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에서 BMW i3 EV 와 Chevy Spark EV 를 소유하고 2년넘게 탄 오너입니다. 두 차량은 아시다시피 배터리 용량이 작은 이전모델로 거리가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주변에 누군가 물어보면 전기차가 좋다고 말씀드립니다. 이번에 현대차에서 고용량 배터리로 400키로정도 가는 전기차가 나온다기에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강추해드렸고 긴가민가 하시고 40년정도 기름차를 타시던분의 사고를 깨고 구입하셨습니다. 전기차는 기존의 사고방식 그대로 유지비만 아끼려는 사고로는 운행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BMW i3같은경우는 곳곳 마감재라던지 가죽 등 인테리어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면들이 많이 있으나 스파크같은경우는 정말 저렴한 차라는 인식밖에 들지 않는 내구성입니다. 현대 코나 또한 럭셔리카는 절대 아닌것임을 인지하셔야합니다. 전기차는 정말 소모성부품 즉 브레이크라던지, 와이퍼블레이드, 타이어 등 기본적인 부품만 갈면되며 주행감이 정말 너무 부드럽습니다. 제가 렉서스, 벤츠S, E, 아우디 Q 내노라하는 차들을 시승만이 아닌 장기간 운전을 해보았는데 이제 새로운 차들이 나와서 타봐도 전기차 느낌을 못따라갑니다. 일단 가솔린차는 아무리 고급차여도 엔진의 진동감을 잡을수 없습니다. 이게 별거아닌거같아도 전기차를 타시다가 다시 가솔린차에 타시면 그 흔들림이 몇배이상으로 느껴집니다. 벤츠 신모델을 바로뽑고 타봐도 그 느낌은 지울수 없습니다. 그리고 엑셀시 기아변속의 끊김현상은 전기차에서는 전혀 없습니다. 너무 부드럽기때문에 타이어소음이 들리는것은 사실이며 지금까지 100년이상 가솔린차에 익숙해진 사회에서 전기차는 새로운 도전일수 밖에 없는 것은 현실이나 이미 시대는 바뀌고 있어 많이 바뀌었으며 세금구조라던가 경제구조 자체의 새로운 생태계가 형성되며 흐름을 꺾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같이 지정학적으로 좁은 나라에서 인구밀도가 높은데 전기차는 너무나 당연한 선택이라고 보며 그래서 70이 다되신 부모님께도 적극 추천해드렸습니다. 기름값이 미국의 4배정도입니다. 엔진오일 갈아야지, 몇년만 지나면 엔진에 기름때가 자욱합니다. 전기차는 먼지만 좀 쌓입니다. 계획을 세워서 움직여야 하기때문에 불필요하게 움직이는것을 덜하게되고 장거리는 이왕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게됩니다. 사상을 바꿔야하며 전기차는 앞으로 대중화가 될수밖에 없는 차라고 생각합니다.
장거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여러모로 좋긴하죠. ^^ 우리나라의 문제는 명절이나 휴일의 대중교통차편을 이용하기엔 너무 많은 사람이 몰린다는 데 있습니다 .너도 나도 모두 마이카를 타고 페밀리카를 지향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식구가 같이 움직이는데 필요한 도구로 인식되어져서 혼자라면 그렇죠. 자전거,버스,스쿠터 이런 것들을 생각하기 쉽죠. 미국에서의 장시간 경험으로 도시권의 인구 밀집 지역에서의 전기차 이용의 권장은 권장되는 바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좁은 땅이지만 한반도에서의 남측 반은 1일 생활권이라는 도로망의 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지역입니다. 하는 일들도 다양하고 가야할 곳도 참 여러 곳입니다. 시골 어딘가에서 충전을 대기해야하는 상황도 찾아집니다. 제주에서처럼 특수한 인프라 혜택이 있다면 그리고 그런 마음의 부담이 적은 곳에서의 운행이라면 저도 권하는 바이지만 ... 글쎄요에요^^
@sullivan james 이젠 충전인프라도 재법 잘 갖춰져 있는 편이더라구요. 수요에 따라가지 못하지는 않을 거 같으니 보조금이 나올 때 한번 질러봐야할까요/? 그런데... 요전에 즐겨타던 차들에게 왠지 미안해지는 건... 차라는 걸 생명체로 여기는 제 마음 때문이겠죠 .저는 차를 들이면 폐차때까지 탄다 주의거든요. 무덤은 못 만들어 줘도^^
제가 같은 옵션, 같은 색상인데, 5500은 세전 가격이고, 세후 가격은 5200입니다. 1700만원 할인+현대차2번째 구매로 3480에 구매했어요. 따라서 가솔린과 500 정도 밖에 차이가 없습니다. 유지비는 압도적으로 적게 든다고 보시면 되고, 공간은 좁습니다. 특히 2열 탑승자가 힘들어 합니다. 1년 4만 킬로미터 타는 운전자로서 차량 교체 후 연간 500 이상 연료비 적게 들고, 고속도로50%, 엔진오일비 등을 감안하면 연간 600 정도 비용 절감이 가능합니다.
