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듣고 너무나도 위로받았습니다. 꼭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어요… 제가 27살 나이로 두달 전 암확진을 받고 정말많이 힘들었어요. 갑작스러운 소식에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그러다 이 노래를 듣고 희망을 얻게 되었어요. 지금 수술 후 잘 걷지 못하는데요, 이번 겨울이 지나고 봄이와도 설레지 않을것이고 여름이와도 흔들리지않을것이고 가을이오면 무너지지않고 견뎌왔음에 감사하며 겨울이 오면 제 곁에서 힘이 되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맘에 새기겠습니다. 그리고 겨울이 오면 튼튼해진 두 다리로 잘 걸을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1년동안 노력하겠습ㄴ다. 좋은 노래 그리고 가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최고의 가수십니다.
정말 무서운 가수다. 어떤 노래를 불러도 몇 번을 들어도 물리지 않은 담백하고 깊은 목소리를 가진 가수다. 감사하다. 이런 목소리를 가진 가수가 한국에 있음에 또 고맙다 이런 훌륭한 가사로 대중의 마음을 위로하는 저 심성에 앞으로도 계속 자리를 지켜줬으면 좋겠다.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다. '봄이와도' 감사합니다.
저는 올해 삼수를 준비하려 합니다..! 정말 힘든 2년을 묵묵히 담아두고 새로운 1년을 다시 보내야 한다고 마음먹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근데 이 가사처럼 봄,여름은 정말 단단하게 보내고 수능을 최선을 다해 친 후 가을 겨울은 저를 응원해주신 가족들, 무엇보다 힘들었을 저를 위한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이 곡은 제 1년의 모토가 될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이름만알던 가수였는데... 노래방서바이벌 세미파이널보고 반해버렸네요😊 로이님 데뷔부터 앨범 콘서트 출연작까지 다 찾아보느라 할일을 다 못하고 있어요^^ 감미로우면서도 힘있는 보이스에 맘이 따듯해집니다 봄이와도를 하도 들어서 두딸이 함께 흥얼거리네요 콘서트도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광주에도 와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와..음이 엄청 높네..기타 연주로 듣는 봄이 와도 다른 느낌으로 들리네요. 인생 좀 오래 살아보니 뭐든 술술 잘 풀리는 봄도 있고 뭘해도 안되는 추운 겨울같은 날들도 분명 있어서 포기하지 않고 잘 버티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거 같네요. 혼자가 아니라고 말해주는거 같아요.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참 신기하다.. 가수 본인에게 가장 힘들었던 날들에 써내려갔을 가사인데 그 가사로 듣는 사람들이 위로받는다는게 ㅠ 로이킴은 그런 가수인가보다.. 매번 노래로 위로해줘서 고맙습니다.. 봄이 와도 설레지않을거라하지만 그래도 로이킴은 조금이라도 설렘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겨울 너무 추웠다 진짜..ㅠ
노래 해석을 정확히 보진 못했지만 로이킴 작사 작곡이라고 하니까 하고 싶은 말이생각났어요. 봄이 와도 설레지 않고 , 여름이와도 흔들리지 않고 , 가을이 오면 무너지지 않음에 감사하는 것도 정말 좋지만 봄이 오면 설레도 괜찮습니다… 여름이 올 땐 좀 흔들려도 괜찮아요. 가을이오면 정말 아무이유없이 감사해도 괜찮아요! 로이킴님이 자신에게 충분히 관대한 삶을 사셨으면 해요🫶 단단한 말들로 이루어진 가사가 되게 마음에 남아서 잘 듣고 있어요☺️ 2024년도 로이킴의 해가 되기를!
