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송조송님~ 하하하 맞네요, 썸네일만 보면 물과 우유 그리고 씨리얼의 비쥬얼을 하고 있네요 ㅎㅎㅎㅎ 우유에 끓이는 방법! 만드는 음식의 가격이 높을 경우 사용하면 아주 괜찮은 방법입니다. 다만 음식의 가격이 쌀 경우 들어가는 시간과 우유의 가격을 생각하면 한번 더 생각해 보아야 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 오늘도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마늘은 버릴게 없는 식재료네요~ 슬라이스한 것은 칩이되고 자투리는 요리에 쓰면 되고 튀겼던 기름은 마늘유가 되니까 말이예요^^ 마늘칩 사자니 많고 만들자니 방법을 몰랐는데 오늘 고급지면서도 정확한 쉐프의 킥을 보고 도전정신이 불타오르네요~ 역시 믿고 보는 캐삼! 감사합니다!
캐삼님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집에서 소소하게 요리하는 게 취미인데 캐삼님 영상보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혹시 이 마늘써는 영상에 사용하신 칼이 어떤 칼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캐삼님 다른 영상에서도 본 칼인데 이 마늘써는 영상에서 너무 감명깊게 봐서 저도 사고 싶어서 여쭙니다!!
Ddubukcho Go님! 안녕하세요! 요리가 취미인 분에게 선택받을 수 있다니 영광입니다! 제가 이 영상에서 사용한 칼의경우 그냥 시장칼입니다 ㅎㅎㅎ 제가 처음 요리를 시작할때 어머니가 집에서 사용하시던 칼을 주셔서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칼의 재질은 스테인리스 이고, 브랜드의 로고나 가격에 대한 정보는 없으나 약15년전 가격은 1~2만원 정도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숫돌을 사용하여 연마법말 잘 알면 아무리 싼 칼이라도 훌륭하게 사용가능 할 겁니다 ^^ 질문 있으시면 언제는 댓글 주세요! 감사합니다!
Jae Lee님! 우선 기름의 양이 적을 경우, 온도조절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름이 많더라도 적정온도에서 재료를 튀길 때 재료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기름의 온도는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열을 계속 가하게 되면 온도는 자연스럽게 적정온도로 다시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름의 양이 적을 경우 기름의 온도는 급격하게 떨어질 것이고, 튀겨지는 재료가 기름을 흡수하여 다소 기름진 음식이 될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기름이 적을 시 냄비 또는 사용하는 용기의 바닥에서 직접적으로 나오는 열에 의해 재료가 달라 붙거나 타는 확률 또한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기름을 많이 쓴다는 것이 가정에서는 부담일 수는 있으나, 기름을 쓴 후에 버리는 것이 아닌 냉장 보관후 계속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좋은 튀김요리를 위해 기름을 많이 쓰는 것이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Joon Hyung Ahn님! 안녕하세요! 에어프라이어로 시도해 본적은 없습니다만, 에어프라이어의 구조상 미니오븐에 더 가깝기 때문에 오븐의 브로일링 효과가 비슷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늘들을 물 또는 우유에 대친후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후 잘 펼치고 올리브 오일 정도를 뿌려준 후 에어프라이어를 저온으로 사용한다면 꽤나 괜찮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캐삼님 질문이 있어서 다시 왔어요~ 며칠 전 집에서 멘보샤했던게 생각났는데요 멘보샤의경우 일반 튀김처럼 180도에 튀기면 겉에 빵이 적당히 바삭해져도 속이 덜 익자나요? 그럼 149도에 튀기면서 멘보샤 속이 익었는지 어느정도 시간을 튀겨야할지 체크하는건 cake tester를 이용하는 방법이 최선 일까요?
승준님!! 저도 중식은 전문이 아니지만, 멘보샤의 경우 낮은 온도에서 오래 계속 뒤집어 주면서 튀겨주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승준님 말씀데로 180도 이상에도 튀길 경우 빵의 겉면 부터 익어버리고 속의 새우는 덜 익는 일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음식이건 내부의 조리상태를 확인 할 때 제일 좋은 방법은 반으로 갈라 직접 확인하는 것이나, 그럴 수 없는 상황도 있기 때문에 말씀하신 Cake Tester 를 사용하여 내부 온도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의 주방에서는 속도가 생명인지라 Cake Tester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겁니다. 가정에서는 온도계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일 수도 있겠지요. 아까 말한 음식을 반으로 갈라보는 방법은 절대 아마추어 같은 방법이 아니오며, 실제로 요리사분들도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손님에게 덜익은 음식을 보내는 것보다는 차라리 제일 확실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요리사로서의 좋은 자세인것 같습니다 ^^ 이건 요리사의 입장에서 답변한것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질문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거보고 우유에 튀겼는데 익기전에는 전혀없던 쓴맛이 튀기니까 쯘맛작렬!!! 식감은 우유에 튀긴게 확실히 좋습니다. 고생해서 튀겼는데 다 버리겠네!ㅜㅜ 물에 3시간 담궜다가 튀겼을때는 하나도 안썼는데 우유에 튀기는건 물에씻으라는 말이 없어서 바로 우유에 삶아 튀겼는데 망했다. ㅠㅠ
jd ch 님 안녕하세요! 제 영상을 잘 참고하신다면3:41초 이후부터 우유에 삶은뒤 걸러주고 흐르는 찬물에 헹궈주라는 멘트와 장면이 나와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놓치신것 같아 아쉽네요 ㅜㅜ 다시 시도해보시면서 온도도 잘 맞춰주신다면 더 좋은결과가 나올수 있을 겁니다! 소중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완전 자세히 봤습니다. 몇번 반복해 봤고 우유에 삶은후 맑은물 나올때까지 헹궜어요. 식감은 우유에 튀긴게 훨씬 좋고 바삭합니다. 그냥 먹었을때는 쓴맛때문에 못먹었는데 느끼한 요리에 올려서 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쓴맛이 느끼한맛을 싹 잡아줍니다. 아마 그 쓴맛때문에 우유에 튀기나봅니다. 피자에 루꼴라를 올려먹거나 우동에 쑥갓을 넣거나 하는 것처럼 신기하게도 쓴맛이 기가막힌 효과를 내더군요. 5시간동안 튀긴 어마어마한 마늘후레이크를 눈물을 머금고 버릴뻔했는데 댓글보고 믿음이 생겨 요리에 곁들여봤는데 식감,맛,풍미 모두 물에 삶은것보다 뛰어나네요. 엄청난 레시피 완전 감사합니다….!@.@ 어제 물에씻고 물에 2시간 불려서 우유에 삶아도 튀기면 조금 쓰네요. 이건 새로운 허브요리같아요!신기방통!
k드래곤님! 안녕하세요! 설탕물을 사용해본 적은 없어서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순 없지만, 설탕성분을 마늘이 소량 흡수 하거나 또는 표면에 달라붙으면서 튀겼을 때 탈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온도조절과 시간조절 또한 잘 해야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겁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성근님!! 아이고 속상하셨겠습니다!! 저도 전분이 많이 들어있을 줄은 몰라서 자료들을 조금 찾아보니, 모든 갈리파우더에 전분을 섞는 것은 아니나 가끔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 전분을 섞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알리올리오는 생마늘로 은은한 마늘맛을 내는 것이 좋은 방법인가 봅니다 하하하, 저도 잘 몰랐던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