아직까진 충전하는부분도 그렇고 주행가능거리도 긴편이 아니라 장거리갈때 좀 불안한점도있고 하이브리드가 좀 더 편하고 나은것같긴한데 앞으로 더 발전해서 주행가능거리가 더 길어지고 어디서나 쉽게 충전할수있게 된다면 전기차가아주 편하고 좋을것같네요 제가 사는 아파트 같은경우 전기차 충전할수있는게 없어서 집에서도 충전을 쉽게 할수가 없다보니 확 끌리진않지만 충전문제만 빼고 보면 차 자체는 좋아보이네요
필자는 지금 LPG 차량인 12년된 국민차 NF소나타를 여지껏 끌고 다니는 사람인데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많은 노년층입니다. 차량의 기본 하부정비는 하는 사람이고 현대차의 문제점을 잘 이해하고 느끼는 사람이지만 전기차 코나를 봤을적에 첫번째 문제가 바로 휠베이즈 앞뒤 타이어 측간거리가 좀 짧고 뒷좌석 동승자의 무릎이 운전좌석과 맞닿는 불편한 구조로 되었고 앞 프런트부의 충전컨넥터 부분이 조금 허접하게 보이고 또한 전기차를 생산하는 분들이 전기충전을 생각해서라지만 내연기관차들 처럼 주행시 가상음을 내는 전자식 사운드를 개발할 필요성이 있고 이는 아파트단지나 좁은 골목길을 지날적에 보행자들이 차가 지나감을 인식케 만들필요성이 대두됩니다. 아스팔트 도로 보다 콘크리트 고속도로를 주행시 발생하는 하부 잡소리를 흡음하는 하부마감처리의 문제점을 느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기술은 지금 사용하는 리튬이온밧테리의 안전성과 초고속으로 충전되는 전지를 개발 완료된 상태이고 또한 철강제도 알미늄보다 더 가볍고 강성이 10배이상 강한 기가스틸(Giga Still)철판도 개발완료된 상태입니다. 대기업 재벌사는 아니지만 대한민국 정부와 차량개발자들이 힘을 합치면 세계 최강의 자동차생산국이 될 가망성은 높다고 생각되는데 문제는 바로 전기밧테리도 외부충전없이 자가 전력을 생산하는 최신형 밧테리를 만들 능력을 갗춘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살리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차량 한대로 년간 벌어들이는 유류세금을 징수하는 정부가 자체생산된 전기 외부충전 없이 자가발전 충전되는 밧테리를 사용한다면 국가세금이 안 거둬질 것이고 또한 자동차제작사들의 이익에도 감소가 예상하는 고로 일부러 자체충전 자가발전 전기차는 안 만들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기가스틸 차량의 철판으로 된 차량의 프레임이나 범퍼 또는 자동차 브레이크 드럼에 종전의 철이나 알미늄보다 10배 이상 강력한 초강력스틸 제재로 된 차를 일부로 안 만들 가능성이 많습니다. 차량 앞뒤 펌퍼 걸핏하면 주차하다가도 기스 잘 나고 찌그러 져야 정비업소나 부품을 파는 제작사들의 이익이 감소되는 만큼 여전히 프라스틱 재질의 FRP로 된 범퍼를 쓸 것이 뻔합니다. 현대차의 기술진들은 자각하고 반성해야 됩니다. 지금 내가 타는 자동차를 늘 자가정비하면서 느낀점은 바로 현대차의 치명적인 단점은 바로 하부마감처리에 있다고 생각되었고 코나의 하부와 본네트의 열고 설명하는 동영상을 보니 본네트를 열고 엔진좌우 양옆에 스트럿바를 장착할 부분이 없어 보이더군여, 코나 EV는 종전 차량들의 단점인 사이드스텝 부분의 마감처리와 하부의 마감처리 단점을 많이 보강한 점을 인정하지만 여전히 휠하우스 브레이크 드럼이나 휀다 속을 뜯어서 본 적은 없지만 아마 휀다 내부속에 은박지롤 덮은 흡음제 부착 처릴 하지 않았을 것으로 사료되고 누구던지 전기차를 구입하는 행운의 사람들은 새차를 인수하면 100일 이내로 하부 언더코팅을 꼭 해야 된다고 생각하면서 언더커버 안쪽으로 은박으로 코팅된 흠음제로 보강해서 노면에서 올라오는 소음과 또 하부 부식을 막기 위하여 언더코팅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개발할 코나 2 모델은 반드시 뒷좌석과 앞 자리와의 간격을 20Cm이상 넓힐 필요가 있고 가령 낡은 차인 제소나타의 전장 길이가 48000mm 인점을 보면 코나는 4180mm로 길이자 62cm 정도 짧습니다. 치명적인 코나 디자인의 결함입니다. 이점에선 볼트가 좀 나은편이라고 생각됩니다.
