they are bad, because I made them. Whenever there was a problem, the principal winemaker just told me to add tastemaker, i.e. essence. This story came to my mind while watching this...
Big fan of the channel! Could I please suggest a tasting of vivino's most popular wines? That way you can tell us if vivino actually recommends good wine!
OK, seriously great stuff here. Just keep doing you three people tasting and talking about wine. No frills no fuss. Just use the profit from the channel to keep it up. You are on your way to gold.
This channel is amazing. Please drink better wines from time to time, I'd love to hear more info on favourite vintages/producers from around the world!
Fascinating and informative! I'm making wine from unknown 1950's grapes here in the US, and have been researching interventions because I don't know what the grapes bring. I'll hold off on the oak staves until the end, if necessary.
와 정말 강좌가 만들어지면 좋을 거 같아요. 와인을 마실 때 인터넷의 리뷰나 비비노의 와이너리에 대한 글을 찾아보면서 마셔도 인터넷의 주관적인 글 - 리뷰를 올리는 개인마다 감각의 정도가 다르고 와이너리에는 광고성 내용이 가미되는 글들 - 과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 섞여서 항상 추상적이고 모호하게만 인지하게 되는데 강좌를 보면 미각과 후각, 시각에 객관적인 기준을 배울 수 있고 와이너리에 대해 구체적이고 디테일한 정보를 알 수 있을 거 같네요!
패트릭님과 피터님께도 새로운 경험이었을 것 같아욬ㅋㅋㅋ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와인킹님 + 이번 영상에서도 여김없이 간 혹사당하신 스승님들 감사합니당❤ 또 그 와인이었을줄이야 ㅋㅋㅋㅋㅋ 점점 유익해지고 더 재밌어지니까 화수금토일아 일주일에서 눈치껏 빠져줘라!! 알쓰에 와인알럴쥐도 있지만 와쁠멤버쉽 나오면 무조건 등록합니당!!! 히히히히힣 존버-🍷
Simply ingenious presentation and very valuable for wine lovers of all kinds who are not impressed with the machinations of wine producers who are trying to get away with and end product that's 98% manipulation and 2% real juice. 👏👏👏
This was fascinating, particularly the last two wines. After watching the first part I set off to my wine store to buy two wines for my own personal wine tasting - a Cotes du Rhone and a high alcohol, fruit forward, New World wine that I like (not a confected, artificial thing). I couldn't get Guigal, and ended up with Saint Cosme Côtes du Rhône 2019, and Mollydooker "The Scooter" Merlot 2016. When I compared them I was surprised. The Cotes du Rhone tasted too sweet. The Australian wine was sweet too - but it handled it better. I'd love to see a tasting of *good* fruit forward, big wines. That could mean wines like Clio, Mollydooker's Carnival of Love.
강의하시는거 너무 기대되요! 어차피 와인의 맛은 개개인이 경험으로 오랜 시간 쌓아가면서 찾아가야 하는것... 오프라인 학원비가 비싼건 솔직히 정식으로 인정할 수 있는 자격증들 (예를 들어 WSET Level 4 이상)으로 수료한 (특히 한국에) 사람이 매우 적기도 하고, 학원비에 시음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죠. 온라인 강의는 시음료가 없으니 훨씬 가격이 저렴하겠죠?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응원할게요!!!
와 정말 재미있는 결말이 났네요. 조작 정도에 따라 단 맛과 오크 향만 차이 날 줄 알았는데, 전체적인 인상이 확 달라지는군요. 과일 향이 다르게 난다니. 저는 그냥 재미로만 봤는데, 생각보다 훨씬 유의미한 실험이었군요. 와인의 세계가 왜 더 복잡하고 다채로운지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는 영상이었어요. 패트릭 스승님께 감사해요.
더이상 배울게 없으신 분들 같으신데도, 끊임 없이 배우시네요. 오크칩이 구조에 영향을 끼쳐 향의 변화가 온다는거에 대한 표현을 두번이나.. (혹은 그 이상 하셨을지도 ㅎㅎ) 뭔가 정말 신이 나신 느낌이었어요. 정말 두 분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와인도 와인이지만, 뭔가에 평생을 저렇게 열정적으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배울 수 있다는 것. 그 자세. 그걸 배워야겠어요.
Would be very interesting if you would try out Barbaresco , white and red burgundy as well as Chateauneuff du pape , lots of wishes from a Dane. Great channel by the way.
