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피(INFP) 철벽 부수기 1. 관계는 확실한게 좋음 믿음이 깨지면 거울처럼 상대방이 했던 행동 똑같이 보여줘서 되돌리고 싶지만 혼자 지침 2. 소라게 느낌 한번에 두드리면 놀라서 숨는데 여러번 두두려주면 나와서 대화 잘해줌 3. 상처받기 싫어서 먼저 정리한 뒤엔 이미 늦었음. 마음없으면 이세상에 없는사람임 (대신 인프피랑 티키타카 잘맞았으면 꼭 연락해보기 기다릴지도 모름) 4. 떠보거나 밀당하지말기 인프피는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밀당하면 감정소모 200프로.. 힘들게 하지마 5. 약속잡기 인프피도 좋아하는사람이 있으면 약속 먼저 잡으려고 애씀 이건 무조건 연애하고 싶어하는거임 집에 있는거 개좋아하는데 약속을 계속잡으려고 하거나 하면 걍 연애상대임 6. 차가운 눈빛으로 쳐다보지 않기 항상 미안함 마음으로 상대눈치보는 인프피에게 차가운 눈빛은 절벽밑으로 밀어내는거같은 기분임.. 상처받기 싫은 인프피는 자연스럽게 거리를 둡니다
ENFJ여자인데 INFP남과 소개팅 하구 에프터도 했는데 당최 번호를 안 묻더라구요 눈 마주치면 수줍어서 고개돌리는 느낌이기에 "담에 어케 볼라고 아직 번호도 안 묻는 거에요? 폰 내놔봐요 얼른ㅋㅋㅋ" 했더니 황송하다며 정수리 보이는 사과 하던게 귀여웠어요ㅋㅋㅋ 암살 시도도 아닌데 왜케 마음을 꽁꽁 숨기너? 싶대요 그래가 고양이한테 가듯 성큼성큼 갔더니 혼자서 사랑창고를 지키고 있더라구요🤣 냉큼 낚아챘습니다 ㅋㅋV
오늘 영상도 잘보고 갑니당~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용~ 유튜버 라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컨텐츠 생각해내고 영상찍고 편집하는것도 힘드실텐데 늘 이렇게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ㅎ 늘 영상을 볼때마다 항상 세둥이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여요ㅎ 세끗 영상 보면서 지친 하루를 웃음으로 마무리 한답니다^^ 늘 세끗 응원 할께요~ 오늘도 세끗 영상 보면서 에너지 충전~♡
인프피랑 사귀고있는 인프피입니다!^^ 너무 저돌적이면 안된다는거 엄청 공감되고 저도 그렇고 제 남친도 부담스러운걸 매우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서로 부담느끼지않는 친구같으면서도 설렘은 이어지는?느낌으로 다가간것같습니다! 여러분 내성적인 사람은 일단 부딪히면 넘어오는게 아니라 쓰러져요ㅋㅋ 다가가되 부담 느끼지 않는선으로! 그사람의 적정선을 알아두는게 먼저인것같아요.
ㅋㅋㅋ저번에 성숙한여자 댓글 남겻엇는데... 이걸 또 보고잇네여.. 네.. 꼬셔지지 않고잇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저번보다는 확실히 친해졋어요 하지만 보이지 않는 선 그리고 그의 허들이 너무 높습니다 ㅋㅋ 친해진건 확실히 저번보다는 많~이 친해졋는데.......... 저한테 마음이 없는거 같아요 ㅋㅋ 인프피인 그는.. 카톡텀도 길고... 자기 이야기도 많이 안하고......^^ 너무 높은 그... 허허허허
연애경험 .... 잇몸이 아파보여서 헤어짐통보하고, 그냥 어느날 몸이 아파서 연애를 못할것같아 헤어지고... 나에게 남자는 없나보다 포기하고 그냥 살던 어느날... 회사의 나보다 어린 교포 남자분.. 순수함.... 착함....서구권사람들 특유의 예의바름.... 어리숙함.... 일도 안겹치고 건물도 다르지만 언제나 인사하는 너.. 내가 할수있는건 많지않아. 그냥 웃으며 인사할거야... 언젠가 좋은날이 오지 않을까? 너랑 웃으면서 얘기하는날이? 안올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참 좋겠어.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 했는데 거절을 잘 못하는거 같긴 한데 읽씹 당했어요 제가 너무 들이댄거같아요 후회하는중 이 글을 보신다면 너무 직진하지는 마세요 완전 직진했는데 부담스럽대요^^ 제가 한 20발자국 다가갔는데 애가 뒷걸음 치는거같아요 INFP분들은 원래 별 생각없었는데 연락하면서 싫어진?부담스러워진? 여자한테 마음이 생길 수 있나요?? 꼭 모든 인프피분들 댓글 남겨주세요
인프피 여자입니다아 부담스럽다고 말할 정도면 이걸 말할까말까 엄청 고민하시면서 지이인짜 부담스러우셨을거에요.. 위에 댓글처럼 얼음을 녹인다는 말이 딱 좋은거같아요 저라면 자기가 생각한 적정선? 한계를 넘으면 철벽치고 갑자기 연락이 안될수도 있을거같아요 그래도 만약에 그정도는 아니라면은 여자분 관심사를 계속 물어봐주고 공감해주면서 좀더 천천히 부드럽게 다가가시면 마음이 좋아질수도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