기가스틸의 사용여부는 제시하신 한가지의 이유뿐 아니라 보행자가 사고의 피해자가 되었을 때 겪을 치명상을 줄이는 이유도 상당부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동차의 안전 기준은 항상 강한 것만을 써야할 때 지켜지는 것만은 아니구요. 강성 스틸의 경우 수리의 가능성을 감안해서도 그 구조를 되돌려 놓게 될 때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되기도 합니다. 구조용 접합체(일명 본드)를 많이 사용하여 차체의 강성을 늘린 요즘의 몇몇 자동차들이 파손과 우그러짐을 되돌릴 때 더 많은 수작업과 그에 따른 비용이 발생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도 있구요. 차안에 있는 승객을 보호하는 것 만큼이나 차대 사람의 사고에서 사고 피해자의 생존률과 부상률을 낮추는 것도 함께 고민해야하는 시대에 우리는 삽니다.
한가지 전장의 길이 차이를 말씀하신 부분은 휠베이스가 고려되지 않은 차이라고 보여집니다. 기본적으로 작은 플랫폼을 기본으로 만들어진 스토닉과 코나가 차의 크기가 그리 크지 않고 그에 따라 실내용적이 나오지 않는(승객공간) 면이 있기는 할 겁니다. 하지만 현.시대의 디자인은 앞바퀴를 전장의 맨앞으로 빼놓고 뒷바퀴의 축을 최대한 범퍼의 앞선까지 빼어 설계를 합니다. 그건 실내의 레그룸과 편안한 승용공간을 위한 불가피한 디자인이며 그것은 볼트의 모양새에서도 찾을 수 있는 공통점이기도 합니다. 바퀴와 바퀴사이를 멀리 띄우면 장거리 주행에서 대체로 편안함을 제공하는 탑승자의 위치가 나오기도 하구요^^. 전장만을 비교하지 마시고 세부적으로 샤시(와 프레임:다른차의 경우에서라도)부착방식과 바퀴워 범퍼와의 상대적인 위치도 고려하심이 필요하다고 보여져서 말씀 거들고 갑니다. 아! 점심시간 한복판인데... 저는 이시간에 탁구를 좀 칩니다. 사람이 많이 모여있길 기대하며 그럼 저는 이만 탁구장으로 쓩~ ^^ㅎㅎ
어차피 엔진룸 내부에 공간도 많이 남아도는데 충전포트는 안전을 위해 약간 더 입구 안쪽으로 밀어넣어 만들어놨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현재 이런 전기차에 있어 문제는 여기저기에 적용된 부품들이 싸구려 플라스틱 느낌이 난다는 것이라고 봅니다. 비록 보조금을 받기는 하지만 어쨌든 차값이 그렇게 경제적인 것도 아니고 수천만원 내고 산 차의 부품들이 그런 느낌이 난다는게 소비자에게 차에 대해서 혹은 그 메이커에 대해서 좋은 인상이나 신뢰성을 심어주기엔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뭐랄까요. 차량소비시장에 내놔야되서 만들기는 하는데 만들기 싫은거 억지로 만들어 내놓는 느낌이랄까요.
