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창업자는 뭐가 들어오든 꿋꿋이 외길인생을 걷습니다. 뭐 들어온다 어떻게.. 하는 부류를 보면 답 나와요.. 결국 돈 때문에 창업 한 것이거든요.. 잔뼈가 굵고 실력파들은 프렌차이즈가 오던 누가 오던 본인 스스로의 실력으로 승부합니다. 프렌차이즈 와도 살아남는 분들은 다 그렇더라구요
정답같은 자수성가 성공스토리. 하고자하는 일이 정확하게 있고, 그 열정을 멈추지 않고, 하는 일에 게을리하지 않으며, 남들 의식하지 않고, 자기가 갈길을 위해 사생활은 일단 포기. 어느순간 자기도 모르게 사업확장을 생각하게되고,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또래들과 일에 대한 생각이나 삶에 대한 생각차이가 확 나게됨. 주위 친구들도 깜짝놀라게됨. 갑자기 돈이 눈덩이 처럼 불어남. 왜??? 돈쓸시간이 없어서. 왜??? 다른건 관심 1도 없으니까. 오로지 하고자하는 일에만 관심이 있음. 건강만 잘 챙기면 10년 내로 원하는 건물삼.
저도 자영업 10년차에요. 많은 분들이 수면 시간 말씀하시는데, 평생 저렇게 살진 않아요. ^^ 시스템을 만드는거죠. 자리 잡히면 조금씩 여유가 생기는데 그까지 버티는게 보통 체력, 정신력으로는 어려워요. 운도 필요하구요. 궤도에 올라가면 관리 감독으로 넘어가는데, 이땐 책임, 스트레스는 더 커지지만 몸은 어느정도 편해진답니다. 사업 초반부터 건강 신경쓰고 워라벨 찾으면 직장인 월급도 못 가져간다는 ㅎㅎ 대한민국 사장님들 화이팅 ^^
뒤로 갈수록 질문할게 없는지 당연한 말 물어보는거 넘웃기닼ㅋㅋㅋㅋ 손님이 빵 다섯개 사니까 가족이 5명이냐고 묻는것돜ㅋㅋㅋ 그나저나 사장님 진짜 대단하신듯.. 빵에 대한 열정이 인터뷰에서도 느껴짐 잠도 무릎꿇고 자고 이런건 진짜 독기 아니면 힘들텐데.. 저 사장님 밑에서 자영업 배울 직원이 부럽네요
딩동댕.... 저는 남 밑에서 일했는데도 면역력 저하로 천식 심하게 와서 골로갈 뻔했고, 잇몸이 퉁퉁 붓고 피 나고 싹다 녹아 내려서 토깽이 이빨 됐습니다. 강철체력인 남자인 저 조차도 몸이 무너져 내렸지요... 밥도 잘 못먹고 빵만 먹고 이빨 닦을 시간도 없고 피곤하니 숙소에 와서는 막걸리 마시고 뻗어 버리고... 몸이 아작... 물론 13년 전이지만요
사장님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라고 운동화 아랫창이 쿠션감이 있어요. 나이키나 아디다스 가서 오래 서있을 때 좋은 신발들이 많아요. 가격대는 20만원안쪽인데 하나 사면 1년이상써요. 매일 서있는데 허리와 골반 관절, 무릎에 영향가요. 더 오래 건강하게 지내셔야할텐데 신발 그렇게 신으시면 오래 일 못하실 수도 있어요. 건강이 사장님께 최고일텐데.. 추천합니다. 그리고 번창하세요!
대박.. 돈은 많이 버는데 삶이.. ㅎㅎ 일만 하다가 다 가겠네요. 근대 자영업하는 사람들의 특성상 하루만 쉬어도 안쉬었으면 얼마를 더 버는데 하는게 눈앞에 아른거려서 계속 일만 하게됨. 휴우.. 근대 또 장사 잘되서 돈이 막 들어오면 또 물들어올때 노 저어야지 하는 맘으로 계속 하니까 기분은 좋지요. 돈 쓸 시간이 없다는 말이 와닫네요. 흐윽.. 내가 열심히 벌면 누군가가 그 돈을 대신 쓰겠죠. ㅠㅠ
시작할때... 몇살이였는지 모르지만... 반대가 무서워서 말을 안하고 내가 선택한 일에 책임감과 사명이 어디서 나오는건지... 나를 희생하면서 일에 욕심낸다는게.... 그 희생을 저는 애 낳고 알았는데ㅠㅠ 정말 대단하고 부럽네요... 저도 욕심을 좀 내볼껄.. 제 지난 날에 첨으로 후회를 했네요.....
와 진짜 뭐랄까...안될 수가 없는 분이다. 성공하신 분들 성공담 듣다 보면 느끼는 공통점이 있는데, 일이나 목표에 몰두하는 정도가 부지런함을 넘어서 자는것,먹는것 같이 기본적 욕구도 잊고 뛰어드는것 같음. 되는 사람은 마인드 자체가 다른것 같다. 의욕없는 삶에 너무 동기부여됨
요식업한지 12년째입니다 요즘같이 힘든적이 없었는데 휴먼스토리 몇회보니 나에게도 돌파구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계속 시청하니까 머리가 더 복잡해지네요 생각이 더 많아지고.. 역시 난 안되겠습니다ㅠ 여기 나오시는 사장님들 나이는 대부분 어리지만 정말 배울점 많고 대단한 분들이라 생각듭니다
저도 사장님처럼 앞만보고 달리던 시기가 있었어요. 물론 그 노력의 결실도 맺었고 지금은 커리어도 쌓여서 안정적인 상황입니다. 근데 건강이 많이 안좋아졌네요. 한달에 한번꼴로 병원에 다니고 약도 평생 먹어야하고. ㅎㅎ 관절 멀쩡한데가 없네요. 삶의 목표와 결실도 중요하나. 내몸은 돌봐가며 일하셔야 오래 일할 수 있습니다. 너무 소중한 그 일을 생각보다 빨리 못하게 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어요. 부디. 이 영상을 보는 앞만 보며 열심히 달리는 청년분들! 건강할때 꼭 건강 챙겨가며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모두. 화이팅.
여사장님. 본인일에 프라이드가지고 ,책임감 있게 일하시는 모습보며 많이 배웠습니다만, 건강챙기세요. 한방에 훅옵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지마시길. 돈벌고 자기가 좋아하는일 하는거 좋은데, 본인몸이 망가지면 올스탑 된다는걸 아셨으면 합니다. 인생은 마라톤과 같습니다. 현재 일하는 패턴을 보자면 단거리 선수와 같이 일을 하고 계신듯 싶습니다. 길게보고 사업하시길.
와...본노엘 아직도 있군요. 6년전 성수동 살때 가장 좋아했던 빵집이에요. 뭐가 바뀌었나 했더니 저렇게 멋지게 확장을~!!저는 압구정이 직장이었어서 그때당시 핫했던 빵집들 다 가봤었는데 본노엘 앙버터가 최고였는데. 지금 타지역에 살지만 아직도 와이프가 된 그때 여자친구와 본노엘이야기 가끔 합니다. 응원합니다!
열정 컨셉 다 좋은데 오너 포함 카메라에 비치는 거의 모든 직원분들이 습관적으로 일하다가 머리를 만지시는게 눈에 띄네요. 일개 의견이지만 다들 머리를 묶었어도 여전히 머리카락이 풀어헤쳐진 느낌이라 머리카락도 쉽게 음식에 빠질것 같은.. 위생상 좋은 도움이 되는 이미지는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