최근 드라마 오스트부터 이 노래까지 정말 로이킴님과 잘 어울리는 노래들이 나오고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습니다. 이 좋은 흐름을 쭉 이어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특히 이 노래는 누가 들어도 로이킴 노래다라는 듯이 예전 감성이 느껴지기도 해서 정말 애정합니다. 앞으로도 힘내시길 바래요❤
첫소절 듣는순간 오늘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다 씻겨 내려갔습니다. 로이킴 노래로 위로받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효과가 있는데 더 매력적인건 힘있는 보이스에 “용기내 잘하고있어”라는 메세지까지 느껴집니다. 이 노래 우리가수 로이킴 목소리로 풀로 듣고 싶었는데 너무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오늘밤은 정말 꿀잠 잘수있을것 같아요!! 우리 로이킴도 행복한 꿈 꾸세요❤️ 낼 새벽에 눈뜨면 충전하러 또 오겠습니다 굿나잇 스윗드림❤️❤️💕🫶🏻
스무살의 로이님은 풋풋하고 싱그러웠다면 지금의 로이님은 인생의 깊이가 더해진 그래서 더 아름답고 풍성한 느낌 반짝 뜨고 나면 음악을 안하지 않을까 했는데 힘든 시련을 견뎌내며 계속 음악 들려줘서 보석같은 목소리 들려줘서 눈물날정도로 고맙습니다 알러뷰❤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당신이 얼마나 음악을 사랑하는지 느껴져요 내 가수 영원히 지켜줄꼬야
어느덧 평생을 함께한 친구를 떠나보낸지 1년이 조금 넘었네요.처음 친구가 뇌종양이라 했을때 믿고싶지 않았었는데 친구가 떠난지 1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믿기지 않네요.하루 하루 머리카락이 빠지고 야위어가는 친구를 보며 꼭 간호사가 되어 지켜주겠다 약속하곤 했는데 친구는 조금 빨리 떠나버렸지만 올해 간호학과에 입학하게 됐습니다.이 노래를 들으며 눈물 펑펑 흘리고 위로도 받네요.마지막으로 내게 너무 소중했던 남사친놈!함께 할 땐 소중한지도 몰랐는데 네가 떠나고 나니 나에게 네가 너무 소중한 사람이었더라. 나 올해 간호학과 입학하게 됐어.네가 너무 빨리 가버려서 너 지켜주겠다는 약속은 못 지키지만 좋은 간호사 되서 아픈 사람들 치료해주다 갈게.네 생각 참 많이 하고 울기도 하지만 나 잘 버티고 있으니 걱정 말고 잘 지내.나중에 예쁜 할머니,할아버지 되서 다시 만나자!
개인적으로.. 로이 킴의 저 고음낼 때, 부드럽게 올라가는 느낌이 듣는 사람에게는 엄청 smooth하게, 그리고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은 편안한 소리라서..너무 좋다!!! 지금처럼..어떤 일을 병행하시던.. 느리지만 꾸준히 음악활동 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팬으로서는, 음악에 전념해 주시면.. 넙죽 절하겠습니당😅항상 꽃길만 걸으시길..)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을 통해서 로이킴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습니다~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40대에 노래에 감동 받고 심장이 뛰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박종민을 가치있게 빛내주시고 로이킴 노래로 다시 살아 있음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늘 응원하겠습니다 노래가 주는 행복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올 겨울이 따뜻합니다~감기조심하세요
로이킴님 노래는 그냥 들을 때와 가사에 집중해서 들을 때와 참 다릅니다.. 가사에 집중해서 한 음절 한 음절 듣고 있으면 순식간에 코끝이 찡해지고 눈물을 주르르 흘리고 있는 저를 봅니다.. 가을이 오면 무너지지않고 견뎌왔음에 감사하며... 감동적인 가사로 가슴에 와 닿는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건강해주세요
Dear Roy Kim, thank you so much for this tender, amazing song, which means so much to each of your faithful Roses who waited, believed in you and fought for you in that winter🤍🌹Those who have gone through all these seasons with you will remain with you forever.🌹❤️🌹
A songwriter genius with a heavenly once in a lifetime voice. He really always delivers the warmest touching lyrics that immediately touches your soul and comfort you ❤