전기차가 좋긴한데 단점부분도 크기때문에 구입을 꺼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일년에 4만마일이상 주행하는 운전자입니다. 거리상으로 보면 전기차를 타는게 맞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일단 제가 사는 곳에 전기 충전소가 없습니다. 길에 몇게 보긴 했는데 저녁에 지나다보면 항시 다른차(일반차)들이 주차되있습니다. 지금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충전기 설치를 못하죠. 아마도 현재 미국 전기차 운전자는 대부분이 하우스에 사실거라 생각됩니다. 아님 매일 혹은 몇일에 걸쳐서 이동네 저동네 길거리 충전기 빈자리 없나 하고 돌아다녀야 할겁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단점 큰것은 엄청난 수리비 입니다. 보험사도 커버 안해줘서 자기돈을 넣어야 할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 실예로 몇년전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입했었는데 한달정도 탔을때 앞쪽 우측면 충돌 사고가 있었는데 하이브리드 특성으로 견적이 많이 나왔다며 보험사에서 일방적으로 폐차 결정을 내렸습니다. 사고난것도 짜증나고 가해자가 피해자라고 우기기는 통해....이사고건은 2년 이상을 법정싸움끝에 5:5판결이 났습니다. 블랙박스가 있었는데 작동을 않했고 우리측 증인이 있었는데 그 증인이 홈리스라서 인정을 못받았습니다....그래서 보험사에서 차량 보상을 해주는데 은행에서 융자받은 금액에서 만불정도가 비는겁니다. 이유는 차를 사서 한달을 탔기때문에 감가상각이 되에 보험사에서는 여기까지 책임지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보통 미국에서는 새차를 살때 갭보험이라는것을 든다고 합니다. 세일즈맨이 갭보험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소비자가 선택하는 것이죠. 그런데 저는 갭보험이라는게 있는지도 몰랐고 내 세일즈맨도 한달만에 사고날지 못랐다는군요. 자기는 법적책임이 없다는 군요. 블랙박스도 일년 보증한다더니 한달도 안되었는데 작동이 안되고...블박업체 말로는 사고는 안타깝지만 우리는 책임질 법적근거가 없다. 원하면 블랙박스는 수리(교체도 아니고)해 주겠다. 제가 만약 갭보험을 들었더라면 세일즈택스 한번 더 내고 차를 다시 샀을텐데 그렇지 못해서 만불을 훌쩍뛰어넘는 금액을 지금 타는차에 엎어서 해결했습니다. 지금 예로 보듯이 하이브리드나 전기차는 사고가 잘못나면 차값의 65%가 넘어가는 견적이 나올수 있습니다. 지금 제 차는 현대 쏘나타 2015년식이고 주행거리는 13마일이 넘었습니다. 보증기간 끝났구요 얼마전 엔진에 큰문제가 발생해서 현대공장을 갔는데 한달반(부품기다리는시간 한달)동안 이것저젓 해보다가 못고치니까 엔진을 분해해야 겠답니다. 가격을 물어보니 정확히는 말해줄수 없으나 적어도 3000달러(대부분이 노동시간비) 이상 나오지 않겠느냐는 말같지도 대꾸를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수리를 포기하고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게 10만마일 보증기간이 끝나자 마자 여기저기서 문제 튀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동네 정비소에서는 프로그램이 없어서 스캔도 않되고 중요부품은 딜러파트로 지정되어 현대딜러공장에서만 고칠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전기차를 구입한다면 기름값 조금 아끼다가 불시에 쪽박차는 순간이 올수 있습니다. 불운의 사고로 전기차 배터리팩이라도 부서지거나 하면 보험사에서 제대로된 보상을 해줄까요. 한국에는 배터리팩관련 보험이 따로 있다고 들었습니다. 차 사실때 꼭 확인해봐야 합니다. 세일즈맨들은 사를 팔때 불리한 말은 전혀 하질 않습니다. 소비자의 권리를 지키는 방법은 제조사와 세일즈맨을 믿고 모든것을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것을 서류와 함께 의심해야 합니다. 광고에 이렇게 나왔다더라 세일즈맨이 이렇게 말했다더라 등등등은 서명된 문서 앞에서는 아무런 효력이 없습니다. 귀찮으시겠지만 서명전에 모든것을 따지시고 추가할 사항은 따로 문서를 만들어 담당자 서명을 받으세요. 그리고 법적으로 세일즈맨은 계약내용을 설명해줄 의무가 있다고 합니다. 한국은 잘모르겠지만. 한두푼도 아닌 수천만원짜지 재산(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은 차를 재산으로...)을 구입하는 것이니 계약서를 꼭 통독해보시길 권합니다. 특히 보증기간과 범위가 중요합니다. 어떤부품은 보증기간에 가도 비용 받는것도 있습니다. 부품마다 보증 기간이 다른것 있습니다. 지금까지 현대차를 3번이나 구입하고 현대에 기분이 좋지않은 소비자였습니다 근데 지금 벨로스터N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현대욕을 하고 다녀도 결국에 못바꾸는것 같아요. 벨로스터N이 없었을때는 wrx sti를 다음차로 생각 했었는데...둘을 비교하면 솔찍히 스바루가 더 마음에 들지만 가성비를 보면 스바루는 4만불대이고 벨로N은 풀옵션이 33000불대라니 일본차 타는것보다 우리차라는 생각이 좀더 드는군요. 만약 가격이 비슷했다면;;; 지금까지 미국사는 장거리운전자였습니다. 전기차 조건 잘보시고 사세요.
