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몸무게: 90kg 목표 몸무게: 75kg 2023. 05. 22. - 활동 내역 스트레칭 5분 팔굽혀펴기 20개 x 3set 스쿼트 20개 x 3set 하이 니 20개 x 3set 사이드 니 업 20개 x 3set AB슬라이드 15개 x 3set - 음식 점심: 얼큰고기국수 김치 스콘 1개 (간식) 아이스아메리카노 (더 벤티) 저녁: 닭가슴살 1개 야채믹스 (발사믹 식초, 올리브유, 알룰로스, 레몬즙, 후추) 5월 22일 - 첫 직장에 출근했습니다. 정확하게 배우려고 힘냈습니다. 메모도 하면서 궁금한게 생기면 바로 물어보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처음 하는 경험은 너무 좋았습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지낸다는게 조금은 설레기도 합니다. 오늘은 홈트를 했지만 내일부터는 헬스장으로 바로가서 다시 열심히 달려보려고 합니다!
2023. 5. 24. - 활동 내역 스트레칭 5분 웜업 걷기 5분 (5km/h) 체스트 프레스 35kg 12회 x 3set 숄더 프레스 30kg 12회 x 3set 플라이 전면 30kg 12회 x 3set 후면 25kg 12회 x 3set 인클라인 프레스 15회 x 3set (원판x) 왼, 오 따로 와이드 풀다운 프론트 12회 x 3set(원판 10kg) 왼, 오 따로 사이드 레터럴 라이즈 40kg 12회 x 3set 인터벌 2분(10km/h) 뛰고, 2분(5km/h) 걷기 5세트 / 10분 걷기(5km/h) 30분 - 음식 점심: 일반식 / 아.아 저녁: 흑미밥, 닭가슴살 2개 물은 꾸준히 마심 5월 24일 - 여전히 일 배우는중, 물어보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길 바라면서 나머지 공부를 정리한다. 헬스장에는 사람들이 많다. 70~80%가 직장인이라고 생각하면 대단한 사람들이다.. 꾸준함! 나도 꾸준해지리라. 오늘은 일을 잘하리라 다짐하는 복수심과 지방간을 기필코 빼리라는 복수심으로 더블클러치(?)
2023. 5. 25. - 활동 내역 팔굽혀 펴기 20회 스쿼트 50회 ab슬라이드 20회 철봉 3회 3회 2회 2회 (올라갔다 내려오기) - 점심 짬뽕밥 / 단무지 / 김치 / 양파 - 저녁 흑미밥 / 닭가슴살 2개 / 김치 / 멸치볶음 5월 25일 - 출근 4일차 업무를 맡는데 너무 어렵다.. 궁금한게 생겨도 다들 너무 바쁘니 물어보기도 어렵고.. 손님들은 계속 들어오고.. 정확히 아는게 아무것도 없으니.. 전화응대를 해도 계속 넘기게되고.. 나 스스로한테 스트레스를 받으니..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다.. 남한테 피해주기 싫은데.. 3일동안 배웠던게 아무런 소용이 없는느낌을 받았다.. 매일 집에와서 배웠던것을 정리했지만 리턴이 없다는 생각이 드니 도망치고 싶었다.. 그래도..! 해내보자..! 오늘은 멘탈이 제대로 나가서 힘들었다.. 내일은!!!!!! 반드시!!!!! 어리버리 안까고 느리지만 정확하게 해내리..
2023. 5. 30. - 활동내역 -- 시작 스트레칭 15분 웜업 걷기 5분(5km/h) -- 하체 레그컬 35kg 12x3 15x1 레그익스텐션 40kg 12x3 15x1 스티드 레그 프레스 105kg 12x3 15x1 브릿지 머신 12x3 -- 복부 크런치 12x3 / 크런치 트위스트 12x3 -- 끝 돌돌이 3분 / 걷기 10분 (5km/h) -음식 점심: 순대국(80%) 아이스아메리카노 저녁: 곰곰 곤약젤리 리치맛 물은 꾸준히 마심 5월 30일 - 직장일에 점점 녹아들고있다. 아직도 모르는 부분, 배워야 하는 부분도 많지만 처음 시작했을 때 보다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졌다. 물어보는 횟수를 점차 줄이고 싶은데, 할 때 마다 궁금한게 점점 생겨간다.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만 다른 사람에게 내 일을 떠넘기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생긴다. 아직 일주일 차의 욕심이긴 하지만 그래도 오늘 하루는 65%의 행복지수라고 생각한다. 내일 일정을 보니 미쳤던데.. 내일은 침착하게 순서대로 흔들림없이 해내길.. 스스로 다짐한다..! 화이팅!!
샹크스님 . 너무 자책감 가지지 마세요 . 당신은 이미 살아오시는 동안 누군가의 귀감이된 사람으로 보입니다. 제가 평생을 노력해도 안되는게 누군가에게 "나" 라는 사람을 마주할때 웃을 수 있는 힘을 얻는 사람이되자 . 했는데 그러지 못 하고 살거든요 .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당신이 정말 빛나보여 부럽습니다 .
샹크스님의 도전 진짜 멋있고 응원 하며 다른 도전자 여러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건강상의 이유로 지원도 못했지만 온라인이지만 같이 90일 동안 다이어트를 시작하겠습니다. 현재 허리 와 목 디스크 등의 이유로 운동은 못하고 먹기만 해서 키 184 몸무게 116.4 kg 이며 할 수 있는 운동은 걷기만 할 수있지만 식단과 병행해 저도 도전 해보겠습니다.
Sorry this comment is so late. Don’t let a small amount of time (year or two of COVID) define who you are, because that isn’t your true self. Good luck on your journey finding your confident past self. You will do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