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잘했던 사람, 우리나라 최초의 프리미어리거 이런 걸 다 떠나서 많은 팬들이 내가 경기장에서 뛰고있는 모습을 보고 믿음을 느꼈다면, "저 선수는 믿음이 가는 선수였어." 하고 한번이라도 생각했다면, 저는 그걸로 제가 원했던 행복한 축구 선수 생활을 했다고 생각해요." - 박지성, 박지성 마이 스토리 中
물론 본인도 말했듯 타고나는 부분이 있겠지만 확실히 자신의 마인드와 태도가 중요한 것 같다...남들보다 더 많이 뛰고 더 잘해야지라는 마음에서 시작해서 실제로 더 많이 참고 인내했고.그 노력이 꾸준히 쌓여서 나중에는 기량의 아주 큰 차이를 만들었구나.인내심과 성실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는 사람.진짜 존경스럽고 자랑스럽고 멋지다.나도 저런 인내심과 성실함을 가지고 싶다.
언어는 그 사람의 사고 방식을 대변하기도 합니다 항상 원인과 결과를 생각하게되면서 이런 말 습관이 나왔고 그게 결과적으로 지금의 갓지성을 만든 이유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박지성이 유소년들을 키웠으면하는 바램. . 그래야 맥락있는 사고를 가진선수가 더 늘어날테니까요. . 정작 본인은 행정가. . 털썩. .
저도 한때 운동선수를 했었는데 해버지 말씀대로 체력은 훈련을 열심히 하다 보면 자동적으로 쌓이는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뺑뺑이 훈련법은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절대 좋지 않습니다. 부상의 위험도 크고 무엇보다 이 훈련법은 한계가 빨리 옵니다. 그러니까 굳이 체력을 쌓을려고 운동을 하지는 말세요. 다른 것을 하다 보면 자연적으로 쌓여야 좋은 훈련을 하는 겁니다.
개소리 집어치워라 더 쉽게 얘기해줄가 힘든 체력 훈련을 할수록 박지성처럼 더 뛸수 있다 알겠냐 그런팀이 얼마나 무섭겠냐 하늘과 땅차이다 체력이 되야 머리가 잘 돌아가고 머리에서 생각하고 결정하고 3가지 4가지 많은 생각을 하면서 더 잘할수있는 게임을 머리에서 더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체력이 안되면 머리속에서는 아무 생각도 안든다 알겠냐 세계적인 선수들이 차이가 몬줄아냐 얼만큼 자기가 빨리 결정하고 빨리 생각해서 판단해서 그걸 해내는것이야 모든 스포츠가 마찬가지다 생각없이 운동하는 돌머리 생각하고 이해하고하는 플레이 하늘과 땅 차이다 근데 이게 체력이 안되면 머리속에서는 아무 생각도 안들어 왜냐 숨이차서 다른 생각을 못해 알겠냐 나이가 적던 많던 체력은 많이 뛸수록 느는거다 체력이 늘어야 생각할수 있는 플레이를 하는거다 생각하고 머리 회전이 잘될수록 더 큰 선수가 되는거다 그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