사실 쉽지 않은 것인데 .... 뭐랄까 줄타기를 하는 장인들이 이런 심정이겠죠? 한발 한발 내딛지만... 잘못 내딛으면 그 동안의 커리어 및 자신의 개념 또한 흔들릴 수 있는데 다 말하는 모습들이 정말 놀라울 정도로 존경스럽습니다. 멤버쉽 구독이 있다면 정말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이런 아이디어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멤버쉽 영상도 만들면서 기존 업로드 스케쥴도 지키느라 너무 고생하시는 거 아닌가 싶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전문가들을 구별해낼 수 없는데 일단 그것부터 구별해내고 적어도 눈탱이 맞지 않는 일이 없으니 너무 행복합니다!
저분들이 이런 테스트에도 화가 안나는 이유는 와인에 대한 확실한 신념과 본인에 대한 자부심이 있기에 가능한거겠죠 저 와인들을 구별하지 못한다해도 본인들의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그만큼 차이가 없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모든 차이를 다 짚어내고 부가설명까지 해버리는 여유 ㄷㄷ 정말 저 레벨은 후각과 미각을 어느정도 타고 나야 오를 수 있는 경지같네요
처음엔 단순히 또 스승님들 골탕먹이는구나 싶었는데 기본 베이스를 좋은 와인을 썼다고는 하지만 스승님들 말씀처럼 무려 8가지의 적당한 조합법으로 다양한 시도를 해서 일반인들에게도 또 와인마스터와 이걸 보는 와인에 흥미있어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가 되었을것이라는 생각과함께 여러 생각을 해 볼 수도 있던 좋은 경험과 기회가 됬을거같네요. 단순히 와인을 맛보는것 이상으로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지고 어떤 첨가물을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서도 같은 베이스의 와인임에도 차이가 분명하게 느껴진다는게 정말 흥미로웠고 처음에 말했던것처럼 단순히 또 스승님들 골탕먹이려고 하는구나 라고 생각헀던 생각이 부끄러워 지는 정말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날이갈수록 주제와 영상 퀄리티가 높아지는것같네요. 항상 영상 잘보고있고 동생이 밴드 가입해서 와인 구매한 덕분에 여러 와인 맛보면서 와인에 대해 알아가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지난 영상보며 와인킹님도 진짜 끈기,지구력,열정이 대단한 사람이라고 느꼈는데요.. 보통사람들이면 시작했더라도 같은 와인을 9가지나 변형해서 시도하지 않았을것같거든요?ㅎㅎㅎ 그 고생을 스승님께서 알아주신것도 정말 참스승이다 싶은 영상이었어요. 멤버쉽강의하시면 저도 꼭 들을래요^-^
정말 두 분의 능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거기다 와인킹님의 와인에 대한 지식이나 능력도 두 분들 못지 않은 대단한 클라스란 걸 새삼 또 느끼네요. 글이나 영상에서 남기신 내용처럼 우리가 질 좋은 정찬을 먹는 것인지, 아니면 라면을 먹는 것인지, 이 와인이 어떤가에 대해 제대로 알고 마시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메이오미나 프릭쇼를 마셔보고 싶네요. 저런 와인도 접해 봐야 이상한 와인을 거를 수 있는 능력도 더 확실히 길러질 것 같아요. 영상 너무 잘 봤어요. 온라인 강좌라... 너무 좋은 기획인 것 같아요. 요즘 와인 관련 서적을 보면서 지식이 좀 쌓였는지 와인 맛에 대한 표현이 초기보다 좋아진 것 같은데 저 같은 사람에겐 실력을 또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I'm late to this episode, but wow. The level of effort put into this episode is incredible. I legitimately thought you just bought 12 bottles of wine from the store at various levels. Like, if i took a tourist in america to the convenience store and we bought all of the iterations of coca-cola and had them try it and guess what flavor. It's fair to assume this is similar to how a winemaker finishes a bottle of wine just at a larger scale?
두 스승님과 제이님을 한 번 더 존경하게 만들어 주는 영상이네요. 저도 다른 사람들처럼 한켠으로 걱정하고 있었는데, 제 걱정과는 달리 오히려 칭찬해주시고 훌륭한 시음이라 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참 스승의 모습이 무엇인가를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와인을 제작하신 일주일동안 정말 고생많으셨고 진귀한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멤버쉽제도 저는 완전 찬성입니다!
Jay, there's a winery here in Mclaren Vale in Australia called Wirra Wirra. They make great value reds that punch well above their weight for AUS$20-25. Would love to hear your and the boys thou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