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학교 hihappyschool.... 정토불교대학 bit.ly/3Ox6TbA 정토회 www.jungto.org #비교하는마음 #인간관계 #남과나를비교 #남의눈치 저는 인간관계에서 남의 눈치를 많이 보고 남과 나를 비교하며 내가 더 낫나 저 사람이 더 낫나 하는 생각을 먼저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남을 평가하거나 남과 나를 비교하지 않고 내 삶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요?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을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는 질문자도 대단한겁니다. 다들 속으로 똑같이 비교하면서 남들 앞에서 고민이라고 얘기 못하잖아요~ 저도 속으로 늘 남을 평가하고 판단하면서 비교질했는데 대신 질문해줘서 고맙네요.. 뜨거운 물은 그냥 내려놓는것 이라는 말씀은 평생 마음에 새기고 살겠습니다.
우리 불교계에 보배이신 스님께서 계셔서 너무나 고맙고 다행스럽고 행복합니다 고통으로 가득한 이 세상을 살다보면 마음으로 해결해야할 많은 것들이 다가옵니다 그때마다 스님의 말씀으로 많은 중생들이 해결책을 찾기가 보다 쉬워집니다 저도 마찬가지이구요 감사드립니다 우리스님들 보배님들 훌륭하십니다훌륭하십니다 훌륭하십니다 감사드립니다
사람이 불행한 이유는 비교의 시선이 언제나 위를 향해 있기 때문이다. 행복의 기준을 남에게 두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 남들과 끊임없는 비교를 통해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실제보다 삶의 질이 낮은것처럼 현실을 왜곡하고 패배감에 사로잡혀 자존감에 상처를 입히지 말자. 이미 가진것에 초점을 맞추고 늘 감사하고 만족하자. 비교시선을 위로두고 상대적 빈곤감을 만들지 말자. 어떤 상황에도 변함없는 절대적 행복을 누리고 살자! 비(굴).교(만)하지 말고 당당하고 겸손하게 살자. 비교하면 손해고 손해가 나면 멈춰야 한다. 외향적인것에 끊임없이 비교말고, 내면에 충실하자.
이 영상을 보고 비교의 DNA를 최대한 나에게서 버려 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하고 있는 노력에 순수하게 집중 할수 있고 현재 내가 누리고 있는것에 대한 감사함도 더 커졌습니다. 나는 나로써 존귀하고 그 누구와도 비교될수 없다. 저는 이번생 저로써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비교가 불행도 가져오지만 정당한 나의 권리도 찾아줍니다 재혼한 동서가 들어왔을때 시동생이 아내를 대하는 태도를보고 전 등신같이 보수적 남편만나 하녀취급당하던 시절을 그만두었고 여느 아내들 전업이어도 남편이 따뜻히 사랑해주는 모습을 보고 등신같이 맞벌이하면서 남편한테 푸대접 받던 시절도 청산 했습니다 며느리의 역할 착한 아내의 역할 무엇을 안해도 큰일 안 나는데 제가 너무 모르고 살았더라구요 이혼을 불사하고 내 권리를 찾았고 나를 힘들게 하던 친정ㆍ시댁 손절하고 남편하고도 투쟁을 통해 정당한 나의 대우를 받네요 비교를 통해 얻은 결론은 ㅡ인생에서 제일 중요한건 나다 좋은 며느리ㆍ좋은 아내자리는 굳이 안해도 되는거였다 힘들고 불편한 인연을 정리하니 속이 편해요
천하만물은 비교대상이 아니다. 모든 것은 그 존재만으로 존귀하다. 겸손하고 당당하라! 오늘도 큰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들어도 옹달샘같은 지혜를 주십니다. 질문자님을 뵈면서 자신의 거울인 듯 하여 마음 찡합니다. 저도 그렇게 살아왔거든요~ 오늘도 노트에 writing해 놓고 수차례 되새깁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하지만 배우고 인식하고 인지 하게 됐을때 그 정도는 컨트롤 할수있습니다.법륜스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현재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고 비교하는게 스트레스 받고 그렇게 하고 싶지 않더라도. 현재는 견딜만하다. 내가 겪는 손실이 더 클때 문제가 되기에 더 지켜봐야한다. 어떻게 보면 매정하게 들릴수도 있으나. 고치는게 쉽지 않죠. 현재 비교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배우고 인지 하셨으니, 늘 내가 그런 모습이 드러날 때 스스로 고민해보고 컨트롤 해보려고 노력 해야하는것 같습니다
스님 말씀하시는거 모두 공감합니다. 저희는 자본주의에 살고 있고,가장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것에 초점을 잡고 얘기해주시는거 감사합니다. 삶의 물음표 속에서 스님이 얘기 해주시는 것들 제가 60, 70이 되서도 듣고 싶습니다. 스님이 평생 지키면서 살아오신 길 유튜브라는 프레임 말고 여기서 벗어나 다시 걸어 가실거라 믿습니다. 많은 중생들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댓글을 스님께서 보실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남겨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우선 질문자님이 마음공부 하신분 같습니다. 자기자신의 괴로움인 비교심을 아는것이 부럽습니다~!!! 인간의 마음은 자기도 괴롭게하고 남도 괴롭히는 나쁜마음이지요. 특히 비교심의 뿌리는 교만과 무시의 극치를 불러일으키더라구요~ 공평하지못하고ㅡ공정하지 못한 차별심이 서로에게 상처를 줘서 결국 갖가지 병을 유발하구요..외향적인 가치 중심의 습관적사고로 거대 집단 망상증의 가치를 다 버리고 본성의 성품으로 거듭나야 진정한 행복을 갖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어두운 눈과 귀를 가진 저희들에게 하수에 맞게 생각을 하나하나 짚어주시며 이끌어가시는 법륜스님의 크신 마음에 깊이 고마움을 전합니다.♡♡♡
비교는 나쁜것이 아니다. 비교하면서 자신이 괴롭고 상대를 질투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생기면 나쁜것이다. 비교를 해야 내가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생각하게 하는 필요한 것이다. 만약 남과 비교하여 괴롭다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 사람과 나의 모든 것을 남김 없이 모조리 비교해라.상대방의 잘난것과 나의 못난 점만 쏙 뽑아 비교하지 말라. 저는 비교를 이렇게 제 나름 정의 내리고 살고 있어요.
남과 나가 하나이고(우리 모두는 신의 한 세포라고 생각) 남이 나보다 잘하면 내가 할 수있는 것을 대신 잘해주는 것이니(왜 너와=나는 하나 므로) 그 사람을 축복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들고 질투는 사라진다 내가 내 손 발을 질투하지는 않으므로 즉 양극성을 초월하면 너와 나의 구분이 사라지고 질투심도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