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막 차량 볼 때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공개 전엔 너무 비율이 맞고 기존의 디자인과는 다른, 괴상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했는데... 디자인 정말 잘 했네요. 늘 설명하시는 대로 단순한 디자인이 더 어려워서 하긴 힘들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현대차의 디자인 실력과 그걸 구현 해 내는 제작실력이 이젠 어느정도 궤도에 오른 것 같네요. 최근의 현대차 디자인 중 가장 맘에 드네요.
카니발과 달리 신형 스마트스트림D 2.2가 아닌 구형 R 2.2 엔진입니다. 그마저도 디튠된 177마력이라 카니발보다는 굼뜬 감이 있죠. 내구성이 보강되지 않았나 싶네요. 글라스런을 두껍게 처리해 실내 운전석 시야에서 도어 철판 도장이 보이지 않는 건 아주 맘에 드네요.
레져용 이기때문에 큰바퀴에 차체하부는 높아야되고 4륜은 기본 출력도 강해야되고 방음 승차감 은 승용차급 으로 구현해야되고 6기통이면 좋죠 그만큼 가격은 상승하겠지만 그나머지 디자인 편리성 등등 은 알아서 하시길~ 카니발은 최대단점이 레져용인데 차체하부가 낯아서 지면과 너무 밀착됨.. 대충 오프로드 들어갔다가는 난감할수있음 ~차체하부 가 승용차보다도 낯음~ 포장도로 만 다닌다면 불편함이 없겠지만 레져용이 차체하부를 그렇게 낯게 하면~ 더이상 노코맨트~하고싶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