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리하면서 마음에 되새기겠습니다. 1. 욕심은 누구나 다 있다. 그러나 욕심이 지나치면 괴로우니 욕심을 부리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2. 나보다 잘났네 못났네 따지기 보다 배울 점이 있다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은 태도이다. 3. 돈, 명예, 지위 같은 것으로 나와 남들을 비교하는 것은 그것에 집착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다. 4. 이러한 집착은 사물의 가치를 과대평가 하는 것에서 생겨난다.
자만심이 강하십니다. 남을 내 아래로 보는 경향이 있어서 그에 맞는 근거를 계속 찾으시는 거예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줄 몰라서 그렇습니다. 나는 괜찮은 사람이어야 하는데 부족한 나를 마주할 때 마음이 괴로워서 그렇습니다. 본인을 이러이러한 수준이다라고 착각한 것이 괴로움의 원인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그 사람의 질을 결정합니다. 타인에게 배울 점을 찾지 못하고 얕잡아보는 수준은 가장 하등한 삶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에게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배울 점을 찾고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수준은 가장 고등한 삶입니다. 가장 고등한 삶을 사시겠습니까? 가장 하등한 삶을 사시겠습니까? 원하시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마음이 불편하고 질투하고 화가 나고 그런 게 다 비교하는 마음에서 오는 것 같아요. 자신이 집착하는 어떤 것을 기준으로 사람을 높고 낮게 판단하는 것. 사실 저 자신에 집중하면 나도 더 발전되고 내가 진짜 원하는 것도 더 잘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람은 누구든 제가 어떤 기준으로든 판단할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그럴 이유도 없고요.
저도 비슷한 고민으로 40이상먹은 이 나이에도 질투와 열등감으로 삶을 힘들게 합니다. 그래서 더 완벽해야된다는 강박으로 정리나 배열이라도 성에 차야 끝이납니다. 사람한테 느껴지는 질투는 금방 해결되지않은 숙제니 포기해버리더라도 사소한것에 집착하고 신경쓰는 타입이 되었습니다.그래서 글로 써가며 부질없는 일이나 어찌할수없는 결과에는 깨끗하게 승복하며 볼펜으로 그어나가는 습관을 들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음이 편해졌습니다.그리고 성과낼 수 있는 한가지에만 몰입해서 더 잘하도록 개발하고 있으니 도움이 되더라구요 부디 사연자님도 남보다 잘하는 한가지를 칭찬하고 스스로를 격려하는 겸손한 마음을 갖길 바라겠습니다. 힘든마음을 씻고 자유롭게 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약2년전 스님의 말씀을 듣고 편해진 마음으로 잘 살았는데 최근들어 무거워진 마음을 들고 다시 스님을 찾아왔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복이 많은가 봅니다, 때마침 올려주신 이라는 네편의 주옥같은 강의를 듣고 나니 세상이 밝아진 느낌입니다 스님을 다시 뵌지 일주일도 채 안되었는데 벌써 안정을 찾아가는 저를 봅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스님!!
제의 큰 고민을 아주 쉽게 예를 들어주시면서 풀어주시니 바로 이해가 됩니다. 내가 집착하는거가 클수록 교만과 비굴이 오르락 내리락하며 괴로움에 시달렸는데 그것에 가치를 지나치게 부여해서 문제가 있다는것을 가르쳐 주셔서 바로 듣는 순간 내려놓을수있었습니다. 명확하게 자세히 지적과 지혀를 주셔서 행복해젔습니다..감사합니다♡ 이
질투가 많다라고 느낀것은 나이가 들어서였습니다. 아이들이 비교당하는게 싫고, 집이, 차가, 재산이 비교당하는게 싫었습니다. 그래도 괞찮아라고 생각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시기.질투.경쟁하는것도 아닌데., 결국 질투가 많았구나... 싶습니다. 지금은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니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