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서른넘겨서 3천도 없는 분들은 잘 들으세요..(예외인 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벌이에 안 맞는 과소비 및 사치 해외여행 줄이면서 5년 동안 월 50만원씩이라도 모았다면 3천만원인데 남, 여 상관없이 그저 학자금 대출, 가정탓 이런저런 핑계 만들며 버는대로 쓰고 다니니.. 그저 안타깝네요 ㅠ
3천도 쉽지 않기는 한데 5년 정도 직장생활가지셨으면 6천은 모아야 한다고 봅니다. 벌써 직장생활 5년다되어가는데 거의 1억 가깝게 모았네요 사기로 2천 날릴것만 아니었어도 이미 1억 넘겼을껀데 참고로 현재 해외에서 현지채용으로 입사했으며 입사초기에는 연봉 2400에서 지금은 약 5400정도 받네요
영상 보고 댓글 답니다. 모은 사람도 대단하고 못 모은다고 이상한 사람도 아닙니다. 사람마다 사정이 다르고 돈버는 시기가 다르니 모을수 있는 양도 다릅니다. 그리고 본인 생각해서 가치 있는 일에 쓸 수도 있는 것 도 남들처럼 얼마는 모아야 된다. 이렇게 생각 하면은 자존감 만 낮아집니다. 요즘 청년들이 좀 더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남들만큼 못했다고 해서 못난 사람 아닙니다. 남들이랑 비교 하다 보면 끝도없습니다.
이것도 집안 상황에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저 천만원 학자금갚고 집안사정 안좋아서 4천 빌려주고 지금6천있는데 집안사정 안좋거나 생활비 드려야하거나 자취해야하는 상황이거나.. 집안사정에따라 다른건데 비난하는건좀..남자분들도 못모은분들 많지않나요 전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보면 거의 비슷하게 모으거나 여자쪽이 더해가던데.. 여자 3천 국룰 이런식의 인식 좀 슬프네요ㅠ
@@또로롱-y6e 상황에 따라 다른거라는 비난하는 건 좀 아니라는 말씀은 맞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일반적으로는 상황에 의해 못 모은 분들보다 놀아서 안 모으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님 말씀처럼 여자쪽이 더 해가는 경우는 더 압도적으로 적구요.
경력 3년 5개월 연봉 3천 초중후반으로 매년 거쳐오면서 자차있고 기숙사살면서 순수 적금+예금으로 1억 넘겼음 나도 어디가서 잘모았다고 못함; 빚 없이 일 시작했다는 가정하에 나보다 나이도 많은데 나보다 더 모았으면 모았지 어디다 흥청망청쓴건지 안모은 여자보면 진짜 개 한심해보임
34살 , 초대졸 (전문대) 현장직 9년차(6월달 기준 만8년)이고 , 상근(주간)근무하고 있습니다. / 月 실수령 350~400 +@(성과급 + 연차수당) 외제차 1대(일시불) / 이번에 경기도 25평 준신축 아파트 하나 샀습니다(영끌) 무식하게 예/적금만 하다가 최근 월 50씩 미국주식 투자하고 있습니다. 소득수준에 따라 다르지만 여자분이 8년 3천만원대 모은건 너무 아니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외부적 요인 없다는 가정)
@@notgirlmen4103 저도 중소기업에 있습니다. 매달 200 넣고 회사 기숙사에서 거주하고 식사도 삼시세끼 회사식당에서 해결하고 차도 물론 없습니다. 충분히 가능해요. 다른데 사용하는 돈은 통신료, 보험료 그리고 용돈 20만원이 끝입니다. 그렇게 2년 적금으로 5천만원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희도 1억 모으기 충분히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