니로ev 하체가 심각한것 같습니다. 동회회등에 따르면 점차 차가 늘어나면서 사고등이 발생되는데 하부 배터리팩이 낮게 아래로 설치되다보니 방지턱만 잘못넘어도 스친스크래치에 1700만원 수리비가 나오네요.., 현대 코나도 비슷한 사례들이 나오는데 안전커버나 방수에 얼만큼 자루처리 되었눈지 메이커들이 수치나 안잔요령을 별도로 내어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되고 하부 안전커버나 보강장치를 더 추가해야한다고 보입니다.
쏘울부스터ev 와 방음 차이가 많이 나는군요 승차감 차이도 많이 나는걸 지인통해 들었지만 타보지 않아도 알겠습니다 하체 세팅도 더 하드한걸 느껴지네요 b세그먼트 차이라지만 기아의 북미시장 판매1위 쏘울이 좀더 신경쓴걸 알게되었네요 현대기아는 국내시장 의식한 제품과 해외시장 타깃을 한 제품의 차이가 확실히 나는군요
옴마나 어떡하나. 비용은 둘째 칠 수 없지만...... 1주일중 5일 근무하는 왕복 60키로미터 출퇴근 거리면. 오~ 괜찮은데 싶지만서두... 1회충전으로 서울과 고양시 거쳐서 다시 천안 세종 청주 대전권역까지 돌아올라면 간당간당~한 느낌이 짠~ 하게 오네요. 돌아오는 길에 전가족이 낮잠을 자다 올 수도 없고.... 대만의 모 스쿠터 인프라처럼 미리 충전된 배터리를 갈아끼우고 바로 다시 주행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구... 이건 장거리 주행조건에서 심산유곡이나 명절 차편으로는 아직 좀 시기상조인 건 확실해 보여요... 왜냐면... 제 10년전 차도 1회주유 5분정도면 고속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 주행조건으로 700~800키로미터는 너끈히 달려주니까요... 배터리를 무한정 늘리기도 어렵고 그 늘려진 용량을 빠르게 충전시키는 방법도, 그리고 장시간 모터가 구동이 되야할텐데 내구레이스를 해본 적도 없는 현재의 기술과 충전사정을 고려한다면 말이에요... 중국은 해변가득 원전돌려 전기 잉여생산해놓고 전기차들 싼밥(전기) 먹여주느라 여념이 없다죠. 우린 그렇게 무한정 뽑아낼만한 전기 인프라는 지금으로선 삶의 질을 위해 내려놓은 상태고... 참 이래저래 어려운 상황인데... 수소연료전지 전기차로의 길은 참 멀고도 험합니다... 아마도 지금의 코나 일렉트릭이 거기로 가는 징검다리가 되어줄 거 같기는 한데요. 성능도 디자인도 어디하나 떨어지는 곳 없고!!! 1주일간 하루 60~70정도의 주행거리를 갖고 주말에 잠깐 쉬어 집근처에서 충전을 밤사이 할 상황이 되시는 분들에게는 한동안 큰 리트로 다가올 차임에는 분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